한국 최초 장애인 앵커인 이창훈(26) KBS 앵커가 7일 첫 생방송을 진행했다.
韩国最初残疾人主持人KBS主持人李昌勋(26)在7日首次进行了直播。

이 앵커는 이날 낮 12시35분부터 5분 간 KBS 1TV '뉴스12'의 '이창훈의 생활뉴스' 코너 진행자로 나섰다.
这位主持人担任了当天12点35分开始的5分钟的KBS1TV“新闻12点”中“李昌勋的生活新闻”的节目主持人。

시각장애 1급인 이 앵커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손으로 읽어가며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 앵커는 경제와 문화, 장애인 관련 뉴스 등 총 5가지의 뉴스를 전했다.
一级视觉残疾的这位主持人用手读着盲文装置进行播报。当天这位主持人播报了经济,文化,残疾人相关的5种新闻。

이 앵커는 지난 7월 52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새내기 앵커'다. 선발 당시 KBS 관계자는 "오디션에서 모든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这位主持人是在7月份通过523比1的竞争率最终选拔的“新人主持人。” 选拔当时的KBC有关人士介绍到:“在面试时从所有评委那里获得了高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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