凭《机医》大火的郭善英出道15年首次担任主演

作者：沪江韩语毛虫来源：韩网 2021-09-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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凭借《机智的医生生活》火起来的演员郭善英出道15年才首次担任主演。

배우 곽선영은 이제 뮤지컬 관객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매 작품 개성 강하고 톡톡 튀는 인물을 그려내는 것도 아닌데, 곽선영은 어느새 대중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演员郭善英如今已经成了不仅是音乐剧观众，也是电视观众熟悉的面孔了。虽然她出演的每部作品并非都是个性很强、十分突出的人物，但郭善英却在不知不觉间进入了大众的心中。

곽선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활약 중이다. 지난 16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종영한 가운데 곽선영은 조정석 동생 이익순 역으로 분해 남매 같은 찰떡 케미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웃음을 자아내는 개그감은 물론, 군인으로서의 무술 실력과 사랑스러움까지 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에 곽선영은 대세 배우로 완벽히 자리 잡으면서 데뷔 15년 만에 처음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곽선영이 연기하는 이익순은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건강이 악화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과정에서 연인인 김준완(정경호 분)에게 자신의 몸 상태를 알리고 싶지 않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거짓말로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이익준(조정석 분)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병원에서 극적으로 재회했고, 재결합의 기류가 형성됐다.

郭善英继去年之后，今年也在tvN《机智的医生生活》中活跃着。16日，tvN《机智的医生生活第二季》收官，郭善英在剧中饰演曹政锡的妹妹李翊纯，展现了宛如兄妹的默契，获得了很高的人气。她不仅拥有逗人发笑的幽默感，还增添了身为军人的武术实力和可爱特质，展现了八色鸟的魅力。因此，郭善英作为大势演员完美站稳了脚跟，出道15年来首次被选为主人公。郭善英饰演的李翊纯出国留学，随着健康恶化回到了韩国。在此过程中，她谎称不想让恋人金雋婠（郑敬淏饰）知道自己的身体状况，所以有了喜欢的人，于是向她道别。但在李翊晙（曹政锡饰）的帮助下，两人在医院戏剧性地重逢，显现出将重新在一起的氛围。

곽선영이 펼쳐내는 이익순의 매력은 다채롭다. 오빠인 익준과 함께할 때는 불쑥 튀어나오는 개그 욕심으로 웃음을 안기다가도, 1년 만에 재회한 준완을 마주할 때는 말보다는 눈빛과 행동으로 섬세하게 감정 상태를 표현한다.

郭善英展现的“李翊纯”拥有多彩的魅力。和哥哥翊晙在一起的时候，突如其来的搞笑欲望为观众带来欢笑，但是面对时隔1年重逢的雋婠时，比起语言，她用眼神和行动细腻地表达了自己的情感。

유머 코드와 섬세한 감정선을 오가며 시청자에게 조금은 어색함이 느껴질 법도 한데, 곽선영의 연기는 언제나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다. 수현(송혜교 분)의 비서이자 친구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tvN '남자친구'에서도, 첫 주연으로 나서 워킹맘의 고충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해낸 SBS 'VIP'에서도 그랬다.

往返于幽默搞笑和细腻的感情表达之间，观众们可能会觉得有点别扭，但郭善英的演技不管何时都既不显得夸张也没有不足之处。她在tvN《男朋友》中，也是第一次担任主演，作为秀贤（宋慧乔饰）的秘书兼朋友散发着潇洒的魅力。在SBS《VIP》中，将职场妈妈的苦衷充满现实感地展现了出现。

그가 첫 주인공을 맡은 작품은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보통의 재화' 단막극으로 오는 12월에 방송된다. '보통의 재화'는 불운의 아이콘인 것도 모자라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버린 여자 김재화의 인생 우기 탈출기를 그려냈다. 곽선영은 '보통의 재화'에서 주인공 김재화 역할을 맡으며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감춰둔 속마음을 모두 보여주는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她首部担任主演的作品是KBS2电视剧特辑2021《普通财物》，是一部独幕剧，将于12月播出。《普通财物》描写了不仅成为不幸的象征，甚至被确诊患上了恐慌障碍的女人金在华的人生雨季逃离记。郭善英将在《普通财物》中饰演主人公金在华，从活泼可爱的魅力到将深藏的内心统统展现出来的情感演技，将展现出多彩的戏路。

이처럼 차분하지만 흡인력 있는 연기력은 무대에서 먼저 빛났다.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한 그는 '김종욱 찾기', '빨래', '사의 찬미', '줄리 앤 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她这种沉稳却富有吸引力的演技最先在舞台上大放光彩。2006年通过音乐剧《达戈纳》出道的她出演了《寻找金钟旭》、《洗衣》、《死的赞美》、《朱莉和保罗》等多部作品。

시인 백석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는 백석의 연인으로 알려진 자야를 연기했다.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평생을 살아가는 한 인물의 애틋한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해야 하는 역할인 만큼, 첫 만남의 행복과 가슴 시린 그리움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그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지난해 출연한 연극 '렁스'에서도 한 여성의 삶의 흐름을 탁월하게 그려내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在讲述诗人白石故事的音乐剧《我与娜塔莎和白驴》中，她饰演了被认为是白石恋人的贾雅。饰演一辈子思念离去的恋人，必须有深度地展现出人物深切的情感，她自然地在初次见面的幸福和心酸的思念之间来回切换，演技大放异彩。在去年出演的话剧《LUNGS》中，她也出色地描绘出了一个女性的人生，刺激了观众的泪腺。

이처럼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다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 안착한 곽선영의 다음 발걸음에 기대가 모인다. 그는 JTBC '구경이'로 또 한번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就这样，郭善英凭借在话剧、音乐剧舞台上打磨而来的稳定演技，在家庭剧场站稳了脚跟，她的下一步令人期待。她将通过JTBC《具景伊》再次展现新的形象。

重点词汇

과하다【形容词】过分的，夸张的

워킹맘【名词】职场妈妈

차분하다【形容词】沉稳的

흡인력【名词】吸引力

아이콘【名词】象征

重点语法

1.-은/는 물론

形态："은/는"+"물론(当然，自不必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