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结婚这件事上,人们似乎都觉得应该是男方先求婚才是。但事实上,在爱情上,没有什么必然的顺序。在韩国演艺界,就有不少女艺人勇于迈出这一步,向对方求婚而获得美满婚姻的。下面我们就来看下吧。

사랑 앞에서는 성별도 순서도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겠지요.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이 얻는다는 말처럼 용기 있는 미인이 사랑을 쟁취하는 법인가 봅니다. 연예계에도 용기 있게 사랑을 쟁취한 미녀 스타들이 많은데요. 먼저 프러포즈해 결혼까지 골인한 여자 스타 5명을 저와 함께 만나봅시다.
在爱情面前,性别和顺序并没有那么重要吧。正如勇者才能揽美入怀这句话一样,有勇气的美人能争取到爱情。在演艺界有许多美女明星勇于争取爱情。下面就跟着小编一起来看看5位先求婚,最后结婚的女明星吧。

최근 이태란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태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벤처 사업가 신 씨와 결혼해 현재 결혼 6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이태란이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 이태란의 나이가 39살이라 결혼하는 나이가 마흔을 넘지 않으려고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最近,李泰兰作为特别MC出演SBS《我们家的熊孩子》时吐露了自己结婚的轶事,引发了热议。李泰兰在熟人的介绍下认识了同龄的奔驰事业家申某,目前已经结婚快6年了。李泰兰说她第一次遇到丈夫时,当时她已经39岁了,为了想在40岁前嫁出去而很着急。

때문에 이태란은 만난 지 단 3개월 만에 신 씨에게 당돌한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남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지 않기에 이태란이 먼저 '결혼할 거면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자.'라고 엄포를 놓은 것이지요. 결국 며칠간 고민 끝에 신 씨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라며 연락을 해왔고 덕분에 이태란은 2014년 3월 정확히 40살의 나이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因此,李泰兰冒昧地对交往仅3个月的申某求婚了。当时男朋友没有说起结婚的事,所以李泰兰就吓唬他:“如果要结婚的话就继续交往,如果不的话就分手吧”。结果经过几天的深思熟虑后,申某打电话给她,说:“我们以结婚为前提交往吧”,之后,李泰兰在2014年3月,刚刚好在40岁的年纪完成了人生大事。

이유리는 방송을 통해 '남편보다 시어머니에게 먼저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이유리의 시어머니는 호산나 교회의 여목사님으로 이유리의 남편 역시 교회 전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유리는 2008년 기독교 관련 모임을 통해 남편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후 4년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만 지냈다고 합니다. 당시 이유리는 목사인 시어머니를 존경하며 가족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친한 오빠로만 지내던 남편에게도 특별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고백을 고민하게 되었지요.
李宥利通过节目曾表示:“比起我先生,我更先喜欢我婆婆,所以才决定结婚的”,之后这件事引发了热议。实际上,李宥利的婆婆是hosanna教会的女牧师,李宥利的先生也是教会的传教士。李宥利在2008年通过基督教的相关聚会第一次认识了她的先生。据说之后的4年里,他们以关系不错的兄妹互称相交。当时,李宥利很尊敬作为牧师的婆婆,想要成为她的家人。而且当时也开始对原本只是关系不错的哥哥产生了特别的情感,所以烦恼着要不要告白。

특히 남편이 자신과 띠동갑인 만큼 '이 사람 나이가 있으나 연애하는 것은 안되겠다. 내가 결혼을 하든 아니면 보내줘야 한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을 놀이터로 불러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고 거절했던 남편도 이유리가 계속해서 진심을 전하자 이를 받아들였고 그로부터 1년 후인 2010년 9월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特别是因为丈夫跟她同龄,所以她想:“这人也不小了,只是谈恋爱应该是不行的。我如果不是结婚的话就应该放他走”。之后她把先生叫到儿童游乐区后,跟他说自己想要结婚的想法。刚开始以为对方在开玩笑而拒绝的先生因为李宥利坚持不懈,真情实意地表达而接受了了她,两人在1年之后,即2010年9月成为了夫妇。

나르샤는 아프리카 세이셸에서 남편과 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연애와 프러포즈 역시 결혼식만큼 특별했습니다. 나르샤의 남편은 나르샤와 동갑내기인 쇼핑몰 CEO 황태경인데요.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입니다. 늘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 속해있던 두 사람은 친구 관계이면서도 늘 황태경이 나르샤를 집에 데려다주는 특별한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언젠가부터는 데려다주는 것이 아니라 차안 데이트가 되어가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비가 많이 내리던 날 담벼락에 차를 세워 놓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첫 키스까지 하게 되었지요. 그 후 첫 키스를 하고 한 달쯤 지났을 무렵 나르샤가 황태경에게 '너 나랑 사귈래?'라고 뒤늦은 고백을 해 정식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SBS '자기야' 출연 당시 황태경이 '나는 키스 후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하자 나르샤는 '키스는 키스다. 키스는 좋으니까 사귀지 않아도 할 수 있다.'라며 반박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朴孝珍在非洲塞舌尔和丈夫举行了只属于他们的特别婚礼,在当时成为了一时热门话题。两人的恋爱和求婚也如婚礼般特别。朴孝珍的丈夫是和她同龄的购物商场CEO黄泰京。两人是从朋友发展成恋人的。据说他们同属于常见面的朋友聚会中的一员,虽然是朋友关系,但黄泰京总是会送朴孝珍回家。然后不知道从什么时候开始,不再是只是送回家,而是逐渐变成了在车里约会的感觉。某天雨下得非常大的一天,他们将车停在墙角,在车里聊天,甚至还接吻了。在他们初次接吻后,时隔1个月左右,朴孝珍问黄泰京:“你要和我交往吗”,之后两人正式开始交往。对此,出演SBS《亲爱的》当时,黄泰京说:“我以为结婚后就是在交往了”,朴孝珍立马反驳道:“接吻是接吻,接吻感觉很不错,所以不交往也能接吻”,引发了笑声。

이후 사귄 지 백일 되던 날에도 쇼핑몰 사업으로 바쁜 황태경을 대신해 나르샤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만 원짜리 100장으로 만든 돈 꽃다발을 선물해 감동을 주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두 사람은 2016년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据说两人在交往一百天时,朴孝珍代替忙于购物商场事业的黄泰京准备了惊喜活动。据说她送给对方用100张一万韩币制成的花束,令对方大为感动。两人在2016年举行了特别的婚礼,成为了夫妇。

조은지는 자신의 매니저와 결혼해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스타로 알려져 있는데요. 조은지의 남편은 소속사 프레인 TPC의 박정민 대표인데요. 조은지는 2006년 매니저로 만난 박 대표에게 반해 먼저 대시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세 번씩이나 차이기도 했다는데요. 당시 조은지는 '네가 뭔데 나를 차.'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네요. 하지만 조은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직진 고백을 이어간 끝에 박 대표의 마음도 흔들렸습니다.
赵恩智和自己的经纪人结婚,成为广为人知的事业爱情两手抓的明星。赵恩智的丈夫时所属公司prainTPC的代表朴正闵。赵恩智喜欢上了2006年作为她的经纪人初次认识的朴代表,之后开始进行了主动进攻。据说她甚至还曾被对方甩了3次。当时赵恩智想的是:“你是什么东西,竟敢甩掉我”。不过,赵恩智坚持到了最后都没放弃,在她接连主动进击告白下,最终打动了朴代表的心。

조은지의 고백을 세 번이나 거절한 이후 어느 날 박대표는 조은지에게 먼저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했는데요. 그 자리에서 '결혼할 상대를 찾아야 한다.'라는 박 대표의 말에 조은지는 '저도 결혼하고 싶어요.'라며 다시 한번 적극 대시를 했지요. 덕분에 두 사람은 2009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5월 부부가 되었습니다.  
赵恩智的告白被拒三次后,某天,朴代表主动向赵恩智提议去喝一杯。在喝酒的时候,听到朴代表说:“我要找的是结婚对象”后,赵恩智再次积极进攻,说道:“我也想结婚”。多亏于此,两人在2009年发展成了恋人,在2014年5月结为了夫妇。

최근 SBS 동상이몽 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이현 역시 인교진에게 먼저 프러포즈한 경우인데요. 소이현은 18살의 나이에 같은 소속사에서 인교진을 처음 알게 되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08년 4월부터 방영된 SBS '애자언니민자'에서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는데요. 소이현은 애절한 장면을 찍으면서 '만약 이 오빠가 나랑 사귀게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最近出演SBS《同床异梦2》后备受喜爱的苏怡贤同样也是先跟印乔镇求婚的。据说苏怡贤在18岁时认识了同所属公司的印乔镇,两人作为关系亲厚的兄妹关系相处。之后,他们在2008年4月开始播出的SBS《爱子的姐姐敏子》中合作,开始对对方产生了特别的情感。据说苏怡贤在拍摄哀绝的场面时曾想过:“如果我和这位哥哥交往的话会怎样呢”。

드라마가 끝난 후 먼저 말을 꺼낸 건 인교진이었는데요.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소이현에게 '우리 이러지 말고 그냥 만나자'라고 했지만 오랜 우정이 끝날까 봐 두려웠던 소이현은 그 자리를 도망쳐 두 달간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인교진을 잊지 못했고 당시 진행하던 '섹션TV 연예통신'의 생방송 내내 고민하다가 방송이 끝나자마자 인교진에게 '나랑 술 먹자'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소이현은 말없이 소주만 서너 잔 들이켜고는 바로 '우리 그냥 결혼하자. 안지도 10년 넘었고 뭘 사귀냐. 부모님도 다 아는데 그냥 결혼하자.'라며 당돌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시아버님께 전화를 걸어 교제를 선언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在电视剧结束后,先开口的是印乔镇。他在他们和熟人聚餐时对苏怡贤说:“我们别再这么下去了,交往吧”,很害怕长久以来的友情就此断绝的苏怡贤离席逃避,之后两个月两人断了联系。但是,结果她还是没办法忘记印乔镇,在当时正在进行的《SectionTV演艺通信》直播的过程中苦恼了很久,在节目结束后就给印乔镇打了电话:“和我喝一杯吧”。苏怡贤一言不发地连喝了三四杯的烧酒后,马上就说:“我们干脆结婚吧。认识都超过10年了,还交往申某雅。就连双方父母都认识,干脆结婚吧”,很唐突地对印乔镇求婚了。据说她当场马上给公公打了电话,说了他们交往的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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