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莉秀回归：恶评减少，少些性感，多些亲近感

作者：10110770 来源：韩网 2018-07-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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时隔六年，河莉秀再次以歌手身份回归娱乐圈。曾经，她是韩国最炙手可热的变性艺人，不管何时何地都能成为焦点。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하리수가 6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아이콘 '트랜스젠더 연예인1호'였던 그는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녔다.

时隔六年，河莉秀再次以歌手身份回归娱乐圈。曾经，她是韩国最炙手可热的变性艺人，不管何时何地都能成为焦点。

하리수의 데뷔 11주년 기념 앨범 'RE:SU - 다시'의 타이틀곡 '메이크 유어 라이프'는 6년 만의 신곡이다.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힘겹게 살아가는 청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河莉秀在出道11周年纪念专辑《RE:SU-重新开始》中倾情演唱主打歌《Make Your Life》。她希望通过这首歌，向那些正处于逆境中的青春传递希望。

"제가 남들과 많이 다른 삶을 살았고 그에 따른 시련이 깊었잖아요. '메이크 유어 라이프'의 경우는 현재 젊은 분들의 여러 가지 힘든 상황들로 비춰 봤을 때 저같이 어렵고 힘든 삶을 겪었던 사람도 꿋꿋이 버티며 살아가니 우리 청춘들도 힘내서 파이팅 하면 좋은 일들이 생길 거라는 취지를 담아 보고 싶었어요."

“我过着与旁人不同的生活，为此也遇到了更多磨练。《Make Your Life》这首歌的主题是鼓励当下年轻人积极面对困难，像我这样的人都可以战胜痛苦努力支撑着走下去，我相信年轻人只要努力，就会有好的事情发生。”

하리수는 수록곡 '블라블라'의 작사에 참여했다. 악플러에 대한 하리수의 생각을 담은 곡이기도 하다.

同时，河莉秀亲自参与了专辑中收录的《Blah Blah》这首曲子的作词，借此表达了她对于网络暴力的看法。

"원래 가사가 따로 있었어요. 제가 악플러 땜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고 마음을 잡지 못할 때 프로듀서께서 '가사와 함께 작업 하면서 마음에 담긴 소리를 한 번 표현해 봐라 그러면 조금이나마 마음 정리가 될 거다'라는 조언을 해주셨죠. 그래서 작사에 참여하게 됐고 제가 작업한 노래를 제가 다시 부르게 되는 계기가 됐죠.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뭔가를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게 감정 조절에 큰 힘이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本来歌词有另外一个版本。由于网络暴力，我承受着很大的精神压力，很彷徨，这时候制作人让我一起参与歌词创作，他觉得表达出我内心的想法，有助于整理一下我的思绪。就这样我参与了歌词创作，也有机会演唱自己参与创作的歌曲。用音乐表达自己的内心，对我情感调节真的有很大作用。”

트랜스젠더이자 연예인, 하리수는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았다. 숨고 싶은 힘든 순간조차도 자신을 보여줘야 했다. 그럴 때마다 음악은 하리수에게 위로가 됐다.

变性艺人这个身份让河莉秀一直备受关注，一举一动都在大众视线下，没有任何隐私，在这种环境下音乐给了河莉秀很大的慰藉。

"제 삶이 음악에 투영된 부분보다 음악이 저의 삶에 힘을 준 부분이 반대로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워낙 좋아했기에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며 힘든 일들의 치유도 했고 스트레스 풀 때 노래 부르면 많이 괜찮아 지기도 했고요. 가수를 하면서 물론 힘든 점도 많지만 가장 행복했던 것도 같아서 음악이 반대로 저를 치유해줬다고 생각해요.'

“与其说音乐反映出我的生活，不如说是音乐给了我生活的勇气。小时候我就非常喜欢音乐，听着歌曲，轻轻哼唱着，疲惫也很快被治愈，有压力的时候唱歌的话也会马上变得轻松。当歌手很辛苦，但对我来说也是最幸福的事情，可以说是音乐治愈了我。”

음악의 큰 위로를 받은 하리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목표를 다졌다.

热爱音乐的河莉秀希望这张专辑可以拉近她与大众的距离。

"이번 앨범 콘셉트와 목표는 친근함과 이미지 쇄신이에요. 너무 섹시한 비주얼이 강조돼 있어서 이제는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고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함을 만들어 주려는 게 목표죠. 인간적인 모습으로 저에 대한 편견과 부담을 덜어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그런 쪽의 의도와 맞는 방송과 SNS 활동을 중심으로 하게 될 것 같아요."

“这张专辑的目标和理念是表达亲近感和我的形象转换。之前我的形象一直在强调性感这方面，现在想多多展现出我平易近人的一面，减少大家对我的偏见，因此在各种演出和发表SNS的时候我也会以这个主题为中心进行活动。

评论：

1.묵직하게 한마디하자면... 그래도 매일 먹고싸고 똥뱃살 벅벅 긁으면서 툭하면 예쁜 걸그룹 트집잡는 언냐들보다 하리수가 10000만배 낫다....

1.不怕死的说一句，相比那些吃吃喝喝整天没事干，还动不动就挑事的女团姐姐们，河莉秀强10000倍啊！

2.열심히 살아가는 하리수님 당신을 응원 합니다.항상~화이팅 입니다 ♧♧2

2.为努力生活的莉秀姐姐打call~~加油~

3.이정도면 진짜 인간승리, 트랜스젠더도 존중받고우리도 인정해줘야한다...

3.这已经是人类的胜利了，变性人也需要被尊重和认可...

4.누나 파이팅 입니다.

4.姐姐加油！！

5.지들도 이뻐지고싶어서 강남 쳐가서 상담받는것들이 ,ㅋㅋ 돈없으니 그저 악플이나 졸라 달아대는거지 ,거울좀 봐라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돈없음 노력이라도 하든가 뱃살쳐진거좀 보고 느끼는거없냐

5.那些键盘侠为了变美也想去江南整形吧，但是没钱所以只能在网络上发泄一下，也不照照镜子。最厉害的整容就是减肥~没钱整容就运动呗，看着自己肚子上的游泳圈还要继续躺尸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