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基尼泳装可以说是服装史上最具有视觉冲击力的服装。背后系带的胸衣和三角裤的装束不亚于原子弹爆炸。最近韩国某综艺节目又曝出一位“火星女”,此女无论上街还是就餐都是身着比基尼,旁若无人。她到底会是什么样子呢?

비키니대회를 위해 전국을 누비는 '비키니대회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为了比基尼大会而走遍全国的“比基尼大会女孩”一登场就受到了关注。

1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비키니대회녀' 서아라 씨의 비키니로드가 공개됐다.
13号播放的tvN《火星人x档案》节目中公开了“比基尼大会女孩”徐雅拉的路演。

이날 해운대에서 진행되는 비키니대회만을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먼 길을 달려온 비키니대회녀는 대회에 앞서 인파들이 가득한 해운대 백사장에서 쿠킹호일을 주변에 두른 채 누워있었다.
这天为了在海云台举行的比基尼大会而从首尔赶到釜山的"比基尼大会女孩",在大会前人潮涌动的海云台白沙滩上铺上锡纸就这么躺在了沙滩上。

이에 대해 그녀는 "한 번에 바짝 태닝하기 위해서다"며 "까무잡잡한 피부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대회가 있어서 태닝을 하고 있었다. 해운대 비키니대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对此她说:“这是为了变成小麦色的皮肤”,“虽然我不喜欢黑黑的皮肤,但是因为有大会所以才要晒黑。有海云台比基尼大会”。

비키니대회를 위해 전국일주를 하고 500만원치 비키니 50벌을 보유한 비키니중독자인 그녀는 일상에서도 비키니를 착용하는 과감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为了比基尼大会而绕全国一周,花费500万元买下50套比基尼的比基尼中毒者徐雅拉在平时生活中也穿着比基尼的大胆行为受到了人们的关注。

특히 그녀는 해운대 거리에서도 비키니를 입은 채 돌아다니는 것은 물론클럽에서도 비키니차림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심지어 비키니대회를 위해 음식점 화장실에서 비키니를 갈아입기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特别是她在海云台大街上也穿着比基尼走来走去,当然在俱乐部里也是通过身着比基尼而散发出魅力。甚至为了比基尼大会而在饭店的洗手间里换上比基尼,真是令人吃惊。

또한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S라인의 몸매를 소유한 그녀는 완벽한 비키니 맵시를 완성하기 위해 유산소 운동과 라인운동 등을 하며 몸매관리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并且拥有凹凸有致、完美s型曲线的她为了穿出比基尼的味道,经常参加有氧运动和曲线运动。在管理自己身材方面也是一点不疏忽。

행사진행과 잡지 뷰티모델 등으로 활동했었다는 비키니대회녀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비키니대회에 나가게 됐다"라며 "내 비키니차림이 좋다는 애들도 있고 당장 옷을 입으란 애들도 있지만 상관없다"라고 비키니대회에 애정을 쏟는 자신의 선택에 자긍심을 나타냈다.
一直参加各种活动和担任杂志模特的“比基尼大会女”说:“我是带着挑战的心态来参加比基尼大会的”,“有人说我的比基尼装扮很不错也有人说让我当场就把衣服换回来,不过这都没有关系”。表达了自己对比基尼大会的热情,为自己的选择而骄傲。

 生词:

까무잡잡하다:黑黑的
인파:人潮
태닝:(tanning)变黑
클럽:俱乐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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