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在韩国上映的台湾青春电影《带我去月球》(韩文译为'안녕,나의 소녀' )受到了韩国大众的喜爱,而主演刘以豪也开始了在韩国的宣传活动,被韩国粉丝称为国民男神,在韩国他究竟有多受欢迎呢?

대만의 국민남친 류이호가 내한한 가운데, 그의 매력이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台湾的国民男友刘以豪在访韩时,他的魅力更加受到关注。

지난 24일 '안녕, 나의 소녀'의 주연 류이호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프로모션을 위해 2박 3일 간 짧은 일정으로 한국 팬들을 만나러 온 류이호. 내한 간담회는 물론, 무대인사와 라디오까지 출연하면서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24日,电影《带我去月球》的主演刘以豪来到了韩国。为了16日上映的电影《带我去月球》的宣传活动,在短短的三天两夜的日程中,与韩国粉丝见面。不仅举行了访韩见面会,还进行了舞台问候与广播之声的出演,持续大势。

180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는 류이호는 1986년 대만 배우다. 그는 대만 드라마 '몰유명자적첨점점', '아애니애니애아', '희환일개인'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영화 '72소시사도니', '세컨드 찬스'에서 조연으로 활약했으며, 이후 '성야채홍', '안녕, 나의 소녀'에서 주연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拥有令人羡慕的180cm身高的刘以豪是1986年生的中国台湾演员。他出演台湾《没有名字的甜点店》、《我爱你爱你爱我》、《喜欢一个人》等电视剧的同时积累了知名度。也配角出演了《72小时莎到你》、《逆转胜》,后来又主演了《星夜彩虹》、《带我去月球》等作品,进入了大众的视野。

특히 그는 탄탄한 한국팬덤을 자랑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2016년에는 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류이호가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게 된 것은 그의 SNS에 올라온 이른바 '남친짤'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류이호의 수려한 외모와 큰 키는 이미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他不仅拥有坚实的韩国粉丝,于2016年在韩国举办的粉丝见面会,这些都要从他受到关注的“男友照”开始说起。刘以豪因为他秀丽的外貌和初中的身高早已在很多粉丝之间成为了话题。

한국팬들의 사랑 덕분일까. 그 역시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한국어 과외를 받고 있다는 류이호는 "요즘은 많이는 못하고 있지만 SNS나 영상통화를 통해서라도 궁금한 건 해결하고 공부하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是托了韩国粉丝的福吗?他对韩国有着与众不同的感情。一直在学习韩语的刘以豪说,“最近虽然不能有很多时间学习,但是也经常通过SNS或者视频通话等方式解决学习问题,正在努力。”

또한 류이호는 전반적인 한국문화에도 높은 애정을 갖고 있다. 내한 당시, 기자회견에서도 김우빈, 김수현, 전지현과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특히 류이호는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 때부터 좋아했다"라고 고백했다. 
另外,刘以豪也对于整体的韩国文化有着很多的热爱。访韩期间,在记者会上也表示想要和金宇彬、金秀贤、全智贤等合作。特别地,他提到“从《我的野蛮女友》时期开始就很喜欢全智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드라마'응답하라 1988'의 애청자이기도 하다. 영화 '신과 함께'를 보다가 펑펑 운 적도 있다는 그는, 어머니 역시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 팬이라고 알려졌다.
他还是电影《与神同行》、电视剧《请回答1988》的忠实粉丝。看《与神同行》的时候还会大哭的他还告诉大家妈妈是《请回答1988》朴宝剑的粉丝。

25일에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도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도 그는 서툴지만 한국어로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한편, 한국팬들에 대한 애정도 아낌없이 표현했다.
25日,刘以豪出演了SBS Power FM《朴善英的Cinetown》,成为了话题。在短短的一小时之内,虽然有些生疏但他还是用韩语传达了自己的真心,也毫不吝惜的表现了对韩国粉丝的爱。

류이호는 "빨리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팬 분들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가 하면, '남친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팬들은 남친짤이라는 말을 쓰는데 대만에서는 그런 말을 쓰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刘以豪还说“想努力学韩语,快点听懂粉丝们说的话”,还提到了“男友照”。他说“韩国的粉丝们会用这样的词,但是在台湾,人们不怎么这样说。”

이날 그는 첫 잡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할 줄 아는 게 없었다. 그래서 그냥 잡지를 바닥에 펼쳐두고, 모델들이 하는 포즈를 따라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 점이 영화 속의 자신의 모습과 닮은 것 같다고 전하며 '안녕, 나의 소녀'의 홍보 역시 잊지 않았다.
他回忆起第一次杂志拍摄的时候,说“当时什么也不会。就只是把杂志打开放到地上,模仿模特们摆的姿势。”还说这有点像电影之中自己的形象,果然没有忘记宣传自己的电影《带我去月球》。

라디오 일정을 마친 이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J 박선영은 물론 팬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한국팬들 사랑을 전한 류이호. 그는 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 속에서도 무한한 매력을 전했다.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또 한번의 대만 청춘영화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한 류이호의 앞으로 활동 또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结束之声日程后,在自己的Instagram里上传了和DJ朴善英当然还有粉丝们一起拍的认证照,传达了对韩国粉丝的爱。在这短短的三天两夜的行程中也散发了无限的魅力。继《带我去月球》之后,还会再次出演中国台湾的青春电影,让粉丝们心动的刘以豪以后的活动也让人倍感期待。

한편 류이호는 지난 16일 개봉한 '안녕, 나의 소녀'에서 정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另外,刘以豪在16日上映的《带我去月球》中饰演了汪正翔一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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