秀智恋爱结束后携solo2辑回归,先行曲《爱着别人》直冲音源榜首。这首歌从歌名开始就让人想入非非,再联想之前的《不要别的男人只要你》,难道秀智的爱情和音乐真的有某种联系?

역시 톱스타다. 음악을 듣게하는 힘이 있다. 막 열애를 시작했을 때도, 이별을 한 후에도 그렇다. 우연히 시기가 맞물렸든, 일부러 흐름을 맞췄든 수지의 음악은 많이 듣게 된다.
不愧是Top Star,有吸引人去听歌的力量。刚开始恋爱时也是这样,分手后也是这样。不管是偶然的时期衔接,还是故意的迎合潮流,秀智的音乐都非常吸引人。

배우와 가수로 활동을 병행하는 수지는 지난 22일 신곡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발매했다. 이 곡은 미니 2집에 수록될 것으로 일주일 전 선공개 형식을 택했다. 제목이 공개되는 순간부터 주목받았다. 수지가 부르는 이별곡에 관심이 따라붙는 건 상황상 절묘하니.
演员和歌手活动并行的秀智在这个月22日发行了新歌《爱着别人》。这首歌已收录Mini2辑,一周前选为提前公开。歌名一公布就受到关注。紧跟对秀智演唱离别曲关心的是变化太快太绝妙。

수지는 지난해 11월, 3년 간의 공개 열애를 끝냈다. 배우 이민호와의 이별이었다. 꾸준히 결별설 이 제기됐고, 그 때마다 부인했던 두 사람은 결국 연예계 동료로 관계를 원위치했다. 언제나 그렇듯 이별 사유는 알 수 없다. 연애는 둘 만의 사정이다. 그래도 알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다.
秀智在去年11月结束了三年的恋情,和演员李敏镐分手了。不断传出分手的说法,每次都否认的两人最终还是回到娱乐圈的同僚关系。总是不知道分手的理由。恋爱是两个人的事,即使想知道也还是没有办法。

이 와중에 수지가 직접 이별을 언급한다니. 그것도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다. 수지가 직접 쓴 가사는 아니라고 해도, 수지의 입에서 나오는 노래는 그의 실제 스토리를 유추하게 한다. 그렇게 수지의 노래는 궁금해서 듣게됐고, 음원차트 맨꼭대기 에 오른 곡이 됐다.
其中是秀智自己提到分手的。这也是叫《爱着别人》引起大家好奇心的歌名。即使不是秀智自己写的歌词,但是秀智唱的歌就会猜测是她的真实故事。对秀智的歌如此好奇,想要去听,这首歌也就上升为音源榜首。

수지의 차트파워는 열애가 공개됐을 때도 그랬다. 2015년 3월 한창 미쓰에이로 활동하던 수지는 사랑을 시작한 직후였다. 새 앨범 발매 직전 수지는 영국 런던에서 이민호와 데이트를 했고, 디스패치에 의해 단독 포착됐다. 두 톱스타의 사랑은 뜨거웠다. 당시 반응은 차트로 설명된다.
秀智的上榜力量在公开恋爱时也是这样,2015年3月正以miss A活动的秀智开始受到喜爱之后,新专辑发行之前,秀智在英国伦敦和李敏镐约会,被Dispatch独家捕捉到了。两位顶级明星的爱情非常火热,当时的反应也在排行榜上说明了。

수지의 실제 사랑이 공개된 후 미쓰에이의 새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가 발매됐다. 이민호를 향한 수지의 마음이 담겼다는 상상이 추가되며 차트에서 훨훨 날았다. 미쓰에이의 데뷔곡 잭팟 이후 가장 치솟 은 곡이 됐다. 소속사가 사전에 열애설을 의도했다는 루머가 나돌 정도였다.
秀智真正的恋爱公开后,miss A发行了新的主打歌《不要别的男人只要你》。加上李敏镐总是心里装着秀智的想象,这首歌便在排行榜直上,成为miss A出道曲之后最火爆的歌曲。甚至出了所属社事前利用恋爱说的谣言。

아무리 톱스타가 센터로 있는 그룹이라지만, 설마 실제 열애를 걸그룹 마케팅으로 활용했을 리가. 그만큼 수지의 사랑과 ‘다른 남자 말고 너’의 시너지는 대단했다. 해당곡은 미쓰에이의 화려한 엔딩곡이 됐다.
怎么说也是顶级明星为centre的组合,难道真的以恋爱作为女团卖点?这样的话秀智的恋爱和《不要别的男人只要你》的互动就很厉害了。相关歌曲也成了miss A华丽的结尾曲。

물론 수지의 사랑과 노래는 별개라고 하는 이들이 있겠다. 틀리지 않다. 노래는 노래, 사생활은 사생활로 구분될 수 있다. 반면 수지의 사랑을 따라 노래가 흥행한 걸 무조건 부정할 수만도 없다. 일단 수치가 증명하고 있고, 음악을 감상한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보면 확인된다.
一定有人说秀智的恋爱和歌曲是两码事。没错,歌曲是歌曲,私生活是私生活,可以区分开来。另一方面,跟着秀智的恋爱歌曲大火也是不可否认的。首先秀智在证明,看欣赏音乐的人们会说什么话就确定了。

걸그룹으로 데뷔한 수지는 어느 순간 배우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반드시 그룹 해체 때문만은 아니다. 대중이 원하는 그림이 그럴수 있겠다. 정작 수지는 음악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는다.듀엣곡을 발표했고, 커버영상도 찍고, 솔로앨범도 어느덧 두 번째다. 오는 29일 수지는 솔로가수로 무대에 선다. 타이틀곡 ‘홀리데이’가 선공개곡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성적을 넘을 수 있을지는 쉽게 가늠되지 않는다. 지난해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행복한 척’과 타이틀곡 ‘Yes No maybe’가 남겨놓은 기록 탓이다.
以女团出道的秀智不知什么时候演员的形象变得越来越强。一定不是因为团体解散,而是大众想要的形象。实际上秀智并没有放弃对音乐的热爱,双人合唱曲发表后,拍了模仿视频,solo专辑也不知不觉到第二张了。这个月29日,秀智以solo歌手身份站在舞台上。主打歌《Holiday》的成绩能否超过提前公开曲《爱着别人》很难估计。因为去年solo专辑提前公开曲《假装幸福》和主打歌《Yes No maybe》就留下了记录。

의도했든 아니든 수지가 자신의 음악에 자신의 삶을, 아니 사랑을 옮겨놓는한, 그의 음원차트 지배력은 유효하다. 그걸 수지도 모르진 않겠지.
不管是不是意图,秀智的音乐移到她的生活,哦不,是恋爱上,其音源榜的支配力是有效的,这一点秀智不会不知道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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