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已经进入尾声,回首这一年播出的韩剧,其中不乏引发热潮的经典韩剧,比如说《太阳的后裔》、《云画的月光》等。真正让观众粉丝们热血沸腾的不仅是这些韩剧,更是主演这些韩剧的“男神”们。今天就随小编一起回顾一下2016霸屏的韩剧“男神”们吧!

송중기, 박보검, 조정석, 공유. 올해 드라마를 살린 가장 뜨거운 남자들이다.
宋仲基、朴宝剑、曹政奭、孔刘,拯救了今年电视剧的火热男人们。

송중기는 평균 시청률 28.6%, 최고 시청률 38.8%을 기록한 2016년 최고의 히트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세 중 대세, 스타 중 스타로 우뚝 섰다. 극중 송중기가 연기한 유시진 대위는 정의롭고 강인한 군인이자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로맨티스트. 이런 다층적인 유시진이라는 캐릭터를 송중기는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뺏았다.
宋仲基通过平均收视率28.6%,最高收视率38.8%,以2016年最热韩剧KBS2《太阳的后裔》巍然站上了大势中的大势、明星中的明星这个宝座。剧中宋仲基饰演的柳时镇大尉,他是一个正义坚强的军人,也是一个对心爱的女人无限温暖的浪漫主义者。宋仲基完全消化了这样一个多样的柳时镇角色,收获了观众们的心。

특히 송중기는 김은숙 작가 특유의 닭살스러운 대사 조차 너무나도 담백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자극 했다. 거기에 거친 액션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까지 적절하게 버무려 기존에 있던 '꽃미남' '미소년'에 상남자 이미지까지 더했다.
特别是宋仲基连金恩淑作家特有的肉麻的台词也能够坦然消化,刺激了不少女性观众的心。再加上酷炫的动作,充满魅力的眼神演技,恰当地混合在一起,更为原本的“花美男”“美少年”增添了男子汉的气质。

'태양의 후예'가 종영 이후 인기의 바통은 박보검이 이어 받았다. 박보검은 평균 시청률 18.28%,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총명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왕세자 이영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대세 행 특급 열차를 탔다. 박보검은 전작이었던 tvN '응답하라 1998'에서 연기했던 어리숙한 천재 최택과 전혀 다른 '츤데레'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太阳的后裔》完结之后,人气接力棒被朴宝剑接住,朴宝剑在平均收视率18.28%,最高收视率23.3%的KBS2《云画的月光》中颇具魅力地出演聪明帅气的朝鲜王世子李瑛,搭上了大势行特级列车。朴宝剑完全消化了和前作tvN《请回答1988》中出演的呆傻天才崔泽完全不同的“傲娇”角色。

박보검의 트레이드 마크인 그의 착한 성품도 박보검 신드롬에 일조했다.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 스태프, 기자들이 쏟아낸 박보검에 대한 미담은 박보검의 매럭을 한층 높였다.
朴宝剑的招牌标志,就是他的善良的性情,也为朴宝剑热潮助力。和朴宝剑合作过的演员和摄制组、记者们表达出对于朴宝剑的赞赏,更是将朴宝剑的魅力提升一层。

조정석의 SBS '질투의 화신'을 통해서 다시 한번 '로코킹'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조정석은 극중 유방암에 걸린 마초 기자라는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던 전무후무한 설정의 캐릭터를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귀신같은 대사 소화력으로 제대로 그려냈다. 배꼽을 잡게 하는 코믹 연기부터 디테일이 살아 있는 감정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배우 조정석'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曹政奭通过SBS《嫉妒的化身》再次以展现“浪漫喜剧王”的真面貌。曹政奭通过特有的装模作样的表情和神奇的台词消化能力,将剧中患有乳腺癌的大男子主义记者,这个到现在为止韩国电视剧史上还未出现过的角色很完美地演绎了出来。从让人捧腹大笑的喜剧演技,到需要细节的感情演技,他都完美消化,顺利地展示出“演员曹政奭”的真正价值。

최근에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 출연해 주연 배우들보다 더한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짧은 카메오 출연만으로도 '남자 인어 조정석의 스핀오프'를 바라는 팬들의 요구가 넘쳐나는 것만 봐도 조정석의 캐릭터 소화 능력을 단번에 알 수 있다.
最近,他还在SBS《蓝色大海的传说》中进行客串,也展现出了比主演更强的存在感。即使只是短暂的客串表演,从粉丝们满心期待“增加男性人鱼曹政奭角色”的要求来看,我们也能感受到曹政奭的角色消化能力。

올해 영화 '부산행', '밀정'을 연이어 히트 치며 인기를 끈 공유는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로 정점을 찍고 있다. 5년 만에 TV 드라마에서 물오른 '로코연기'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는 것.
今年连续拿出《釜山行》、《密探》等热映作品,并收获人气的孔刘,通过2日首播的tvN《孤独又灿烂的神-鬼怪》再次达到了顶峰。凭借着时隔五年回归电视剧的“浪漫爱情演技”,在女性观众的心里燃起了一把火。

극중 935살 먹은 도깨비를 연기하는 공유는 카리스마, 코믹함, 귀여움, 로맨틱함 등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주인공 김고은과의 케미는 불론 이동욱과의 브로맨스까지 소화하고 있는 공유에게는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까지 쏟아지고 있다.
在剧中饰演935岁鬼怪的孔刘展示出了魅惑、搞笑、可爱、浪漫等电视剧中男主人公能够展示出来的全部面貌。不仅是与女主人公之间的情愫,与李栋旭之间的兄弟情也完美消化,孔刘得到了“遇见了人生角色”的好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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