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刘携手金高银，韩剧《鬼怪》全明星加盟！
作者：沪江韩语
2016-11-25 07:30
韩剧《孤单又灿烂的神-鬼怪》将在12月2号在tvN作为10周年特别企划播出。这部电视剧看点满满，首先是大热作家金恩淑和导演李应福在《太阳的后裔》之后的又一次强强联手，同时还有孔刘，李东旭，金高银等全明星阵容出演，现在就来围观种草吧。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새 드라마 ‘도깨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응복 감독, 김은숙 작가를 비롯해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가 참석했다.
22号在首尔江南区举行了tvN新剧《鬼怪》的发布会，李应福导演、金恩淑作家、演员孔刘、金高银、李栋旭、刘仁娜、陆星材等悉数到场。
이날 김은숙 작가는 “판타지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 소름끼치게 재미있더라”라고 기획의도를 전하며 운을 뗐다. 이응복 감독은 “드라마는 재미있어야 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다. 현실을 잊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当天金恩淑作家解释了创作该剧的意图“其实一直想做魔幻类的电视剧，看到精彩片花觉得很有意思，我看得都起鸡皮疙瘩了。”李应福导演则说“电视剧就是要有意思才可以，最近更是大势所趋，能够让观众忘记现实就好了。”
김 작가는 “이런 시국에 제작발표회를 하게 돼서 고민이 많았다”며 “마음이 불편하다. 시국이 이렇더라도, 우리는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우리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金作家接着说道“在这样的时局下，有点犹豫要不要进行发表会。但即使时局再不好，我们也是电视剧人。要用心地，还要有趣地讲述有关我们电视剧故事。”
김 작가는 캐스팅 비화도 전했다. 김 작가는 “공유에게 5년 동안 거절당하다가 이번에 빠르게 답을 받았다”고 기뻐했다. 이와 함께, 전작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 작가는 “KBS2 ‘태양의 후예’ 엔딩 부분이 지적을 많이 받았다. 변명의 여지없이 내 잘못”이라며 “‘서사 없이 대사발만 있다’이라는 지적을 항상 받는다. 없는 것 보다는 그게 낫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서사를 잘 짜겠다. 엔딩까지 힘 빠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金作家也谈到了选角时的小秘密“我被孔刘拒绝了五年，但是这次他很爽快地就答应了。”同时她也提到了有关前作的事，金作家说“KBS2《太阳的后裔》在结局时受到很多批评，对此也不用辩解什么，确实是我的错。还常被人说‘没有叙事，只是单纯靠台词撑场’这样的话，但是我也觉得比起什么都没有，这样的指责也是好的。这次在剧本里面加强了叙事，不会再虎头蛇尾了”她做出了这样的约定。
배우들의 각오도 대단했다. 공유는 "제가 드라마를 언제부턴가 두려워했던 것 같아요. 김은숙 작가님은 제게도 대단한 분이세요. 제가 특별해서 거절한 것은 아니었어요. 워낙 스타작가여서 '어쩌면 (배우를) 함부로 대할 수도 있겠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으셨고 작품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어요."
演员们的发言也很深刻。孔刘说“我不知从什么时候开始对电视剧有点恐惧，但是金恩淑作家对我来说也是很棒的作家。并不是因为觉得自己特殊而拒绝，相反之前先入为主地认为她是明星作家，应该会对演员指手画脚吧。后来完全没有这样的事情，只感受到了她对作品的热情。”
“전작의 흥행과 관계없이, 새 작품은 항상 떨린다”며 “‘부산행’이 그렇게 잘될 줄 몰랐다. 감독·작가님을 의지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공유는 “작가님은 특히, 정말 소녀스럽다. 겸손하시기도 하다. 믿어달라고 하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孔刘说“和前作票房是否优秀无关，新作品总是会让人有点忐忑。《釜山行》能够那么受欢迎是意料之外的，这次要靠导演和作家了。”他还说到“导演是个有少女心，但同时又很谦虚，还对我说希望我能相信他”并表达了对导演的感谢之情。
김고은은 “전작인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현실적인 연기에 대해 고민했다”며 “이번에는 많이 다르다. 대본에 충실해서 따라가려고 한다”고 자신했다. 김고은은 “연인 신하균도 많이 응원해준다. 체력관리를 잘 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덧붙였다.
金高银说“对前作《奶酪陷阱》里面生活化的演技思考了很多，但是这次又不一样了，选择了忠实于剧本来表演。”她还说到“男友申河均也支持我，让我好好锻炼身体。”
육성재는"최근에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김민석형을 만났는데 '김은숙 작가님은 믿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쓰여있는 그대로 읽으면 마법이 일어난다'고. 저도 노력 중입니다."
陆星材说“最近和出演《太阳的后裔》的金民锡哥见面了，他跟我说‘相信金恩淑作家，跟着她走就对了’只要跟着剧本连台词读出来都会有魔力，我现在正在努力中。”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역시 “정말 하고 싶은 작품이었다”며 “대본이 정말 편하다. 어미조차 고칠 필요가 없다.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李栋旭，刘仁娜，陆星材都说“确实是很想参与的一部剧，剧本真的很棒，都没有需要改动的地方，请期待演员们间碰撞出的火花吧！”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는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또다시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등 대세 배우들이 라인업을 완성, 전무후무 ‘레전드 로코’(로맨틱코미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这部剧《孤单又灿烂的神-鬼怪》将于12月2号在tvN作为10周年特别企划播出。是由“浪漫大家”金恩淑作家和“热片制造机”李应福导演在《太阳的后裔》之后再度携手，成为话题之作。再加上孔刘，李栋旭，金高银，刘仁娜，陆星材等明星们的倾情出演，让观众们不禁期待空前绝后的“传奇浪漫剧”的出现。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를 그린다.
该剧讲述了为了终止自己不灭的人生，需要人类新娘的鬼怪（孔刘饰演），莫名其妙地和失忆患者同住一起（李栋旭饰演），还有成为“鬼怪新娘”不得不死的少女（金高银）之间发生的神秘浪漫爱情神话。
韩国网友评论：
对李栋旭和刘仁娜更期待一些
虽然不讨厌金高银，但是看了预告片之后总觉得跟剧本的感觉有点不搭调
金高银个子好高哦，孔刘就更不用说了，不知道身高到底多少啊
因为孔刘和作家的携手很是期待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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