凭借tvN《未生》获得“细节巨匠”称号的金元锡导演最新作品《Signal》即将播出。相信通过这部作品他那独有的细腻演出能力也依旧会发光发热。今天就先来让我们看看金元锡导演作品中足以震撼观众的三大关键词。

◆반사전제작
◆半事前制作

김혜수는 본 방송에 앞서 방송된 0화격 ‘시그널 : 더 비기닝’을 통해 “이번 작품은 완성도가 완전히 확보되지 않으면 성립이 될 수 없는 드라마”라고 전한 바 있다. 그만큼 극의 구성이 치밀하며, 스케일이나 연기적 측면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요구하는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金惠秀在首播前夕播出的第零集《Signal:The Beginning》中表示“这次这部作品是一部要是完成度没有完全确保的话是不可能成立的电视剧”也就是暗示说作品中的构成相当缜密,而且在规模和演技层面上也都要求高水准的完成度,绝对是精良的电视剧。

김원석 PD는 ‘시그널’을 두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목표라고 말했다. 사건 해결의 통쾌함과 같은 장르물로서의 재미는 물론, 형사들, 피해자, 유가족 등 인간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담아내 또 다른 재미를 주려는 것. 이른 바 ‘따뜻한 감성의 수사물’을 정조준한다 밝힌 그는 “드라마 방영 중 극의 내용이나 구성이 흐트러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처음 기획된 내용을 뚝심 있게 끌고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金元锡导演说《Signal》的目标是“有意思的电视剧”。解决案件的痛快感觉,以及和同类型电视剧的趣味性当然是不在话下,除此以为,刑警们、被害者、被害者家属等人情冷暖感性细腻地刻画也将是作品的又一份趣味。这次作品定位是“温暖感性的刑侦剧”,他表示“不希望电视剧中内容或是构成会散乱。会坚持以一开始企划好的内容坚持拍摄制作”。

◆철저한 고증
◆彻底仔细的考证

‘시그널’은 80, 90년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만큼 시대상과 미제사건의 정확한 표현을 위해 철저한 고증의 과정을 거쳤다. 역시 디테일하기로 소문난 김은희 작가의 대본을 명확히 구현하고 시청자가 한눈에 그 시대 속으로 빠져들게 하기 위해서 장소부터 소품, 의상, 분장 등 미술 전분야에 많은 공을 들였다.
 《Signal》这边作品是游走在80、90年代过去和现在的电视剧,因此为了时代的展现以及未破解案件的表现都需要经过彻底的考证过程。而已细节著称的金恩熙作家也是相当明确体现这点的,为了让观众一眼就能陷入到那时代当中去,从地点到道具、服饰、化妆等各个方面都下足了功夫。

김원석 PD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카타르시스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잘 알고 계신 만큼 실제를 방불케하는 정확한 묘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이유를 밝혔다.
金元锡导演对此说出了其中的理由“以实际的案件为主题的内容能够让观众形成共鸣,也能够最大限度感情净化。正因为国民也很了解这些案件,所以就跟模拟实际情况一样确切准确描写也不会过分。”

◆연기 디테일
◆演绎细节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최고의 스태프도 참여한다. 조진웅은 ‘시그널 : 더 비기닝’을 통해 “김원석 PD를 비롯한 스태프들이 전작 미생에 이어 계속 함께해서인지 다른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볼 수 없는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소품담당, 분장, 촬영, 조명, 미술 등 전 스태프가 모든 장면을 배우와 함께 연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정말 멋지다”고 전한 바 있다.
为了最高的完成当然也投入了最棒的工作人员参与。赵震雄在《Signal:The Beginning》就有表示过“金元锡导演以及其他工作人员都是《未生》以后继续再一起工作,展现了在其他电视剧现场看不到的团队协作。让人有一种道具负责、化妆、拍摄、照明、美术等工作人员,全部场面都和演员一同进行演绎,真的非常帅气”。

출연진들은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원석 PD의 디테일에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미생'에 이어 '시그널'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현장 스태프들은 "섬세함이 '미생' 시절을 뛰어넘는다"고 입을 모을 정도. 최근 진행된 내부 시사에서 그 구체적인 묘사가 높은 만족도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全体演员们对全盘指挥的金元锡所要求的细节几乎是瞪目结舌的程度。而一同参与了前作《未生》再次参与《Signal》的现场工作人员则异口同声的说“那种细腻几乎超越《未生》时期”。在最近的内部试映会上,那细化具体的描写收到令人十分满足的评价,让期待感更高了。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 에이스토리)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tvN10周年特别企划《Signal》讲述的是因为一个来自过去迫切的信号,过去和现在的刑警们被连结,由此揭开那些长久的未解案件的故事。本剧将在22日韩国时间晚上8点30分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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