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媒评选的魅力丑男演员中，韩国演员柳承龙勇夺第一名。2004年凭借电影《认识的女人》而出道的柳承龙，之后的成功作品有《7号房的礼物》，《光海》，《关于我妻子的一切》，《最终兵器·弓》等等，席卷了电影界的各大奖项。

배우 류승룡(43)이 ‘못생겨도 매력적인 남자’(이하 ‘못매남’) 배우 1위에 올랐다.
演员柳承龙（43）当选“虽然不帅但是魅力满分的男人”（以下“丑魅男”）演员第一名。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 ‘패널나우’가 4월27에서 5월1일까지 회원 2만2293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못매남’ 남자배우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류승룡(22%·4795명)이 1위를 차지했다.
网络调查RESEARCH PANEL KOREA“PanelNow”从4月27日开始至5月1日为止，对22,293名调查对象进行了“最佳‘丑魅男’男演员是谁呢？”的问卷，柳承龙（22%·4795名）名列第一。

2004년 영화 ‘아는 여자’로 데뷔한 류승룡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 방의 선물’, ‘광해’ 외에 ‘내 아내의 모든 것’, ‘최종병기 활’ 등 연이어 작품을 히트시키며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2004年凭借电影《认识的女人》而出道的柳承龙，之后的作品除了突破千万票房的《7号房的礼物》，《光海》之外，《关于我妻子的一切》，《最终兵器·弓》等等作品也都成功热映从而席卷了电影界的各大奖项。

이어 못매남 배우로 유해진(19%·4338명), 류승범(17%·3675명), 고창석(13%·2999명), 오달수(8%·1849명), 김인권(4%·1229명), 이문식(3%·709명), 봉태규(3%·628명), 곽도원(2%·454명) 순으로 나타났다.
其后的丑魅男演员排名依次是刘海镇（19%·4338名），柳承范（17%·3675名），高昌锡（13%·2999名），吴达秀（8%·1849名），金仁权（4%·1229名），李文植（3%·709名），奉太奎（3%·628名），郭道元（2%·454名）。

못매남 배우 1위 설문조사를 본 네티즌은 “류승룡이 못생겨도 매력적인 남자라니…류승룡 씨 잘생겼는데”, “못매남 배우 1위 류승룡, 영화에서 카리스마 대단해. 연기도 잘하고. 한마디로 매력이 철철 넘침”, “못매남 배우 1위에 류승룡이라고? 못매남이 아니라 그중에서 그냥 제일 잘생긴 배우 뽑은 건가? 혼란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到调查结果的网民们纷纷留言讨论，“柳承龙居然是丑魅男...长得挺帅的啊”，“丑魅男演员第一名是柳承龙啊，电影里魅力超群的，演技也不错。一句话那就是魅力满满啊”，“丑魅男演员第一名居然是柳承龙？不是丑魅男，而是在那群榜上有名的演员里找个最帅的当第一吧？好混乱...”等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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