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타이밍, 승부사 택
# 爱情是讲时机的,终结者 阿泽

천재 바둑 기사 택(박보검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덕선이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덕선은 택에게 여자가 됐다.
天才围棋棋手阿泽(朴宝剑 饰)的心是被德善吸引了。小时候一起长大的德善对于阿泽来说成为了女人。

- 사소하지만 당연한 챙김
- 虽然琐碎却理所当然的照顾

덕선은 택을 남동생처럼 여긴다. 엉덩이를 두들기며 “누나에게 장가와야지”라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택은 그런 덕선의 돌봄을 기분 좋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덕선의 옷을 챙기거나 덕선에게 시선이 머무는 등 택 역시 자신의 방식으로 덕선을 돌본다. 서로는 서로의 머리를 귀엽다는 듯 쓰다듬고, 허리를 숙여 눈높이를 맞춘다. 사소하지만 일상적인 풍경이다. 다만 상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택과 덕선의 차이점이다.
德善把阿泽当弟弟一样珍惜爱护。乱拍阿泽屁屁说着“要跟姐姐结婚”也是出于这样的理由。阿泽对于德善这样的照顾感觉很好,也很自然地接受。帮忙整理德善的衣服,或是视线停留在德善身上等,果然是通过自己的方式在照顾德善。彼此说着彼此可爱摸摸头,弯下腰来符合对视高度。琐碎又日常的情景。只是自身对于对方感情准确认知这一点,阿泽和德善是存在差异的。

- 가장 잘하는 것을 보여줘라
- 展现自己做的最好的

자신의 일에 몰두한 남자가 섹시하다고 했다. 덕선은 택의 중국 시합에 동행하면서 순둥이 택이가 아닌 날카롭고 예민한 최택을 만난다. 호텔 승강기에서처럼 덕선이 택의 눈치 보는 일은 쌍문동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담배를 피우는 등 그곳에서만큼 택은 어른의 세계에 살고 있었다. 결국 택은 막강한 상대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둔 후 덕선에게만 미소 짓는다. 설레지 않기가 더 어려운 일이다.
投入在自己的事情上的男人很性感。德善陪阿泽去中国比赛的时候,看到的不是喜东东阿泽,而是锐利敏锐的崔泽。像是在酒店电梯里德善要看阿泽眼色行事的事情,在双门洞的时候是不可能发生的。像是抽烟这样的行为,都表现出了在那个地方阿泽是生活在大人的世界里头的。最终阿泽击败强悍的对手,取得胜利后对德善露出了微笑。这是让人不心动都难的事情。

- 우위를 선점하자
- 抢得先机

선을 넘지 않으면 관계에 변화는 없다. 마냥 한결같던 쌍문동 5인방에도 변화는 찾아온다. 택은 덕선이 여자로 어떠냐는 남자아이들의 질문을 피하지 않는다. “덕선이 좋아해. 친구가 아니라 여자로 좋아”라는 설명도 덧붙인다. 덕선이 듣지 못한 고백이지만, 그로인해 덕선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있던 정환(류준열 분)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에 빠진다. 때론 선전포고가 우위를 선점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不越线的话关系就不会改变。一成不变的双门洞5人帮也迎来了变化。阿泽对于男生们问德善作为女人来看怎么样的问题并没有躲闪。“我喜欢德善。不是作为朋友而是作为女人来喜欢”还加上了这样的说明。虽然是德善没有听到的告白,但因为他的举动,对德善隐藏心意的正焕(柳俊烈 饰)陷入了友情和爱情的矛盾之中。偶尔发起宣战报告抢得先机也是会有所帮助的。

教你get朴宝剑的“圈粉简章”

戳这里看>>>善宇的恋爱丝带儿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