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中总是有很多东西需要我们选择,这就出现了“选择困难症”。最近韩国一家机构以20多岁的大学生为调查对象,进行了关于“选择困难”的调查研究,结果十分有趣。想要知道20岁的人什么时候选择最困难吗?想知道为什么会选择困难吗?快来围观吧!

20대가 일상에서 ‘선택장애’를 가장 많이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가장 선택이 어려운 순간은 의외로 ‘점심 메뉴를 고를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代人群(年龄在20~30之间的人)的日常生活中最常出现“选择障碍”的是什么时候?选择最困难的瞬间居然是“选择午餐菜单的时候”。

대학내일 20대연구소는 22일 ‘선택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민에 대한 20대 태도 및 인식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선택과정’에 대한 조사는 남녀 대학생 3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明日大学20代研究所在22日发表了《20代对于选择过程中出现的烦恼的态度及认识》的调查报告书。这项关于“选择过程”的调查以397名的男女大学生为研究对象进行。

조사 대상 20대의 51.4%는 자신에게 선택장애가 있음을 느끼는 순간으로 ‘점심 메뉴를 고를 때’를 꼽았다. 그 뒤를 ‘의류를 구입할 때(18.9%)’ ‘중요한 날 아침 옷을 고를 때(16.1%)’라는 응답이 이었다.
调查对象的20代人群中51.4%认为对自己而言感到选择困难的时候是“选择午餐菜单的时候”。之后还有回答“购买衣物的时候(18.9%)”、“在重要日子的早晨挑选衣服的时候(16.1%)”。

하지만 ‘고민 과정이 즐거운 경우’를 묻는 질문에 40.1%의 응답자가 역설적으로 ‘점심 메뉴를 고를 때’를 꼽았다. 20대에게 있어 ‘점심 메뉴 선정’은 가장 선택이 어려운 동시에 가장 즐거운 순간인 것이다.
但是对问到“享受烦恼过程”的问题,40.1%回答者反过来还是选择“选择午餐菜单的时候”。对于20代来说“选择午餐菜单的时候”是选择最困难的时候,同时也是最愉快的时候。

‘선택장애’를 느끼는 이유로는 ‘원하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4.8%로 가장 많았다. ‘선택하고 후회하는 것이 싫어서’라는 응답과 ‘원하는 것이 뭔지 몰라서’라는 응답은 각각 응답자의 23.4%, 21.4%의 선택을 받았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때문에’ 선택이 어렵다는 응답은 10.1%에 그쳤다.
34.8%的人回答,感到“选择困难”的原因是“因为想要的东西太多”,是回答人数种占比最多的。回答“讨厌选择之后后悔”和“不知道想要的是什么”的人分别为23.4%和21.4%。回答“为了照顾其他人”的有10.1%。

20대 대학생의 45.6%는 선택 과정에서 의견이나 조언을 구했다. 이들 중 대다수인 65.7%는 지인으로부터 의견을 얻었다. 온라인 커뮤니티(13.3%), 블로그(10.1%), 페이스북·인스타그램(7.8%) 등 온라인에서 조언을 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20岁的年轻人有45.6%在选择过程中寻求意见和指点。他们中大多数人的65.7%从熟人那里获得意见。从网络媒体(13.3%)、博客(10.1%)、Facebook(7.8%)等网络获得建议的情况也不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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