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
◇ 李瑞镇
이서진은 ‘나PD 사단’의 선봉장이라고 할 만 하다. 그는 2012년 KBS2 ‘1박2일’의 친구 특집에서 이승기의 친구로 등장해 ‘미대 형’이라는 별칭으로 매력을 뽐냈다. 그 특집에서 예상 외로 가장 큰 활약을 보였는데, 이 때 그의 가능성을 발견한 것인지 나영석 PD는 tvN으로 이적하자마자 이서진을 자신의 사단으로 끌어들였다.
李瑞镇可以说是“罗PD团队”的先锋。他在2012年KBS2的《两天一夜》朋友特辑中以李胜基的朋友登场,外号“美大哥(美术大学出来的)”,展现了魅力。因其在特辑中展现了意想不到的活跃,可能罗英石PD是在那个时候发现了他的潜力,所以在跳槽到tvN后立即将李瑞镇收入了自己的团队。

이서진은 특히 나 PD와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웃음을 자아내는데, 나 PD는 그런 이서진을 향해 “투덜거리기는 엄청 투덜거려도 할 건 또 다 하는 모습이 재밌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런 특징을 살려 만든 프로그램이 바로 ‘삼시세끼’다. 그가 싫다고 하면서도 시키는 일을 다 하는 ‘노예 근성’을 이용한 ‘삼시세끼’는 그야말로 이서진을 국민 짐꾼에서 국민 농사꾼으로 변모시킨 신의 한 수였다. 이서진은 나 PD의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젊은 층들의 인기를 얻었고, 한 기관에서 조사한 ‘20대들이 강연에서 만나고 싶은 인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特别是李瑞镇通过与罗PD的贫嘴引人发笑,罗PD评价这样的李瑞镇说:“发起牢骚来,就算各种吐槽,吐的东西和吐的样子都很好笑。”运用这种特质所制作的节目正是《三时三餐》。《三时三餐》利用了李瑞镇一边说不愿意一边又照单全做的“奴性”,神来之笔地将他从国民脚夫变身为国民农夫。李瑞镇接连出演罗PD的节目在年轻人中获得了人气,甚至在“20岁年轻人希望的演讲人”的调查中居首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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