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彬·韩智敏主演的《海德、哲基尔与我》揭开神秘面纱,于昨日进行了首播,但是观众却表示与《秘密花园》人物极其相似,剧情毫无新意,反响平平。让我们看一下韩国观众的评价吧!

까칠한 현빈이 TV 드라마에 다시 등장했다. 본인의 전작 '시크릿 가든'이 문득 떠오르게 하는 순간이었다.
刻薄的玄彬又一次出现在电视剧。是让人回想起他前作《秘密花园》的瞬间。

현빈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제작 에이치이앤엠 KPJ)에서 원더랜드 상무 구서진 역으로 첫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후 약 4년 만의 TV 드라마 복귀다.
玄彬在21日进行播放的SBS水木剧《海德、哲基尔与我》中以Wonderland常务具瑞镇首次登场。是继2011年电视剧《秘密花园》之后时隔4年回归电视剧。

이날 현빈의 모습은 다양했다. 방송 초반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부터 고릴라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까지는 독단적이면서도 빈틈이 더해진 캐릭터의 표본이었다. 잠시 불안 증세를 보이는 모습은 구서진의 불안 증세를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었다. 이는 까칠한 모습과도 궤를 같이 했다.
当天玄彬的形象是多样的。播放初期反应敏感的样子到看到大猩猩吓一跳的模样,独断而又充满漏洞的人物角色的标本。短暂显示不安症状的样子是证明具瑞镇的不安症状的部分。这与刻薄的样子相辅相成。

또한 장한나(한지민 분)와의 만남에서도 스스로의 판단 하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가 자신의 지질한 동영상을 본 이후 계약 해지를 철회하는 모습은 구서진의 명확한 빈틈이었다. 이 빈틈이 향후 장한나와의 로맨스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另外在与张荷娜见面中,自觉判断下通报解除合约,之后看到自己龌龊的视频再次撤销解除合约的决定,这又是具瑞镇明确的漏洞。这个漏洞日后在与张荷娜的罗曼史中将起到什么样的影响将引起大家关心。

이후 까칠했던 구서진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로빈으로 변모하는 순간은 '하이드 지킬, 나'에서의 또 다른 반전이었다. 장한나는 물론 시청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놀라움을 느낄 만한 대목이었다.
之后刻薄的具瑞镇变身为温柔的路彬瞬间又出现了《海德、哲基尔与我》另一个反转。别说张荷娜,在观众立场上也是充分引起惊吓的紧要关头。

이렇게 까칠한 남자와 착하고 부드러운 남자를 왔다 갔다 하는 현빈의 드라마 속 모습은 나름대로 시선을 끌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지만 현빈은 남자 주인공의 역할을 어려움 없이 소화해내면서 '하이드 지킬, 나'의 중심을 잡았다.
就这样来往于刻薄男和善良温柔男之间的电视剧中的玄彬,应该是可以吸引观众视线的要素。虽然是时隔五年回归电视剧的玄彬,但是在塑造男主人公角色时丝毫没有难度,成功抓住了《海德、哲基尔与我》的重心。

다만 현빈에게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바로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 캐릭터를 '하이드 지킬, 나'에서 어떻게 지우느냐가 관건이다. 사실 '시크릿 가든'에서도 까칠하고 독단적이지만 어이없는 빈틈을 가진 모습은 간간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但是玄彬依然有要完成的任务。那就是如何在《海德、哲基尔与我中抹掉《秘密花园》洙元形象。因为事实上《秘密花园》中也曾间歇出现过刻薄、独断而又拥有漏洞的样子。

일단 출발은 나쁘지 않은 '하이드 지킬, 나'다.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전국 일일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하며 1위 MBC 드라마 '킬미 힐미'가 기록한 9.5%와 1% 포인트도 되지 않은 차이를 나타냈다.
首先出发还不错的《海德、哲基尔与我》收视率记录了8.6%,与第一位的MBC电视剧《Kill Me Heal Me》的9.5%之差异1%。

이번 지상파 수목드라마 경쟁 구도 역시 한쪽에 시청률이 크게 쏠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此次无线台水木剧战争结构依然不会只倾向于某个节目,因此竞争依然激烈。

因为玄彬主演所以才看的,但是期待以下……

还说什么最佳casting,看来只注重casting,反而剧情却不怎么样……不紧凑也不新鲜……

难说……目前还很难说吧!

无论是场面还是人物等,与以前出来的电视剧重复的太多……如果不算演员们的粉丝的话,收视率恢复应该很难吧!

相关单词:

까칠하다:

1.“가칠하다”的强势形。憔悴
2.刻薄。

지질하다:

1.龌龊。微不足道。
2.絮烦。冗长。

운운하다:谈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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