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网络时代的到来,众多明星开通社交网络(SNS),与大众分享自己的日常生活,不仅可以宣传自己、表达心声,还可以与粉丝互动。但是这些有利有弊,很多明星因SNS惹来争议。让我们深入分析一下明星使用SNS是利是弊吧!

바야흐로 셀프 PR 시대다. 스스로의 매력을어필하지 않으면 묻힐 수밖에 없다. 1초에 수억개의 정보가쏟아지는 ‘정보의 바다’인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됐다.
这是个自我营销的时代。如果自己不主动地宣传自己有可能就会被遗忘。每秒涌现数十亿条信息的“信息海洋”网络上,要向大家介绍自己成为了必然的事情。

특히 연예인들은 자기 PR의 유용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SNS다. 이는 SNS가 ‘파급력’이라는 가장 큰 특징을 가진 수단이라는 것에 기반을 둔 행동이다.
尤其艺人自我营销的有效手段就是SNS。这种行为就是基于SNS的最大特点“扩散力”。

연예인들에게 SNS는 다양한 홍보 활동의 수단으로 이용된다. 자신들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창구로 사용하거나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친밀감을 유지하기도 하며 때로는 투표 인증샷 등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SNS对于艺人来讲是一个多样的宣传活动手段。有的人将SNS当做建立自己形象的窗口,或者与粉丝共享自己的日常生活片段、维持亲密感,又或者上传投票认证照,起到拉票的作用。

하지만 웬만한 매체들보다 파급력이 높다는 SNS가 결코 좋은 사례만 있는 것은 아니다. SNS 특성상 불특정 다수들에게 빠르게 퍼져나가기 때문에 SNS를 사용하는 연예인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 SNS의 사용이 연예인들에게는 어떤 득실을 가져다 줄까.
但是比一般媒体的扩散力更高的SNS并不是只有优点。SNS特性中,大部分普通人都能迅速扩散消息,因此使用SNS的艺人要尤其注意。SNS的使用会给艺人带来什么样的得失呢?

◆ 자기 목소리 내기 시작한 ★들, SNS 통한 고백
◆开始发表自己意见的明星们,通过SNS真实表达

요즘 SNS를 통해 스타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자칫 예민한 문제들까지 언급하며 가끔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한다.
最近明星们通过SNS表达自己的心声。稍不注意就会提及敏感话题,成为争论的中心。

최근 SNS를 통해 가장 크게 화제가 됐던 일이 있었다. 지난달 30일 새벽 한류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데뷔 8년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중국계 SNS인 웨이보에 충격적인 고백의 글을 남긴 것.
最近发生了因SNS被口口相传的事情。上个月30日凌晨,引领韩流热风出道8年的女子组合少女时代成员Jessica通过中国的SNS微博上传了让人为之震惊的文章。

제시카가 SNS에 올린 글에 따르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소녀시대 멤버들로부터 갑작스런 퇴출을 통보 받았다는 것이다. 제시카는 ‘당혹스럽다’는 표현으로 자신의 당시 심경을 자신의 중국 SNS인 웨이보에 고스란히 전했다. 갑작스런 제시카의 폭로에 팬들은 소위 말하는 ‘멘붕’에 빠졌다.
据Jessica在SNS上上传的文字,突然从所属公司S.M.Entertainment和少女时代收到了退出通知。Jessica用“困惑”这个词表达的自己的心情,并通过微博传达。Jessica突然的透露让众多粉丝陷入所谓“崩溃”。

믿을 수 없다는 일부 팬들은 계정이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파장은 SM엔터테인먼트가 제시카의 ‘퇴출설’에 퇴출이 아닌 ‘자진 탈퇴’라는 공식 입장을 표명해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가 사실로 확인되면서 일단락 됐다. 제시카의 이러한 돌발 행동은 SNS가 가진 강점들을 십분 활용한 사례다.
不敢相信的部分粉丝甚至提出是否是账号被盗的嫌疑,但遗憾的是,后续S.M.Entertainment对Jessica退出一说正式表明了立场,说明是“自行退出”,让“Jessica退出少女时代”的事情告一段落。Jessica这种突发性的行为就是利用SNS优点的事例。

SNS는 정당한 이익을 요구하거나 또 때론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피력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SNS也可以用于要求正当的利益或者准确地发表自己的意见。

지난달 21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의 수익 분배의 부당함을 공개해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문준영은 소속사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를 겨냥한 글을 트위터에 올려 갈등을 야기 시켰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반에 팽배해있는 부당한 관행들을 지적하기도 했다. 문준영은 당시 국내 연예 기획사들에게 치명적인 어떤 ‘자료’를 가지고 있다며 끝까지 경고를 했다.
上个月21日,帝国之子的队长文俊英通过SNS发表了所属公司的收益不当问题,掀起了争论。文俊英通过推特发表了疑似针对所属公司明星帝国沈周河代表的文章而激化了矛盾。不仅如此,还揭露了充斥在整体演艺界的不当行为。文俊英当时还警告说手握国内演艺企划公司的一些致命性资料。

문준영이 올린 글이 큰 파장을 일으키자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문준영과의 만남을 원했고 이후 문준영은 사건이 원만히 해결 됐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하고 사태가 발생한지 하루 만에 사과하기도 했다.
文俊英上传的文章掀起波澜的情况下,明星帝国表示想要与文俊英面谈,之后文俊英表示事情得到了圆满解决。并称“对于引起众议深表歉意”,事情发生仅一天就道歉。

그 당시 이른바 ‘문준영 사태’는 SNS를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묻혀있는 진실을 폭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 네티즌의 의견이 많았지만 또 일각에서는 ‘대화로 충분히 풀 수 있는 개인적인 문제를 꼭 SNS를 통해 폭로했어야 했나’라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했다.
虽然很多人认为,当时所谓的“文俊英事件”是本人鼓起勇气利用SNS如实的表达自己的心声,并且揭露隐藏的事实,对他送去了掌声,但是部分人士也认为可以通过对话解决的私事为何一定要通过SNS进行揭露。

또 2PM의 멤버 준케이는 사재기 의혹에 정면으로 맞섰다. 준케이는 2PM의 앨범 판매량을 두고 사재기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사재기?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EVERYBODYKNOW)”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는 준케이가 아이돌 그룹 팬들 사이에서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另外2PM的成员Jun. K正面回应了囤货嫌疑。Jun. K在2PM唱片贩卖量掀起囤货嫌疑时,28日通过自己的SNS留下了意味深长的话:“囤货?所有人都知道”。这是因为Jun. K在IDOL组合粉丝间提出了囤货疑惑。

준케이의 글로 더욱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자 SNS의 ‘역기능’을 할 뻔 했던 그의 발언이 었다. 하지만 다음날인 29일 또 다른 멤버 옥택연이 자신의 SNS에 양쪽 팬들을 향해 “둘다 그만하자. 각자 오빠들 중요하듯이 우리한테도 팬들 중요하니까. 서로 흉 보고 헐뜯는 시간에 오빠 얼굴 한 번 더 보고 내가 보살이다 생각하면서 지나가자”고 당부의 글을 올려 진화에 나서 사태가 일단락 되는 경우도 있었다.
因Jun. K文章掀起更激烈的争论,他的发言差点就成为SNS的“负面功能”。但是次日即29日,另一位成员玉泽演又通过SNS向双方粉丝说:“大家都暂停吧!两边的哥哥都很重要,对我们来讲粉丝们也很重要。在大家互相诋毁和挖苦的时间,还不如多看看哥哥们,大家就当自己是活菩萨,让事情过去吧!”,上传了拜托的文章,让事情告一段落。

>>>>>>点击查看下一页:社交网络如同双刃剑,需合理利用>>>>>>

本 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