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年末即将上映的韩国电影中,有好几部都是由近来势头正盛的韩流花美男出演哦。下面我们来盘点一下这些花美男将在剧中饰演的角色以及和他们演对手戏的演员吧。

채 석 달도 남지 않은 2014년, 다가오는 연말 극장가의 한을 담당하는 이들이 젊은 꽃미남들이다. 묵직한 선배 배우들에 맞서 겁 없이 도전장을 내민 스크린의 젊은 피, 젊은 주인공들은 과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연말 스크린, 꽃미남을 부탁해요~!
剩下没几个月的2014年,担当着即将到来的年末剧场中轴的人是这些年轻的花美男。毫不畏惧地向分量十足的前辈演员们下战书的这些占据屏幕的年轻血液,年轻的主人公们果真能达成预期的目标吗?年末的银幕就拜托这些花美男了~!

일단 어느덧 안방극장의 묵직한 주역으로 자리 잡은 주원이 11월 초 개봉하는 '패션왕'(감독 유하)으로 선제공격에 들어간다. 10대에게 뜨거운 인기를 모은 기안84의 툰이 원작인 '패션왕'에서 절대간지의 패션왕에 도전하는 고등학생으로 분한다. 만화적 캐릭터를 실감나게 그려왔던 주원이기에 개성만점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
首先是不知何时开始就在家庭剧场稳占一席之地的朱元,他将以11月初上映的《时尚王》先发起攻击。他在10代青少年中拥有火热人气的keean84的卡通原著《时尚王》中,饰演挑战成为超有范的时尚王的高中生。因为是曾经将漫画角色刻画得很出彩的朱元,所以大家对这个个性满分的角色寄予了极大的期待。

주원과 맞붙는 고등학교 패션 황태자로는 모델 출신 꽃미남 연기자 안재현이 출연해 시크한 매력을 뽐낸다.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 드라마로 먼저 발을 디딘 안재현에게는 '패션왕'이 첫 영화이기도 하다.
朱元在剧中的对头是被称为高中时尚皇太子,模特出身的花美男演员安宰贤,他在剧中散发出干练简洁的魅力。对于以《来自星星的你》和《你们被包围了》等电视剧踏出演员第一步的安宰贤来说,《时尚王》是他第一部出演的电影。

역시 11월 개봉을 앞둔 '강남 1970'(감독 유하)에는 이민호가 있다. 이미 중화권을 호령하는 톱 한류스타로 우뚝 선 이민호는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주연을 맡았다. 1970년대 서울 강남 개발을 둘러싸고 상대 조직에서 대립하게 된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작품.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를 벗어나 진한 수컷 냄새나는 캐릭터를 갈아입은 이민호의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파트너는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김래원이다.
同样是11月上映的《江南1970》里则有李敏镐。早已成为号令中华圈的顶级韩流明星的李敏镐这次是首次在银幕中担任主角。是一个围绕着1970年代首尔江南开发,讲述着在对头组织的成为对立双方的朋友之间的故事作品。摆脱了甜蜜喜剧爱情,饰演散发出浓郁雄性气息的角色,李敏镐的变身引起了许多人的关注。而搭档则是在银幕前好久不见的金来沅。

12월 대작 바람 속에 개봉을 결정한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에는 또 다른 20대 대세배우 김우빈이 있다.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의 연이은 성공 이후 주가가 치솟은 김우빈이 불가능 가까운 한탕에 도전하는 최고 기술자들의 리더로 케이퍼 무비에 도전한다. 쟁쟁한 선배들과의 대결에서 김우빈이 어떤 활약을 벌일지 관심이 쏠린다.
在12月掀起的大制作之风里,决定上映的《技术者们》里则有20代大势演员金宇彬。继电视剧《继承者们》电影《朋友2》的接连成功,此后身价上涨的金宇彬出演挑战近乎不可能实现的高难度盗窃的最高技术者们的头目,这是他首次挑战犯罪题材。和名气响当当的前辈们的对决中,金宇彬将会如何展现出自身的风采吸引了人们的关注。

김우빈과 함께 호흡하는 팀의 컴퓨터 담당 브레인으로는 이현우가 출연해 또한 10대의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해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꽃미남 남파공작원으로 김수현과의 브로맨스를 그렸던 이현우는 이번에는 젼혀 달라진 캐릭터를 선보인다.
和金宇彬一起合作的是饰演组里负责电脑方面的智囊,由李玹雨出演,将在剧中刺激10代女性们的心。去年在《伟大的隐藏者》中,饰演刺激女性保护本能的花美男南派工作人员,和金秀贤两人演绎“基情”的李玹雨此次将会展现出完全不同的角色。

이밖에도 마트에서 일하는 비정규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카트'(감독 부지영)에는 엑소의 디오가 도경수라는 본명으로 출연,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며, 경쾌한 감초 연기자로 사랑받아 온 최우식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으며 호평받은 '거인'(감독 김태용)을 통해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로비디오 만들는 감독과 아역 출신의 여배우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는 2PM 황찬성이 막내 스태프로 맹활약하며, 슈퍼주니어 동해 역시 옴니버스 청춘영화 '레디액션 청춘'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除此之外,讲述了在超市工作的非正规女性劳动者们的故事的《Cart》中,EXO的都暻秀将以本名出演,挑战银幕,而作为让观众轻快的甘草配角而备受喜爱的崔宇植在釜山国际电影节中获得了今年的演员奖,他将通过得到好评的《巨人》展现出完全不同的一面。而讲述了情色导演和童星出身的女演员之间的爱情故事的《红地毯》中,2PM黄灿盛则将会以剧中年纪最小的工作人员身份活跃于银幕,Super Junior东海也同样在清纯短片《Ready Action,青春》中宣告首次挑战银幕。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