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秉宪威胁事件愈演愈烈,从受害人立场到不伦关系,虽然李秉宪第一时间进行了否认,但是SNS上流传的相关证据又一次指向了这不伦关系,对此李秉宪还未做出回应。在这个网络时代,明星私生活无所遁形!

威胁李秉宪的女模特被爆与李秉宪是不伦关系

威胁李秉宪20代女曝光 是女子组合成员金多喜(Dahee)

톱스타 이병헌 협박 사건에 대한 SNS 논란이 연달아 증폭되는 분위기다.
顶级明星李秉宪威胁事件因SNS争论愈演愈烈。

이병헌은 최근 모델 이지연, 걸그룹 멤버 김다희에게 자신이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으로 이지연과 김다희에게 50억원을 요구당하는 협박을 당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지연과 김다희는 구속됐고 경찰이 수사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이지연 측 변호인으로부터 이병헌과 이지연이 3개월간 교제했었고 협박이 우발적이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후 이와 관련한 SNS 속 이지연과 김다희의 활동이 또다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最近,李秉宪因模特李智延,女子组合成员多喜称手握淫言狎语的视频而被威胁索要50亿元。因此次事件,李智延和金多喜被拘留,正在接受警察调查。但是李智延的律师称,李秉宪和李智延交往三个月,威胁是偶然事件。之后与此关联的SNS上的李智延和金多喜的行踪受到了爆发性的关注。

이지연이 지난달에 자신의 SNS에 ‘올 때마다 선물 한 보따리 들고 오는 이산타 씨’라는 글과 함께 향수 사진을 게재하면서 이것이 이지연과 이병헌의 교제 증거 아니냐는 대중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
李智延上个月在自己的SNS上说:“每次来的时候都带着礼物的李圣诞先生”,并上传了香水的照片。让大众认为这是李智延和李秉宪交往的证据。

이에 이병헌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건이 알려진 후, 몇 차례의 공식입장 발표도 중단한 채 경찰 수사 결과만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일체 함구하는 방향으로 이번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
对此李秉宪的所属公司BH Entertainment在事件曝光之后,中断了数次要发表的正式声明,只是简单表示在等警察调查结果,选择闭口不谈的方式来对应此次事件。

이미 요 근래 연예인들이 SNS에 자신의 심경글이나 근황을 공개하면서 일반 대중 역시 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더구나 SNS의 성격상, 연예인과 관련한 내용들은 수많은 대중이 이를 접하고 확산시키기에 용이하다. 또 어떤 스캔들이나 사건과 관련해서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변하기도 해서 이를 매체들이 기사화하면서 해당 SNS 상의 글과 사진은 더욱 강력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最近诸多艺人在SNS上传表达自己心情的文章或者公开近况,让不少普通人容易接触。加上SNS的性质,艺人关联的内容更容易被大众接触及传播。另外对于某些绯闻或者事件关联的类似证据被媒体报道化之后,SNS上的文章及照片都拥有了强烈的含义。

문제는 연예인 홀로 SNS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이러한 SNS 논란에 휩쓸리지 말란 법이 없다는 점이다. 이병헌도 따로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SNS 논란에 휘말렸다.
问题是即使艺人不参与SNS活动,也不能保证不会卷入SNS争论。李秉宪虽然并未开展SNS活动,但是此次事件却依然卷入SNS争论里。

결국, SNS 시대를 맞아 연예인들의 SNS 논란이 앞으로 더욱 빈번해질 전망이다. 더구나 이러한 논란은 통제가 더욱 힘들다. 사건 초반, 적극적인 해명으로 대응했던 이병헌 측도 SNS 논란이 일자 더 이상의 대응을 삼가고 있다. 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는 “SNS 시대를 맞아 모든 것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면서 연예인들이 뭔가를 감추거나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일이 힘들어지는 공유의 시대가 됐다”면서 “더구나 사실이 아닌 것들이 SNS 상에 올라올 경우, 관리 자체가 불가능하다. 법과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结果,迎来SNS时代的艺人们的SNS争论将更加频繁。而且这种争论将无法管理。事件初期,积极表明立场的李秉宪在SNS争论掀起的同时就没有再进行回应。大众文化评论家江泰奎表示:“迎接SNS时代的同事,所有的事情都在实时报道,艺人们想要隐瞒或者管理自己的形象将是难上加难,成为了共享的时代。”“还有并非事实的事情在SNS上传播之后,根本无法进行管制。应该建立相关法律和制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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