继姜虎东逃税事件之后韩国娱乐圈又掀起了逃税风波。宋慧乔被揭发逃税29亿韩币,今天又一位韩流顶级明星被爆遭检察院调查。虽然韩媒没有爆出其真实姓名,但是不久之后应将真相大白。

연예계에 ‘세풍’(稅風)이 몰아치고 있다. 톱스타 송혜교(32)가 수십억원대의 종합소득세 과소 신고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류 톱스타 A씨도 탈세 의혹으로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검찰이 유명 한류스타들의 중국어권 마케팅을 담당한 에이전시의 탈세 혐의를 포착해 조사를 벌이고 있기도 해 연예계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演艺界刮起了“税风”。顶级明星宋慧乔因数十亿元的综合所得税过低申报引起争论的同时,韩流顶级明星A某也因逃税疑惑遭遇国税厅的税务调查。之前检察院因代理著名韩流明星们在中国圈里的营业担当的公司有偷税嫌疑在进行调查,预计对全盘演艺界引起不小的影响。

19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국세청은 A씨가 수익금 등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달 초 A씨의 서울 강남구 연예기획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국세청은 회계장부 등 관련 자료를 압수하고, 기획사 직원과 A씨 가족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이 관계자는 “A씨는 탈세의 정황과 관련해 세무조사를 받았다”며 “최근 국세청이 해외활동이 많은 연예인들의 수입에 대해 종합소득세 신고 내역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19日,某位相关人士表示,国税厅发现A某没有如实申报收益金的情况之后,在本月初就对A某所属的首尔江南区演艺企划公司进行了捜査。国税厅没收了会计账簿等相关资料,并对企划公司职员和A某的亲人展开了调查。相关人士说:“A确实接受了关于逃税关联的税务调查”“据了解最近国税厅将着重调查海外活动比较多的艺人们的收入,并分析其综合所得税的申报内容等。”

A씨에 앞서 탈세 의혹과 더불어 ‘국세청의 봐주기 논란’에 휩싸인 송혜교는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在A某之前,陷逃税及国税厅大事化小的嫌疑的宋慧乔通过法律代理人发表了正式声明。

송혜교 측은 “2012년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했다”면서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국세청의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해 부실한 신고가 계속되어 왔던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송혜교는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여비교통비 등 59억5300여만원 중 54억여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한 사실이 적발돼며 총 25억5700만원을 과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宋慧乔方面道歉称:“2012年通过税务调查,缴纳了全部追缴税金及附加税。”“因无知导致错误的税务处理深感抱歉”。接着“在接到国税厅的指正之前丝毫不知税务代理人长期进行不实申报。”宋慧乔从2009年开始三年间申报综合所得税时,将预备交通费等59亿5300余元支出在没有任何证明文件的情况下算入必要经费里,导致少缴纳了25亿5700万元的税金而陷入争议。

A씨와 송혜교 그리고 앞서 세금 과소납부 논란을 겪은 강호동 등 스타들의 잇단 세금 관련 구설에 연예계에서는 연예인들의 수입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특성상 연예인들은 세무대리인에게 관련 업무를 위임해야 하는 상황. 그래서 더 꼼꼼하고 세밀한 점검과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A某和宋慧乔及之前因少缴纳税金陷入争议的姜虎东等明星,众人表示应加强对演艺圈艺人们的收入管理。尤其是自由工作者身份活动的艺人,应将关联业务委托给税务代理仁处理,因此需要更加谨慎和细腻的检讨和监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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