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군입대설에 휩싸였다.
外界盛传演员宋仲基将入伍。

20일 한 충무로 관계자는 "송중기가 오는 8월 중 입대할 예정이다. 더는 입대 연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20日某电影相关人士称“宋仲基预计将于今年8月入伍,据悉不可能再延后”。

이와 관련해 송중기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영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소문이 나 당황스러울 따름"이라며 "확정된 사항이 없다. 입대 날짜가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对此宋仲基所属公司人员在接受某媒体采访时说“现在通知都还没下来呢,居然有这种传闻,真的很惊讶”,“事情并没有确定,等入伍日期确定下来会告诉大家”。

관계자는 "차기작을 신중하게 고민하는 상태라 이런 소문이 나는 것 같다"며 "드라마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소년' 이후 많은 작품들이 들어오고 있지만 오랫동안 고심 중이라 입대설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该人员还说“大概是因为宋仲基一直在慎重地挑选后续作品,所以才出现了这种传闻”“电视剧《善良的男人》和电影《狼族少年》以后虽然有很多作品邀约,但他一直在苦心挑选,所以出现了这种入伍传闻”。

이어 "송중기는 군대란 당연히 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영장이 나오면 절차를 밟고 순리대로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宋仲基一直觉得入伍是理所当然的事。通知下来的话就会按手续入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