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第十九届上海电视节公布了“白玉兰”奖海外电视剧大奖获奖名单,韩国高收视率电视剧《那年冬天风在吹》获得本届上海电视节海外电视剧大奖银奖,剧中扮演男主角吴树的赵寅成在本届电视节举办期间亲临上海。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제 19회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해외드라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那年冬天风在吹》获第十九届上海电视节外海电视剧银奖。

중국 보도에 따르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연배우 조인성과 김규태 감독은 수상을 위해 제 19회 상하이 TV 페스티벌 시상식 및 폐막식에 참석했다.
据中国媒体报导,《那年冬天风在吹》的主演赵寅成和导演金奎泰出席了第19届上海电视节颁奖仪式及闭幕式并获奖。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한국에서 톱스타 송혜교, 조인성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화권 한류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화제작이었다. 이를 증명하듯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SBS를 통해 방송을 시작하자 이와 동시에 중국 포털 및 SNS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한류 팬들의 엄청난 관심이 이어졌다.
《那年冬天风在吹》早在传出男女主角花落赵寅成和宋慧乔时,就引起了众多中国粉丝的关注。此后,SBS播放《那天冬天风在吹》的同时成为中国的门户网站和SNS前几位的搜索词,可以证明韩流粉丝对此剧的高度关注。

이같은 화제성과 더불어 배우들의 호연, 작품성 등을 인정 받아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은상을 수상했다.
《那天冬天风在吹》在粉丝高度的关注下,加上演员的优秀演技和作品性被认同获得银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