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28·본명 김문주)와 인교진(33)이 결국 결별했다.
演员瑞雨(28岁)于印乔镇(音,33岁)分手了。

서우와 인교진은 최근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약 1년 만이다. 서우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헤어졌다.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로 자주 만나지 못 했고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瑞雨与印乔镇在公开恋爱约一年后,于最近分手,各奔东西。瑞雨的经纪公司方面证实了两人分手的消息,表示“最近两人已经分开,由于两人日程繁忙,没有时间经常见面,就自然地分手了”。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서울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 측 소속사는 "사귄지 한 달됐다"며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이후 공개 석상에서 함께 나온 적은 없지만 공공장소 등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다.
两人通过共同出演SBS电视剧《如果明天到来》结下缘分,2012年6月被拍到在首尔汉南洞某咖啡厅约会之后卷入恋爱绯闻,当时双方的经纪公司承认了两人交往的事实,称“两人刚刚交往一个月”,此后两人虽然没有一起出席过公开活动,但也经常大方现身公共场所,自由约会,成为了演艺圈的代表情侣。

서우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유리가면' 이후로 쉬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인교진은 MBC '마의'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在有线电视频道tvN的《玻璃假面》4月份剧终之后,瑞雨在一边休息一边挑选下部作品;印乔镇在拍摄完MBC《马医》后正在休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