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论坛一张名为5岁儿子做的爱心便引起网民爆笑,从而走红网络。网民们不仅仅为了照片中孩子的笨拙手艺而笑,更为了孩童单纯温馨的心意而感动。我想这就是这张照片会广为流传的原因吧。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
“5岁儿子做的便当”在网民之间成为热门话题。到底是什么样的便当呢?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설프게 이 발라져 있는 식빵 한 쪽과 그것을 들고 있는 남성이 보인 것.
最近一个网上论坛登载了一张名为“5岁儿子做的便当”的照片引起网民注意。公开的照片中,一个男人正拿着用面包做的三明治,是一个正拿着一片草草涂着果酱的面包的男人的样子。

특히 샌드위치에는 바르다만 듯한 잼이 군데군데 남아있는 어설픈 모습이지만 남성은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비록 식빵 속 내용물을 빈약하지만 남성은 함지박한 웃음을 머금고 있다. 사진 속 식빵은 남성의 5살 난 아들이 손수 싸준 것으로 내용물과 상관없이 아빠는 감동을 받은 것이다.
特别是,虽然就像三明治上涂抹的果酱,处处都很笨拙不自然的样子,但是男人满面笑容,让看到照片的人们都感到了温暖。即使面包中的东西是如此贫乏,但是男人嘴角正噙着笑。照片中的面包是男人五岁大的儿子亲手制作的爱心便当,所以便当里有什么并不重要,而是爸爸收到了这份感动。

게시자는 "친구의 다섯 살 아들이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를 만들어 줬다고 한다. 친구가 샌드위치를 열었을 때 폭소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楼主解释说:“这是朋友五岁大的儿子用午饭时吃的三明治制作了送给爸爸的,朋友打开三明治的时候爆笑不止”。

한편,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기분이 얼마나 좋았을까?", "나도 빨리 결혼해서 자식 낳고 싶다", "정성이 눈물겹네", "기특한 아들이네요", "왜 잼을 저렇게만 발랐을까", "아들 생각하고 먹으면 세상 무엇보다 맛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此外,看到这张照片的网友们纷纷留言,“爸爸的心情该有多美啊?”,“我也想赶紧结婚生个孩子玩儿了”,“这份孝心真是热泪盈眶啊~”,“好乖的儿子啊~”,“为什么要那样抹果酱呢?”,“想着儿子吃三明治的话,会比世上任何东西都美味”等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