学习英语的热潮已经席卷了全世界,不论是上学还是上班,我们生活中几乎每一个重要阶段都有英语考试。而且市面上的各种英语机构更是层出不穷。在韩国,普遍被用来衡量英语水平的考试就是“托业”了。但是我们在进入了职场之后真的会用到自己“煞费苦心”学习的这一门学科吗?

직장인 63%가 "입사 후에는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63%的韩国职场人反映说:“自己进入公司之后基本用不到英语”,迅速成为话题。

1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직장인 347명을 대상으로 입사 후 영어 사용 빈도에 대해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4号韩国求职门户网站incruit公布了一项以347人为对象进行调查的结果,调查内容是关于他们进入公司之后使用英语的频率。

설문 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63.1%가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调查结果显示,超过一半以上63.1%的职场人回答说:“基本不用或者根本不用”。

영어를 자주 쓰는 직장인은 36.9%였으나 직장인 3명 중 2명은 영어와 관련이 없는 업무를 맡았다.
虽然经常使用英语的人占36.9%,但是近2/3的人从事的工作都和英语无关。

직장인이 생각하는 적정 영어수준은 60.8%가 '간단한 회화가 가능한 수준이면 된다'고 답했고 25.4%는 '간단한 독해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유창한 회화 및 작문이 가능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11.2%에 그쳤다.
对于“你认为职场人合理的英语水准是什么”这个问题,60.8%的人回答说:“能够进行简单会话的程度就可以了”,25.4%的人说:“能够达到简单理解水平就可以了”。“必须要达到流畅的会话和写作水平”的回答只占到11.2%。

직장인 70.6%는 '취업을 위한 영어 사교육이 지나치다'고 답했으며 '적절하다'는 23.3%, '부족하다'는 6.3%였다.
有70.6%的职场人认为“为了就业而创办的英语私学太多了”,23.3%的人说:“合适”,6.3%的人说:“还不足”。

응답자 중 47.6%는 '취업을 준비하며 영어에 쓴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有47.6%的人回答说:“我曾经后悔过为了准备就业而花在英语上的那些费用”。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적절한 영어성적은 토익 기준으로 평균 658점에 가까웠다.
职场人认为最合适的英语托业平均成绩是大约658分左右。

한편 올 상반기 신입사원의 평균 토익점수는 707점으로 조사됐다.
另外据调查,上半年新进入公司的职场人的平均托业成绩是707分。

相关单词:

포털:门户网站
적정:合适
사교육:私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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