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9인조로 개편될 예정이다.
女子组合TARA将改编为9人组合。

5일 티아라 측 관계자는 "예전부터 김광수 대표님이 티아라의 변화를 생각해왔다. 지금까지 나온 얘기로는 9명까지 순차적으로 멤버를 영입할 계획이다"라며 "총 인원수는 유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4月5日TARA方面相关人员表示”金光洙代表从以前就考虑TARA的变化问题了。据目前谈到的将会陆续增加成员至9名”“可能总人员数会增加”。

이에 티아라는 올 여름 국내에서 진행될 신곡 활동부터 9인 체제로 변환해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因此今年夏天TARA将发表的新歌活动,很有可能向9人活动的形式变化。

또한 새로 영입될 멤버에 대해서는 "자세한 프로필은 공개할 수 없지만 대표님께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글로벌 슈퍼아이돌' 참가자들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另外,对于新加入的成员,该相关人员表示“虽然详细的资料不能公布,但是代表对于自己曾经担任评委的“Global Superidol”中的参赛者有所亲睐。”

하지만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아직까지 티아라의 9인조 개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일 모든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但是Core Contents Media对TARA9人组合改编抱着谨慎的态度,将于6日公布所有计划,引发了人们的好奇。

티아라의 9인조 개편에 대해 네티즌들은 "티아라는 정말 급변하는 그룹이구나", "소녀시대 따라하기?", "멤버 수가 너무 많지 않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对于TARA改编成9人组合,网民们表现出了多样的反应,“TARA真的是急速变化的组合啊”,“要模仿少女时代吗?”“成员人数未免太多了吧?”

한편, 티아라는 6월 19일부터 일본에서 첫 전국 투어를 펼치며 7월 국내에서 팬클럽을 창단하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另一方面,TARA将从6月19日在日本开始第一次日本巡回演唱会,7月将在国内开设粉丝俱乐部,并举行第一次单独演唱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