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文化博大精深,而在学习韩语的过程中你有没有遇到过不知如何用韩语表达中国文化和历史故事呢?现在就让我们一起来看看这些故事用韩语是怎样阐释的吧~!

현장의 서유 이야기
玄奘西游

장편소설 <서유기>의 주인공인 당승(唐僧) 과 그의 제자는 함께 여든한 가지 어려움을 거쳐 마침내 서천에 가서 참된 불경을 찾아 왔다. 이 이야기는 중국에서 누구나 다 알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다만 꾸며낸 신화 이야기일 뿐이다. 역사에도 당나라 스님으로 경전을 구해온 실제의 인물과 사실이 있었다. 바로 그런 스님의 법명이 현장(玄奘) 이었다. 그는 어렸을 때 집을 떠나 스님이 되고 불학을 연구하여 불교 경전에 정통하였다. 그는 번역해 놓은 불경에 틀린 데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불교 발원지 천축(天竺)에 가서 불경을 배우고 학문을 구하기로 결심하였다.
长篇神话小说《西游记》的主角唐僧和他的三个弟子经历了九九八十一难,终于到达西天,取回了真经,这个故事在我们国家里可以说是家喻户晓的,但这是个虚构的神话故事。历史上却有一段唐僧取经的真人真事。历史上的唐僧法名叫玄奘,少年时就出家做了和尚,认真研究佛学,精通佛教经典。他发现翻译过来的佛经错误很多,于是决心到佛教的发源地天竺(今印度)去取经求学。

현장은 서기 627년에 서쪽으로 출발하였다. 그는 커다란 사막을 건너고 수많은 곤란을 극복하며 일 년 동안이나 달려서 마침내 천축에 도착하였다. 현장은 천축에서 15년 동안이나 유학하며 일흔 몇 개 나라을 유람하였다. 불경을 마음을 비우고 연구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를 현지인에게 소개하여 천축 인민의 존경을 받았다. 42세가 되었을 때 현장은 불경 650여 부를 가지고 장안에 돌아와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귀국한 뒤에 현장은 불경 번역에 온 마음을 쏟고, 천축에서 보고 들은 바를 정리하여 <대당서역기(大唐西域记)>를 편찬하였다.
玄奘在公元627年,出发西行。他穿过大片沙漠,克服重重困难,整整走了一年,终于到达天竺。玄奘在天竺留学15年,游历了70多个国家。玄奘虚心研读佛经,并把中国的文化介绍给当地人,受到天竺人民的尊敬。42岁时,玄奘带着650多部佛经回到长安,受到热烈欢迎。回国后,玄奘专心翻译佛经,他还把西游见闻写成了《大唐西域记》。

고승이자 번역가이자 중국과 인도의 우호 사절로서 현장은 중국문화의 발전을 위해, 중국과 외국 사이의 문화교류를 위해, 무엇보다도 중국과 인도 사이의 문화료류를 위해 커다한 공현을 하였다.
作为一名高僧,一位大翻译家,中印人民的友好使者,玄奘为中国文化的发展,为中外尤其是中国和印度之间的文化交流做出了巨大的贡献。


현장은 당나라에서 이름 높은 스님이자 중국과 인도의 문화교류역사에서도 가장 뛰어난 사절이었다. 그가 서역에 불경을 구해온 큰 업적은 그가 편찬한 <대당서역기>에 상세하게 적혀 있거니와, 이 일은 중화민족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를 용감하게 추구하는 정신을 대표하고 있다.
玄奘是唐朝的著名僧人,中国和印度文化交流史上最杰出的使者。他西行取经的壮举,在他编撰的《大唐西域记》中有详细记载,这一壮举代表了中华民族不怕困难,勇于追求真理的精神。

*相关单词*
정통하다 :精通,通达
커다랗다:巨大,大
뜨겁다:炎热,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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