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尔江南的江南路是全国流动人口最多的路。21日，江南区区厅长表示4月起将地铁2号线江南站12号出口到地铁9号新论岘站5号出口总934米的区域划定为禁烟区域。

전국에서 유동인구 수가 가장 많은 강남대로 전체가 4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全国流动人口最多的江南路从4月起被划定为禁烟区域。

서울 강남구(구청장)는 오는 4월부터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5번 출구까지 대로변 934ｍ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首尔江南区区厅长21号表示，4月起将地铁2号线江南站12号出口到地铁9号线新论岘站5号出口的934米的路边区间内划定为禁烟区域。

앞서 반대편을 관할하는 서초구 측은 지난 11일 같은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之前属于瑞草区管辖的对面11日已将相同区间划定为禁烟区域。

이에 따라 서울시와 강남·서초구 측은 4월부터 석 달간 홍보·계도 활동을 한 뒤 7월 1일부터 흡연자에게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首尔市和江南瑞草区表示会从4月起进行三个月的宣传开导后，7月1日起对吸烟者将处以10万元的罚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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