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居易《赋得古原草送别》韩语版
作者:雪達磨
来源:互联网
2012-01-21 07:00
这首诗是白居易十六岁时的成名作,抒发送别友人时的依依惜别之情。千古名句“野火烧不尽,春风吹又生”侧重表现野草生命的历时之美。全诗章法谨严,用语自然流畅而又工整,写景抒情水乳交融,意境浑成。
※ 注意:括号外为意译,括号内为音译
고원초을 보고 시를 지어 송별하다(부득고원초송별) - 백거이
赋得高原草送別 - 白居易
离离原上草,
(일세일고영) : 한 해에 한 번씩 났다가 시든다.
一岁一枯荣。
(야화소부진) : 들불에 타도 없어지지 않고
野火烧不尽,
(춘풍취우생) : 봄바람이 불면 또 자라난다.
春风吹又生。
(원방침고도) : 멀리 뻗혀 있는 들풀은 오래된 길을 덮고
远芳侵古道,
(청취접황성) : 밝은 풀빛 거칠은 옛 성터에 어린다.
晴翠接荒城。
(우송왕손거) : 또 다시 그대를 전송하여 보내니
又送王孙去,
萋萋满别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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