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爱情有时候,就是moment的问题,过了也就没有了”
"어떤 때는, 사랑은 그량 moment 문제이다, 한 번 놓지면 영영이 사라진 건다"

홧김에 한 내기로 인해 결국은 쭉 자신의 곁에 있던 서로가 소중한 사람이었음을 알게되고 사랑도 하게된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과연 이 내기의 결말은 어떻게 마무리 되어질지 사뭇 궁금해 진다. 친구와의 우정이 점점 사랑임을 깨닫게 된다는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소재와 내용인건 같긴 하지만 왠지 더 재미있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 13편이 전부인 좀 짧은 드라마이긴 하지만,짧아서 오히려 더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을 것 같은 그 속에서 어떤 재미를 찾을 수 있을지 바로 다음주에 계속 방송될 드라마를 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因为一次临时起意的打赌,两个人忽然发现,一直在身边陪伴着的那个他/她,其实就是自己生命中最最无法割舍的那一个……. 所有人都很好奇这个赌局的结局究竟会怎样。从亲密无间朋友慢慢发展成为恋人,这样的剧情或许已不是第一次被搬上屏幕了,但这次的《我可能不会爱你》却给人一种与众不同的期待。短短13集的篇幅也许的确有点短,可正是因为它的精炼,才会让故事更流畅主线更清晰。至于,程又青与李大仁,他们间究竟会如何发展,他们的感情又将何去何从,只有让我们等到下一集剧情的播出,一起期待答案了。

相关词汇:

홧김:一赌气,气愤不过

사뭇:非常;一直,始终

흔히:恒,常常,往往

진솔하다:真率,坦率

군더더기:赘物,累赘,多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