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가 지난해 일반인 여성과 결별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城市猎人”李敏镐爆料,自己在去年曾与圈外女生分手。

이민호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MBC '개인의 취향' 촬영 후 한 살 연하의 대학생 여성을 만나, 6개월간 사귀었다"고 털어놨다.
李敏镐最近接受《日刊体育》采访时爆料“MBC《个人取向》拍摄结束后,曾遇到过一个比自己小一岁的女大学生,并交往了6个月”。

그는 "'개인의 취향' 촬영이 끝나고 한동안 시간이 남았다. 하루는 식사를 하다가 우연히 한 여성을 보게 됐다. 연예계 관계자가 아닌 낯선 여성을 오래간만에 만나니 설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에도 말하지 않고 교제를 시작했다. 6개월간 몰래 만났지만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말했다. 손예진과 함께 주연을 맡은 '개인의 취향'은 지난해 5월 20일 종영했다. 최근에는 첫 원톱 주연을 맡은 SBS 수목극 '시티헌터'가 지난달 28일 종영해, 여유 시간이 생겼다.
他说“《个人取向》拍摄结束后,有一段时间都很空闲,有一天吃饭时偶然看到了一个女生,我好久没看到过演艺圈外的陌生女生了,所以当时就心动了”,“我也没给经纪公司说这件事,我们便开始交往了。秘密交往了6个月后,由于性格上差别太大,最后便分手了”。他与孙艺珍一起主演的《个人取向》在去年5月20日终映,最近他单独主演的SBS水木剧《城市猎人》也已在7月28日剧终,时间非常充裕。

그는 쉬는 기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연애를 하고 싶다.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사람들과 관계를 끊고 지냈지만 좁은 인간 관계가 배우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애를 써서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좋은 사람이 생기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교제하고 싶다"고 전했다.
被问到休息时期的计划时,他说“好想谈恋爱,之前由于没时间,一直都没和太多人联系,以至于自己的人际关系面非常窄,感觉这会成为自己发展的一个障碍。现在即使会有些困难,也很想去结识一些新的朋友,如果遇到合适的对象,想要瞒着所有人偷偷交往”。

이상형으로는 드라마 '풀 하우스' 속 송혜교의 캐릭터를 꼽았다. 그는 "정신적으로 성숙하면서도 통통 튀는 밝은 스타일의 연상의 여성이 이상형이다. 외모도 보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많이 신경 쓰는 타입은 아니다. 느낌이 중요하다"며 "처음 만났을 때 무조건 편한 사람이 좋다.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편한 사람에게 끌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他说自己的理想型是电视剧《浪漫满屋》中宋慧乔饰演的角色。他说“我喜欢思想成熟、但行动有些冒冒失失、比自己大的明朗女生,也注重外表,但并不像别人那么看重外貌,最重要的是感觉”,“喜欢第一次见面就很合拍的女生,我总是会不经意地被那些合拍、好相处的人吸引”。

이어 "여성은 20대 후반이 돼야 일도, 사랑도 성숙해지는 것 같다. 사랑도 많이 경험해봐야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지는 사려 깊은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接着他说“女生似乎要到25岁以后才能在工作、感情上都变得成熟。我认为,爱情这东西也是需要多次经历后才能爱得更深。我想遇到一个只是看着就能让人感到幸福的想法成熟的女性”。

相关单词:
인터뷰:(interview)采访
낯설다:陌生
걸림돌:绊脚石
타입:(type)类型
끌리다:被吸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