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배우로서 진중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演员曹政shi透露,在演戏上想展现更稳重的形象。

패션 매거진 엘르는 20일 조정석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촬영은 1940년대 사용된 바닥재를 활용해 한국적인 레트로 무드가 가득한 단독주택에서 진행됐다. 화보는 현재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의 비운의 임금 역할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조정석의 진중한 면모를 담는 것에 집중했다.
时尚杂志《ELLE》20日公开了曹政shi的画报采访。拍摄采用了上世纪四十年代的地板,在韩国复古式的独栋住宅中进行。画报将新剧《细作,魅惑之徒》中曹政shi饰演的悲剧式国王的稳重展现出来,也让人看到了曹政shi新的一面。

이어진 화보 인터뷰에서 이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무엇에 중점을 뒀냐는 질문에 조정석은 "이인은 원치 않음에도 높은 자리에 올라설 수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난 인물이다. 더 강해야 하고, 매번 한 수 앞서 생각해야 하고, 누구든 의심해야 하는 존재를 표현하는 것이 연기적으로 쉽지 않았다. 장면마다 아주 작은 디테일을 살리고자 했다. 특히 진한대군 시절과 임금이 됐을 때 인상에 확연한 차이를 주고자 애썼다"라고 답하며 캐릭터에 몰입한 면모를 보였다.
在画报采访中,被问及“在饰演李仁这个角色时,重点是什么”时,曹政shi回答道:“李仁是一个非本意登上高位,带着宿命出生的人。他得变得更强,每次都得思虑周全,怀疑所有人,在表现出这些的时候其实对我演技来说是一个挑战。镇安大君时期和国王时期的李仁有着明显的差异,为了演出这种差异,有下功夫。”展现出投入角色的一面。

조정석은 '관상' '역린' '녹두꽃'에 이은 4번째 사극 작품인 만큼 특별한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접근방식에 달라진 건 없다. 그래도 사극답다고 여겨지는 전형적인 말투나 익숙한 방식으로 대사를 표현하고 싶지는 않더라. 조정석다운 임금을 보여주고 싶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부터 발자국을 예쁘게 잘 만들어서 '제 발자국 예쁘죠'하고 자랑하고 싶었던 작품"이라고 답하며 작품에 깊은 애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在回答“继《观相》、《逆鳞》、《绿豆花》后,这第四部古装剧有什么特别之处”时,他答道:“接近人物的角度上没什么不同,但也要演出古装剧的感觉,又不想以一般的语气方式和熟悉的方式来说台词,想展现出一个“曹政shi式”的国王。从读到《细作,魅惑之徒》剧本开始,就很用心,并想展现出我的这份用心。”回答中也展现出他对作品的热情。

조정석은 상대 강희수 역의 신세경과의 호흡을 묻자 "현장에서 연기 외에도 인간 대 인간으로서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더할 나위 좋은 사람이었다"라며 극찬하는 한편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정말 모르겠다. 행복하고 때로는 고독하고, 가끔은 버겁다. 온전히 나를 보여줘야 하는 일이라 벌거벗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라는 진중함을 드러내고 만 4세가 된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는 소망을 덧붙이기도 했다.
被问及与饰演姜熙秀的演员申世景的对手戏时,曹政shi回答:“我觉得戏外两人合拍也很重要,她是个很不错的人。”给了申世景很高的评价。当被问道“下辈子还会做演员吗”时,他答道:“真的不知道,我很幸福但有时也很孤独,有时也觉得很吃力。觉得这是一个要完全展现自我的职业,会有一种赤裸裸的感觉。”回答中展现出他稳重的一面。他还谈到,自己希望给四岁的孩子树立良好的形象。

 

今日词汇

진중하다【形容词】稳重

레트로【名词】复古

무드【名词】气氛。环境

비운【名词】悲剧

확연하다【形容词】确凿

전형적이다【形容词】典型的

발자국【名词】脚印

버겁다【形容词】吃力,费劲

온전히【副词】完全

벌거벗다【动词】脱光,袒露

 

句型语法

-고자

“为,要想” 以便完成前句中的用意或是目的,后句中采取相应个人行为。可与 "-으려고","-기 위해서"交换。

한국에 유학을 가고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我勤奋学习是以便能去韩国留学。

목적을 달성하고자 열심히 노력한다.
为达目的而积极主动勤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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