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创作型歌手白艺潾,这位音乐才能出众,却也因为个性太强而引发了许多争议,下面我们就来认识下这位歌手吧。

곡만 냈다 하면 음원 순위 1등을 도맡아 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을 일컬어 믿고 듣는 ‘믿듣 뮤지션’이라 부른다. 가수 백예린 역시 이 같은 ‘믿듣 뮤지션’ 중 하나이다.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은 선배 가수인 아이유를 떠오르게 하는 면도 있다. 하지만 음악 세계만큼은 ‘제2의 누군가’가 아닌 본인만의 오리지널리티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백예린의 음악에는 누구보다도 ‘자아’가 진하게 녹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처럼 자아가 분명한 인물이기에, 그간 빚었던 논란들도 적지 않다. 그럼 지금부터 뛰어난 감수성을 가진 뮤지션 백예린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有些歌手一旦推出了新区就包揽音源排行榜的第1。他们被称为所谓的“值得听的的音乐人”。歌手白艺潾也是这些“值得听的音乐人”之一。她独特的音色和出色的作词作曲实力都让人想起前辈歌手IU。但是,她的音乐世界并非是“第2的某人”,而是让人确切地感受到她本人的原创性。因为白艺潾的音乐中深深地融入了她的“自我”。但是,由于她是一个自我明确的人,所以引发过的争议也不少。那么从现在开始就让我们来了解下有着出色感性的音乐人白艺潾吧。

JYP 소속으로 데뷔
JYP所属出道

 

백예린은 지난 2007년, 그의 나이 10세였던 당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리고 이 방송을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오디션 제안을 받게 되었다. 해당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기에서 비욘세의 ‘Listen’을 불렀고,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발탁되었다.
白艺潾在2007年,即她10岁当时就作为“10岁抒情曲天才”出演SBS《惊人大会—Starking》,展现出了出色的歌唱实力。并且借着这个节目接到了JYP娱乐公司的试镜邀约。当时积极接受了该邀约的白艺潾在JYP娱乐公司第一期公开招募试镜中演唱了碧昂斯的《Listen》,获得了第2名,被选为JYP娱乐公司的练习生。

연습생 생활 도중 2년 동안 미국에서 유학을 하기도 했던 그는 2012년, 마침내 데뷔를 하게 되었다. SBS <K-POP STAR> 시즌 1에서 우승을 한 박지민과 함께 여성 듀오 ‘15&’를 결성한 것이었다. 15&는 ‘보컬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한때 백예린과 박지민 사이에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백예린이 자신의 SNS에 “소원이 있다면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취향 저격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친구 사람을 항상 곁에 두고 싶다. 있긴 있는데 내 옆에 없어”라는 글을 게재하여 화제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논란은 백예린이 얼마 후 박지민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은 글을 올리면서 무마되었다. 한편 15&는 백예린과 박지민이 모두 지난해 JYP와 결별하면서 사실상 해체된 상태이다.
在当练习生的那段时间,她还去美国留学了2年,直到2012年才终于出道了。和SBS《K-POP STAR》第1季获得冠军的朴智敏一起组成了女性2人组15&。15&获得了“声乐终结者”的评价,获得了还算不错的成绩,但是有一段时间白艺潾和朴智敏之间传出过不和。白艺潾在自己的SNS上写过“如果说有什么愿望的话,我真的想让那个有着我很喜欢很喜欢的声音的朋友一直陪伴在我身旁。虽然有,却不在我身边”这样一段话,引发过话题。但是,这一争议在之后白艺潾上传了写着对朴智敏的感谢和抱歉的文章而平息。一方面,15&随着白艺潾和朴智敏全都离开JYP而事实上是解体了。

차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新一代的女性创作型歌手

백예린은 지난 2015년 11월,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우주를 건너’는 백예린의 음색을 잘 살린 곡으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동시에 거머쥐었고, 이듬해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휴식기에 들어간 백예린은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 데에 집중했고 그 결과 지난해 3월, 미니앨범인 <Our love is great>를 발매한다. 약 2년 만에 발매한 해당 앨범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백예린의 성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앨범이었다. 덕분에 타이틀곡인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는 무려 8개의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수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白艺潾在2015年11月发卖了SOLO出道专辑。该专辑的主打曲是《穿越宇宙》,同时得到了评委团和大众的好评,这首歌被认为很好地发挥出了白艺潾的音色,第二年发卖的电子单曲《Bye Bye my blue》也同样获得成功。之后进入休息期的白艺潾出演各种庆典,举办单独演唱会等,增强自己的音乐能力,结果在去年3月,她发卖了迷你专辑《Our love is great》。时隔2年发卖的该专辑很好地展现出了创作型歌手白艺潾的成长。因此她的主打曲《那大概不是我们的错》足足揽获了8个音乐网站实时排行榜的第1。

같은 해 연말에 발매한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에 대한 반응 역시 무척 뜨거웠다. 8개의 음원사이트에 백예린의 정규앨범의 모든 트랙이 차트인 하는 대기록이 세워졌으며, 타이틀곡인 ‘Square’는 어김없이 1위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Square’는 한국인이 부른 영어 가사를 가진 곡으로서는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것이었다고 한다. 현재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독립 레이블인 ‘BLUE VINYL’을 설립하여 보다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음악 세계를 한껏 펼쳐 나가고 있는 중이다.
同年年末,外界对她发卖的正规专辑《Every letter I sent you》也是反响非常好。白艺潾的正规专辑在8家音源网站上都刷新了所有排行榜的新纪录。主打曲《Square》也荣登第1。特别是,《Square》据说还是首次登上榜首的带有韩国人演唱的英语歌词的歌曲。现在,白艺潾在离开JYP娱乐公司后,设立了独立品牌“BLUE VINYL”,在比较自由的环境中尽情拓展自己的音乐世界。

SNS와 관련된 각종 논란
和SNS相关的各种争议

백예린의 SNS는 그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의 뛰어난 패션 센스와 예리한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창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심과 사랑 못지않게 논란 역시 상당히 잦은 편이었다. 그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Square’ 음원 발매와 관련된 논란이 가장 대표적이다. 해당 곡은 당초 정식 음원 없이 백예린이 페스티벌 무대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정식 음원 발매를 염원하는 DM이 많아지자 백예린은 ‘Square’ 음원 발매를 문의하는 팬의 DM을 “긴 글로 이해를 부탁했는데 선 넘는 애들은 항상 있다”며 자신의 SNS 계정에 ‘박제’해버렸다. 그가 캡처한 이미지에는 해당 팬의 계정 역시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팬들과 '기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대중들의 비판이 일기도 했다.
白艺潾的SNS在过去得到了许多人的关注。因为那是可以一窥她出色的时尚感还有敏感细腻的情感的窗口。但是,因她引发的争议也相当频繁,丝毫不逊于大家对她的关注和喜爱。和她的首张正规专辑主打曲《Square》的音源发卖相关的争议就是其中的代表例子。该歌曲在当初白艺潾还没有正规音源发卖的时候,就被她在庆典上演唱过,得到了许多粉丝的喜爱。因此,随着接到越来越多人希望她正式发行音源的DM,白艺潾将问她音源发卖的粉丝私信截图,并表示:“长篇大论拜托大家理解,但总有过分的人”,将之直接贴到自己的SNS账户上。该截图上,那名粉丝的账户ID也毫无遮盖地摆了上去,这让她被大众批评是在和粉丝们斗气。

‘타투를 누군가가 따라 한다’는 요지의 글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손가락 타투를 직접 찍어 올리면서 “어떤 분이 손 방향부터 네 번째 손가락에 새긴 검은 선의 높낮이, 위치, 다른 타투의 도안, 위치까지 제 손과 모두 똑같이 한 사진을 보게 됐다. 너무 똑같이 새긴 것들을 보면 살짝 무섭기도 하고, 갑자기 커플템을 장착한 느낌이 든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JYP에 대한 ‘저격’ 의혹 역시 불거진 적이 있다. "좋은 노래 써 둔 것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 으엑"이라는 글이 문제가 된 것이었다. 주어는 없지만 소속사 얘기라는 뉘앙스가 분명하게 느껴지는 글이었고,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침묵하여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一篇以"有人模仿纹身"为主旨的文章也一度成为话题。当时她直接拍摄了自己手指上的纹身图样后上传,说:“我看到一张照片,某个人手上的纹身,无论从手的方向,在第4根手指上纹的黑色线条的高低,位置,还有其他纹身的图案,位置,都和我手上的一模一样。因为纹得太过一模一样,觉得有点害怕,突然也有点这是情侣纹身的感觉”。对JYP的指责疑惑同样也曾引发过争议。“写了很多好的歌曲,想要出专辑。我觉得这里的大人们都太好笑了,也很可怕。额欸”的字句有问题。虽然没有主语,但是字里行间分明就让人觉得是在指公司。JYP娱乐公司方面对此并没有发表什么立场,保持了沉默,这无疑就是对争议火上浇油。

대체 불가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중
正在成长为无可替代的音乐人

그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백예린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은 역시 그의 음악적인 역량 때문이다. 다소 서툴고 모난 모습마저도 고스란히 음악으로서 녹여내는 그의 재능은 ‘대체 불가’한 것이기 때문이다. 점차 늘어나는 인기에 힘입어, 올해 초에는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오기도 했다. 비록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해당 콘서트는 개최되지 못했으나, 백예린이 그만큼 탄탄한 팬덤을 거느렸다는 증명이 되었다.
即使过去这段时间引发了不少之类的争议,但是人们还是很喜欢白艺潾,这同样是因为她在音乐方面的才能。因为她将自身多少显得鲁莽,棱角分明的模样也融入到音乐之中的才能是无可替代的。借着她逐渐增长的人气,今年年初她还传出了在体育竞技场举行单独演唱会的消息。虽然因为新冠疫情导致该演唱会没能举办,但这也是白艺潾拥有坚实的粉丝群体的明证
 

重点词汇

분명하다 :(形容词)分明的

대체불가하다 :(形容词)无可替代的,不可替代的

무마되다 : (动词)平息 平复     掩饰

살짝 : (副词)稍微,稍稍

모나다 :(形容词) 角的 个性强的

重点语法

1.-게 되다 

限定:接在谓词后。

大意:表示事物的变化,强调变化的结果。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因为害羞脸变红了。

화가 나서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因为生气脸变红了。

2. -았/었/였던

限定:用在动词后。

大意:表示回想、叙述耳闻目睹的过去已完了的事情。

우리가 갔던 산은 아주 높았습니다.  

我们去过的山很高。

내가 앉았던 의자에 앉아요.  

在我坐过的椅子上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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