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中国娱乐圈活动的韩国人赵慧仙将要将精力转投到韩国市场,她是否能在韩国娱乐圈获得支持呢?

중국을 무대로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조혜선(赵慧仙, Zhao hui xian)의 최신곡 ‘우리오빠’(Wuli歐巴)가 시나닷컴 아주신가방(亞洲新歌榜, 야조신꺼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正在中国活动的演员兼歌手赵慧仙的最新歌曲《Wuli欧巴》在新浪网的亚洲新歌榜上排名第1。

한국어 그대로 제목을 사용해 화제를 모은 ‘우리오빠’는 멀리 있는 연인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담은 미디움 템포곡으로 작곡, 편곡을 조혜선이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발휘했다.  
以使用韩语发音当题目的《Wuli欧巴》是一首描绘了对远方恋人的恋恋不舍的心情的中速曲,赵慧仙编曲,发挥出了作为唱作人的实力。

한류 드라마를 통해 ‘우리’와 ‘오빠’에 대해 친숙한 중국인들을 겨냥한 제목으로 12월 시나뮤직 차트에 첫 진입했다. 이후 1월 18일 시나뮤직 2위, 2월 2일 1위에 오른 후 2월 13일에는 틱톡(Tik Tok) 추천곡 1위를 기록했다.
这首歌曲的题目是面向那些通过韩流电视剧,对“Wuli”和“欧巴”十分熟悉的中国人,该歌曲在12月首次进入了新浪音乐排行榜。此后在1月18日在新浪音乐上排名第2,2月2日上升至第1位后,在2月13日成为抖音推荐歌曲第1位。

1월 발표한 ‘호호애자기’(好好愛自己, 하오하오아이쯔지)도 곡발표와 동시에 5위로 차트에 진입, 5일만에 2위를 기록한 후 1개월 이상 차트 정상권을 유지했다. 이 곡은 실연당해 슬퍼하는 친구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중국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 
1月发表的《好好爱自己》也在歌曲发布的同时进入了排行榜第5位,仅5日久上升到第2位,连续1个多月维持在排行榜前几。该曲是一首安慰因失恋而悲伤的朋友的叙事抒情歌曲,据评价很符合中国音乐粉丝们的口味。

한국에서 태어난 조혜선은 중학교 시절 가족들과 중국으로 이주해 산동성 동방예술학교 피아노 전공으로 중·고교 과정을 마친 후 베이징 중앙희극학원 연기과에 진학했다. 중앙희극학원은 공리, 장쯔이, 탕웨이를 비롯해 중국 최고 배우들을 배출한 곳으로 조혜선은 한국인 최초 입학 기록을 세웠다. 
在韩国出生的赵慧仙在中学时候和家人一起移居中国,在山东省东方艺术学校钢琴系完成了中学,高中的课程后,进入了北京中央*戏剧学院表演系学习。中央*戏剧学院是培养出了包括巩俐,章子怡,汤唯在内的中国最佳演员的地方,赵慧仙是首个进入该校的韩国人学生。

2007년 졸업 이후 대만 가수 데이비드 타오(DAVID TAO)가 설립한 소속사와 계약한 조혜선은 영화 ‘가희진작’ ‘종신일약’ ‘아빠 어디가2’ ‘치파오선생’ 드라마 ‘16개 여름’ ‘심재1927’ ‘종생지명유거성’ ‘해우공주’ 등 수십여 편의 중국과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을 펼쳤다. 
2007年毕业后,和中国台湾DAVID TAO设立的所属公司签约的赵慧仙出演了电影《假戏真做》,《纵身一跃》,《爸爸去哪儿2》,《旗袍先生》,电视剧《16个夏天》,《深宅1927》,《重生之名流巨星》,《解忧公主》等数十部中国作品,以演员身份展开了许多活动。

중앙연기학원 출신으로 중국 연예계에서 두터운 인맥을 형성한 조혜선은 올해부터는 한국 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과 중국에서 연기 활동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한국 콘텐츠를 중국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中央*戏剧学院出身,在中国演艺圈积累了深厚人脉的赵慧仙从今年起就将主力投入韩国方面的活动。她说出了自己的抱负:“在韩中并行表演和歌手活动的同时,也会努力将韩国文化资讯更多地传播到中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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