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JIN含泪公开家族史：24岁第一次见到母亲

作者：苏一坨来源：韩网 2019-01-2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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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话成员JUNJIN近日在《我家的熊孩子》中讲述了自己的家族史，称自己在24岁时第一次见到亲生母亲，引发热议，一起看看是怎么回事吧

'미우새' 전진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JUNJIN在《我家的熊孩子》中讲述了自己的家庭史。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在20日播出的SBS《我家的熊孩子》中，JUNJIN作为特别嘉宾出演了。

이날 전진은 "할머니가 키워주셨다. 손자를 사랑하는 마음에 모유를 주셨는데 진짜 나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JUNJIN在节目中说到：“是奶奶把我带大的。奶奶以疼爱孙子的心，给我喂了母乳。”

그는 "돌아가신지 2년 됐다. 엄마이자 할머니이니까 두 사람을 동시에 잃은 느낌이었다"며 "인생의 목표와도 같던 할머니였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모든 게 무너진 것 같았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他还说：“奶奶去世已经2年了，她对我来说既是妈妈也是奶奶，所以感觉同时失去了两个人。我视为人生目标的奶奶一去世，感觉我的世界都崩塌了。我变得什么事都不想做。”在节目中诉说了当时的艰辛。

전진은 "새어머니가 너무 잘해주셨다. 어릴 때 어머니 그런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알고 내 친어머니를 찾아줬다"며 "활동하던 중에 24살 때 친어머니를 처음 봤다"고 떠올렸다.

JUNJIN还说：“新妈妈对我非常好，在知道我因为小时候妈妈的事难过之后，还帮我找到了亲生母亲。我在24岁的时候，还在活动的时候，第一次见到了亲生母亲。”

그러면서 "친구랑 같이 보러 나갔다.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해서 갔는데 태어나서 그런 감정은 처음이었다"라며 말했다. 그는 "어떻게 생긴지도 몰랐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엄마다'라는 느낌이 오더라. 생긴 걸 떠나서 '맞다'라는 느낌이 왔다"며 "한 발자국씩 오는데 영화처럼 너무 긴장이 됐다. 딱 앉았는데 얼굴을 마주하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더라. 왜 날 놔두고 갔냐고 물어보는 데도 2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他说：“是和朋友一起去见她的，约好了在咖啡店见面，出生以来第一次有那种感觉。我连她长什么样都不知道，但她一进来我就有了‘那是妈妈’的感觉。不是说长相，而是有了‘没错了’的感觉。妈妈一步步走过来，就像电影一样，让我非常紧张。妈妈坐下后，我们看着彼此，我不知不觉就留下了眼泪。光是问出‘为什么把我留下了’这个问题，就花了2分钟。”

전진은 "언젠가 나를 만날 거라고 늦게 결혼을 하셨다더라. 아들을 낳았는데 나를 닮았다고 하더라. 당시 초등학교 아들이 있었는데 남편분이 편하게 만나도 된다고 했다더라. 근데 난 그 아들이 컸을 때가 걱정이 되더라"고 말했다.

JUNJIN说：“妈妈想着总有一天会见到我的，所以很晚才结了婚。后来生了儿子，说跟我长得一模一样。那时儿子已经上小学了，不过她丈夫还是允许她跟我见面。但我有点担心那个儿子长大之后会不会像我一样难过。”

또한 "나처럼 힘들까 봐. '저 형은 왜 내 형이지'라고 할까 봐. 일부러 편하게 사시라고 연락을 안 하고 있다"라며 "그 아들이 성인이 되어서 받아줄 수 있을 때 연락을 하라고 했다. 그 동생이 힘든 게 너무 싫다. 나도 힘들었다"라며 털어놨다.

他还说：“怕他会有‘那个哥哥为什么是我哥哥呢’的想法。所以我故意没有联系他们，想让他们安心的生活。我跟他们说了，等到那个儿子成人了，能接受一切的时候，再联系吧。我不想弟弟难过。”

【韩网评论】

1. 小小年纪受到了很大伤害吧，现在克服困难成长的样子看着很欣慰，真好啊

2. 看到JUNJIN哭，我也跟着哭了呜呜，希望你能度过这个坎

3. 奶奶看到你现在的样子，肯定会很欣慰的

4. JUNJIN真帅气

5. 之前看过JUNJIN被强制退出神话的隐藏摄像机，看到他受到冲击真心难过的样子，觉得他真的很珍惜与他人间的关系，居然还这么关照同母异父的弟弟，希望JUNJIN能快点遇到真心待自己的女生，创建幸福家庭

6. 所以才讨厌BOOM

7. JUNJIN向来就以人品好有名的，以前在《膝盖道士》里也是那样，成长路真的很艰辛的，现在成为了成功的歌手，真的太好了，日后不管是作为神话还是作为JUNJIN 都要加油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