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员金玟锡出人意料地被选为了KBS2TV电视剧《似碰未碰》的男主人公。该剧讲述了由于不明原因的耳鸣而从冰壶国家代表潜力股变成候补选手的英周回到故乡，和一度暗恋过的圣璨成为队友后展开的故事。金玟锡能不能胜任这一角色，能否收获关注呢？让我们等着11月16日该剧的揭晓吧。

배우 김민석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 듯’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됐다.
演员金玟锡被选为KBS2TV电视剧《似碰未碰》的男主人公。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 듯’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이명이 생기면서 컬링 국가대표 유망주에서 후보 선수로 전락한 영주가 고향으로 내려와 한때 짝사랑했던 성찬과 파트너로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KBS2TV电视剧《似碰未碰》是一部讲述了由于不明原因的耳鸣而从冰壶国家代表潜力股变成候补选手的英周回到故乡，和一度暗恋过的圣璨成为队友后展开的故事的电视剧。

김민석은 극 중 컬링 국가대표 남자팀에서 활동하다 전역 후 남녀 혼합팀에 합류한 컬링 선수 성찬 역을 맡았다. 성찬은 자신과 한 팀이 되길 꺼려하는 영주와 얽히고설키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 장난기 가득한 츤데레미(美)를 보여줄 인물이다.
金玟锡在剧中饰演活动于冰壶国家代表男队，退役后加入男女混合组的冰壶选手圣璨一角。圣璨和原本遭他排斥的英周成为队友，纠缠到一起的两人吵吵闹闹，展现出了水火不容的化学反应，是一个很顽皮的傲娇人物。

특히 올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종목 ‘컬링’을 소재로 한 만큼 이를 리얼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낼 김민석의 연기 도전을 궁금하게 만든다.
尤其是该剧以在2018年平昌冬季奥运会上聚集了众多话题的项目“冰壶”为题材，金玟锡凭借演技是否能真实生动地展现出这项运动令人十分好奇。

그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변신, 워너비 남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청춘시대2’에서는 청춘 케미를 발산하며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뿜어냈다. 뿐만 아니라 ‘태양의 후예’, ‘닥터스’, ‘피고인’ 등 매 작품마다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호평을 얻어왔기에 이번 ‘닿을 듯 말 듯’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他在电视剧《这辈子是第一次》里摇身一变，成为了弱水三千只取一瓢，一片丹心的纯情男，因为其Wannabe的绝世好男友形象而备受喜爱。而且他在《青春时代2》里发散出了青春少年的特色，展现出了可爱青涩的魅力。不仅如此，他还在《太阳的后裔》，《Doctors》，《被告人》等作品中寻求形象变身，得到了好评，因此，他在此次《似碰未碰》中将展现的新面貌也令许多人期待。

김민석은 “의미 있는 작품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서 설레고, 좋은 제작진 분들, 배우 분들과 같이 연기할 수 있어 행복하다. 김민석만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金玟锡说了自己的感想：“能够一起创作出深具意义的作品让我觉得很激动，能够跟好的制作团队，演员们一起表演，我感到很幸福。我会努力做到最好，展现出金玟锡的新魅力的。希望大家多多关注”。

한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듯’은 오는 11월 16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을 앞두고 있다.
一方面，KBS2TV电视剧《似碰未碰》将在11月16日周五晚10点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