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论是谁,对自己的长相或者身材都会有自卑的地方。身为明星的他们在外人看来可能完美无缺,但是在他们自己心里对自己也还是有自卑的地方的。

“누구에게나 있는 콤플렉스, 그들도 예외는 아니다”
“不论谁都有自卑的地方,他们也不例外。”

거울 앞에 섰을 때, 유독 거슬리는 부위 한 군데쯤은 늘 있기 마련이다. 너무 작은 눈, 혹은 너무 낮은 코, 그것도 아니면 부슬부슬한 머리카락 같은 것들. 남들은 알아채지 못해도 스스로는 신경이 쓰여 견딜수 없는 ‘1%의 어떤 것’! 연예인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완전무결할 것 같은 그들도 다들 마음 한 편에 콤플렉스 한 가지 정도는 안고 살아간다고. 하지만 때로는 모자란 1%가 매력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모아봤다. 스타 10인의 숨겨진 콤플렉스. 
站在镜子前,总有一个部位不顺眼。小眼睛,或者塌鼻子,不是这些的话,就连别人不太能分得出来的松软的头发也会让自己很在意,无法忍受的“1%的什么”!明星们也不是例外。完美无缺的他们心里也至少有一个自卑的地方。但是有时那不足的1%的地方会成为魅力的散发点。所以看了一下,10位明星隐藏的自卑感。

“곽도원 - 청각장애”
“郭度沅-听觉障碍”

연기파 배우 곽도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각 장애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렸을 때 열병을 앓고 난 이후 왼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해당 방송에서 곽도원은 “초등학교 6학년이 될 때까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한쪽 귀로만 듣는 줄 알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렇게 남몰래 간직하고 있었던 장애 때문에 한 시상식의 축하 공연으로 장애인 친구들이 탱고를 췄을 때 굉장히 울컥했다고 한다. 
演技派演员郭度沅在某综艺节目中说自己有“听力障碍”。小时候发烧好了以后右边耳朵就听不见了。在节目中郭度沅说“在小学6年级以前一直以为世界上所有的人都只有一只耳朵可以听见声音”。 由于这样偷偷深藏的障碍,在一个颁奖典礼上残疾人朋友们跳探戈的祝贺演出让他非常感动。

“박경림 - 사각턱, 허스키한 목소리”
“朴京林—方下巴,沙哑的嗓音”

박경림의 두 가지 콤플렉스는 전국민적으로 유명하다. 한 때 박경림에게 ‘아네모네’라는 별명을 가져다 주었던 사각턱, 그리고 유난히 허스키한 목소리.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박경림만의 개성’으로 승화시켰다. 콤플렉스를 콤플렉스로 남겨두지 않고 그녀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로 삼았던 것. 한 매체의 ‘사각턱과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를 어떻게 극복했냐’는 질문에 박경림은 이렇게 대답했다. “콤플렉스를 콤플렉스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어차피 바꾸기 어려운 것이라면 단점을 오히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로 삼고, 사람들로 하여금 깊이 있는 내면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박경림. 그야말로‘멘탈 갑’이다.
朴京林有两个全国民都知道的自卑的地方。 一段时间对朴景林带来了“罂粟秋牡丹” 这个外号的四角下巴,还有特别的沙哑的嗓音。但是她将自己的这两个自卑点升华成了“朴京林独有的”。她并没有把自卑感当回事,反而成为记住她的契机。某媒体以“是怎么克服四角下巴和声音这两个自卑点的”问题提问时。朴京林这样回答到“不要把自卑点看成是自卑点是克服的方法” 反正想要改变也很困难,反而把缺点当做自己的特点,让人们看到内心深处的朴京林。才是“精神甲”。

“김연아 - 휜 다리”
“金妍儿-O型腿”

요정 같은 비율을 자랑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도 자신의 몸매 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다고 한다. 그녀의 콤플렉스는 다름 아닌 휘어있는 발목과 무릎. 긴 선수 생활 내내 부츠를 신어야 했고, 늘 한쪽 방향으로 도는 연습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목과 무릎이 휘게 되었던 것이다. 그녀 스스로는 이를 콤플렉스로 꼽았지만, 사실 이는 김연아의치열한 선수생활을 보여주는 영광스런 흔적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展现像精灵一样比例的花样滑冰女王金妍儿对自己的身材中也有不喜欢的地方。她的自卑的地方不是别的,就是弯曲的脚腕和膝盖。在长时间的选手生活过程中,必须穿长靴,而且一直一个方向练习,所以脚腕和膝盖很自然就弯曲了。 她自己认为这是自卑的地方,但事实上可以看成是金妍儿激烈的选手生涯的光荣痕迹。

“유재석 - 저쪼아래”
“刘在石-那儿下垂”

국민MC 유재석의 콤플렉스는 바스트포인트가 남들보다 확연히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대놓고 말하기에 약간 민망한 부위인 것이 사실이다. 덕분에 ‘저쪼아래’라는 재치 있는 별명이 탄생했고, 수년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그의 단골 소재로 활용되었다. 동료 하하는 “유재석이 수년간의 단련을 통해 저쪼아래를 위로 좀 끌어올렸다”고 밝힘으로써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콤플렉스마저 참으로 예능인답다. 
国民MC自卑的地方是胸部比别人低很多。但是确实是说起来有点不好意思的部位。 托这个的福,诞生了“那儿下垂”的机智的外号,成为数年间综艺节目中搞笑的素材。同事HAHA揭露说“刘在石通过多年的锻炼,那儿已经提上来很多了”,引发了观众的笑声。连自卑的地方都自带综艺人效果。

“김지수 - 납작한 뒤통수”
“金智秀-扁平的后脑勺”

배우 김지수는 과거 한 토크쇼에서 “외모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에 “뒤통수가 납작한 것이 콤플렉스”라고 답한 바 있다. 머리를 묶을 때 봉긋한 모양이 나오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이에 당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박경림은 “뒤통수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 그게 무슨 콤플렉스냐”면서 “얼굴은 예뻐서 흠잡을 데가 없으니까 괜히 하는 소리다”라고 핀잔을 빙자한 칭찬을 하기도 했다.
 演员金智秀过去在某脱口秀节目中被问到“外貌中有自卑的地方吗”时,回答说“自卑的地方是扁平的后脑勺”。头发扎起来的时候,没有隆起来的样子很有压力。当时出演同一个节目的朴京林说“后脑勺是不太看得见的地方,那是啥自卑点啊”,而且还 一个劲儿地称赞到“脸长得漂亮,没什么地方可挑剔的,白说了”。

“유병재 - 황니”
“柳炳宰-黄牙”

방송인 유병재는 누런 치아와 치열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점이 오히려 코미디로 승화돼서 심리치료를 받는 기분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황니가 화제가 되면서 최근에는 전동칫솔을 선물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고가의 좋은 제품임에도 ‘웃겨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고. 캐릭터 유지를 위해 황니를 하얗게 만들기 위한 모든 요소를 차단하는 중인 그의 살신성인이 돋보인다.
放送人柳炳宰自卑的地方是黄色的牙齿和齿列。 但是这一点反而成为了喜剧效果,像受到了心理治疗的感觉。黄牙成为话题之后最近还收到了电动牙刷作为礼物。 但是即使是高价的好产品,因为要搞笑的责任感,就没有使用那个牙刷。 他为了维持角色设定,为了不让黄牙变成白色,隔离所有的因素,展现了他的杀身成仁。

“다니엘 헤니 - 긴 다리”
“ 丹尼尔·亨利-大长腿”

영화처럼 사는 남자 다니엘 헤니는 다소 어이없는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인터뷰에서 “다리가 너무 길어 맞는 바지가 없다”면서 지나치게 긴 다리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던 것. 보통 바지를 사면 길이가 짧은 탓에 억지로 밑으로 내려 입고 다녀야 해서 불편하다는 게 이유. 그야말로 ‘망언’이 아닐 수 없다. 
像电影一样活着的男人 丹尼尔·亨利有着让人很无语的自卑点。 过去在MBC“section TV演艺通信”接受采访时说过“腿太长了,没有合适的裤子”, 说是腿太长是自卑的地方。通常买裤子的长度都很短,所以要勉强往下面穿一点,很不方便。真的是妄言啊。

“김소현 - 슬픈 눈”
“金所炫-悲伤的眼睛”

대중에게 친숙한 아역배우에서, 천천히 성인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김소현.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는 사슴과 같은 우수어린 눈망울이다. 하지만 과거 김소현에게는 그 보기만 해도 빠져들 것 같은 예쁜 눈이 오히려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한 때 유난히 슬픈 역할만 맡았던 시절이 있는데, 자신의 슬퍼 보이는 눈 때문에 우울한 캐릭터만 들어오는가 싶었던 것이 이유라고.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 눈매가 자신의 장점이라 여기고 있다고 한다.
从大众熟悉的儿童演员中慢慢变身为成人演员的金所炫。 她的标志是像鹿一样的优秀的眼睛。 但是过去对于金所炫来说,一看就会被迷住的漂亮眼睛反而是自卑的点。 理由是有一段时间只饰演了很悲伤的角色,因为自己悲伤的眼睛,只能扮演忧郁的角色。 但是现在却认为那眼神是自己的优点。

 “한예리 - 키”
“韩艺璃-身高”

학창시절 촉망 받는 무용 유망주였던 배우 한예리. 무용을 하려면 키가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160cm 초반에서 성장이 멈춰버린 한예리는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무척 심했다고 한다. 무용을 전공하던 시절에는 키 때문에 안 우는 날이 없을 정도였다고. 그래서 무용수를 접고 교육자로 전향하려던 즈음, 친구로부터 영화 안무 제작을 부탁받게 됐고, 그것을 계기로 연기자가 되었다는 것이 그녀의 사연이다. 
在学生时代备受期待的舞蹈希望之星演员韩艺璃。 因为如果要做舞蹈的话,个子很重要,所以在160cm初半就停止成长的韩艺璃对身高的自卑感非常严重。 在专业学舞蹈的时候,经常因为身高而哭泣。 因此,在决定放下舞蹈演员转向教育者的时候,从朋友那里得到了电影舞蹈制作的机会,以它为契机成为了演员。 

“김지원 - 당나귀 귀”
“金智媛-招风耳”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배우 김지원. 고전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그녀의 외모는 사실 보는 입장에서는 흠잡을 만한 데가 없다. 하지만 본인은 연기 모니터링을 할 때마다 신경이 쓰여 견딜 수 없는 부위가 있다는데. 그녀의 콤플렉스는 다름 아닌 ‘당나귀 귀’. 남들보다 다소 큰 귀가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래서 평상시엔 큰 모자를 쓰거나 머리를 푸는 헤어스타일링으로 콤플렉스를 보완한다고.
拥有完美五官的演员金智媛。 她的外貌很古典的同时又很时尚的她在外貌上实际上没有什么可挑剔的。 但是本人在看监视器时有会觉得很在意而无法忍受的部位。她自卑的地方不是别的,就是“招风耳”。因比别人大的耳朵而有压力。 所以平时用大帽子或者披散头发的发型来弥补自己的自卑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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