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YG在综艺上的野心不小，但是之前制作的练习生选秀《mixnine》却收获低收视率和话题性，最后草草收场。但是YG不屈不挠，这次竟然要通过选秀，来让一般人和韩流巨星约会？！

국내 대형 기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톱스타 데이트'를 걸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한다.최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형식을 기획해왔다.새로운 프로그램 이름은 '최후의 신부'(가제)로 Mnet '쇼미더머니5'를 성공시킨 최효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国内最大的经纪公司YG娱乐将通过“大明星约会”制作淘汰节目。最近根据节目相关人士说YG娱乐从去年开始就计划新的淘汰选秀综艺节目。新的节目名字叫做《最后的新娘》是由让Mnet《show me the money》的制作人崔孝镇（音译）来制作的。

이와 관련 최 PD는 "데이팅이라는 포맷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기획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세부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对于此崔PD说“将会通过约会的形式来进行多种方向的计划，但还没有具体上确定的详细事项”

'데이팅 포맷'은 방송을 통해 미혼 남녀들이 결혼 혹은 데이트할 상대를 찾는 방식이다.서바이벌을 거쳐 최종 선발된 우승자는 '최후의 신부'가 돼 국내 톱스타와 데이트를 하게 된다.YG에서 만드는 예능인 만큼 국내 톱스타 역시 YG 소속 아티스트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YG 소속 배우에는 강동원, 이종석, 남주혁, 손호준, 이수혁, 장기용 등이 있다.다만 최 PD는 "YG 소속 아티스트 외 다른 소속사 연예인들의 출연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约会形式”是通过节目，未婚男女可以找到结婚或者约会的对象的方式。通过选秀的方式，最终的优胜者，“最后的新娘”可以和国内的顶级明星约会，因为是YG制作的综艺，所以大明星是YG的所属艺人可能性很好。YG的演员姜东元，李钟硕，南柱赫，孙浩俊，李秀赫，张基永等。但是崔PD说“不但是YG的艺人，对其他经纪公司的艺人也敞开出演的大门”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제작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일부 누리꾼들은 내가 사랑하는 스타와 데이트를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신청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반면 일각에서는 매번 비슷한 형식으로 쏟아지는 '서바이벌 예능'에 피로감을 느끼며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制作新的选秀节目消息，网民们的反应也是两极化，一部分网民对于能够和自己喜欢的艺人约会这个机会，表示翘首以待申请日期等爆发反应。相反，有部分网民觉得每次都是相似的形式，已经对选秀综艺有了疲劳感等消极的回应。

특히 최근 YG에서 제작한 JTBC '믹스나인'이 낮은 시청률로 참패하면서 이번 서바이벌 예능 역시 같은 수순을 밟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믹스나인'의 굴욕적인 시청률로 쓴맛을 본 YG가 데이팅 서바이벌 예능으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最近YG制作的JTBC的综艺《mixnine》以低收视率惨败，这次的选秀综艺，也有担心会步后尘的忧虑。所以对于YG在品尝《mixnine》的耻辱的收视率之苦后， 能够通过约会选秀节目重整雄风备受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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