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측은 21일 'Time to Love'라는 테마로 촬영한 김하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김하늘은 MBC '로드넘버원' 속에서 선보인 수수한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演员金荷娜的性感画报曝光。时尚杂志《Harper's BAZAAR》方面于6月21日公开了金荷娜以“Time to Love”为主题拍摄的一组画报。在当天公开的画报中,金荷娜摆脱MBC电视剧《ROAD No.1》中的朴素形象,以冷艳性感造型示人,赚足了眼球。

김하늘은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작 '로드 넘버원'에서 6.25 전쟁이라는 혼란속에서 장우(소지섭)와 태호(윤계상)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의사 수연 역을 맡았다. 수연은 전쟁이란 암울한 시대 상황 속에서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여인으로,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할 수 있는 강인한 정신과 투철함을 가졌다.
电视剧《ROAD No.1》是金荷娜时隔两年重返荧屏的作品。在该剧中,金荷娜饰演朝鲜战争(韩国称“6.25战争”、“韩国战争”)时期的一名医生秀妍,剧中,秀妍将与张宇(苏志燮饰)及泰浩(尹启尚饰)发生三角恋。秀妍是一个处在战乱时代的女人,为了家人,她愿意牺牲一切,性格坚强且具有职业精神。

김하늘의 솔직담백한 인터뷰와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하늘, 소지섭, 윤계상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로드넘버원'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金荷娜的采访内容和画报将刊登在《Harper's BAZAAR》7月刊中。由金荷娜、苏志燮和尹启相等人联袂主演的电视剧《ROAD No.1》将于本月23日开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