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刚刚过去的kbs演艺大赏上,有很多动人的瞬间和感动的镜头。今天我们就来细数一下其中几个最让人印象深刻的瞬间。看看柳真,Tiffany,还有申智身上究竟发生了什么感人一幕吧?

이날 수상자 외에도 눈길을 모은 인물은 티파니, 신지, 유진. 티파니는 논란 후 첫 복귀로, 신지는 김종민과의 훈훈한 의리로, 유진은 로맨틱한 남편 때문에 흘린 눈물로 시선을 끌었다.
这天除了获奖者之外还有Tiffany,申智,柳真吸引了大众眼球。Tiffany是因为在争议后首次回归,申智是因为和金钟民之间的义气,柳真则是因为浪漫老公留下了眼泪而受到关注。

▲ ‘언니쓰 재합류’ 티파니, 방송 활동 재개?
▲ 回归“姐姐们”的Tiffany,要再开始活动?

티파니는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일본 전범기가 디자인된 문구를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에 출연 중이던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했으며 이후 다른 방송 활동도 자제해왔다. 이날 진행된 2016 KBS 연예대상은 이런 티파니의 첫 복귀 무대. 티파니는 언니쓰와 함께 ‘셧업(Shut Up)’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4개월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이날 연예대상을 시작으로 티파니가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지 궁금증을 안겼다.
Tiffany因为之前光复节在自己的SNS上传了日本旧军旗装饰的文具而引起轩然大坡。之后从出演的《姐姐们的slam dunk》下车,也终止了其他节目的活动。这天在KBS的演艺大赏,是Tiffany的首个回归舞台。她和姐姐们在一起的《shut up》成为开场舞。时隔四个月重新出场,这天的演艺大赏从开始就以Tiffany的出场引起大家好奇。

▲ 의리녀 신지, 김종민 대상 축하
▲ 义气女申智,祝贺金钟民获奖

신지는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1박2일’의 김종민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후 무대에 신지가 깜짝 등장했다. 코요태로 함께 활동해 온 김종민을 축하하기 위한 것. 시상식용 드레스가 아닌, 평상시 입던 옷으로 무대에 오른 신지의 모습은 두 사람의 든든한 우정을 새삼 실감케 했다. 김종민 또한 수상 소감 중 신지를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신지를 자신의 스승으로 칭하며 “신지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申智展现了满满的义气,在《两天一夜》金钟民成为了获奖者时,申智突然出现在舞台上。就是为了祝贺以高耀太一起活动的金钟民,穿的不是颁奖典礼的礼服,而是平时穿的服装,展现出两人之间牢固的友谊。金钟民在发表获奖感言时也对申智表达了感谢。“都是因为申智我才能走到这个位置,真的很感谢她。”

▲ 유진의 행복한 눈물, 로맨티스트 기태영
▲ 柳真的幸福泪水,浪漫的奇太映

유진은 로맨틱한 남편 기태영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무대 아래 있던 유진은 기태영이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자 눈물을 글썽였다. 이 눈물은 기태영의 수상소감 때문에 더욱 차올랐다. 기태영은 수상 소감 마지막에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 우리 유진이”라고 말한 뒤 “믿어주고 항상 힘이 돼줘서 고맙고 감사했다. 많이 사랑하고, 믿음 줄 수 있고 헌신적인 남편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예쁜 딸 로희 낳아줘서 고맙다. 사랑한다”고 덧붙여 유진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柳真因为她浪漫的老公奇太映留下了眼泪。在舞台下的宥真为奇太映加油,希望他获得娱乐部门奖时就已经眼泪汪汪,在他发表获奖感言时眼睛更湿润了。奇太映在最后感言中说“我人生的转折点我的柳真,信任我总是给我力量,真的很感谢你,我会为了成为爱你,信任你的老公而努力。还有,感谢你生下了我们可爱的女儿洛熙(音译)我爱你”让柳真眼泪爆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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