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王牌编剧金恩淑从《巴黎恋人》到《太阳的后裔》,《鬼怪》,一次又一次证明了其在浪漫喜剧中不可动摇的地位,那么金编剧作品中受大家喜爱的除了男女主当然还有男二女二,下面小编就带大家回顾一下金编辑作品中女二的变迁史吧。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에는 여심을 흔드는 ‘걸크러시’ 매력녀들이 있다.
金恩淑作家的电视剧中有动摇女心的“girl crush”魅力女们。

보통 로맨스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제외한 여성 캐릭터들이 크게 주목받지 못하거나 주목받아도 남성시청자들에게만 인기가 있는 정도인데,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에서는 여성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여성 캐릭터들이 꼭 있다.
一般罗曼史电视剧中,除了女主人公外的女性人物都不会受到太大关注,或者即使受到关注也是只备受男性观众的喜爱,但是金恩淑作家电视剧里,一定会存在征服女性观众芳心的,想要叫“姐姐”的女性人物们。

◆ ‘도깨비’ 쿨한 언니 유인나
◆《鬼怪》酷酷的姐姐刘仁娜

유인나는 ‘도깨비’에서 철없이 사는 여자가 세상 살기 편하다는 걸 일찍부터 깨달은 혈혈단신 천애고아인 치킨집 사장 써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데, 이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刘仁娜在《鬼怪》中饰演了很早就知道不懂事的女人才能生活得舒适这个道理的Sunny,她是孤儿并且孑然一身,是一家炸鸡店的老板,这个角色是非常有魅力的。

극 중 은탁(김고은 분)이 써니에게 멋지다고 감탄하고 써니가 하는 행동을 따라할 정도로 써니는 성격이 쿨한 데다 물론 츤데레 매력까지 있는 캐릭터다. 무심한 듯 하지만 어려운 사정인 은탁을 챙겨주고 이해해줄 뿐 아니라 자신이 외출할 때는 은탁에게 “안 보일 때 더 열심히 하면 사장은 몰라. 알바생, 놀아”라고 하는 써니는 그야말로 매력이 ‘터진다.’
剧中池恩倬(金高银)一直惊叹的表示Sunny太帅,甚至模仿Sunny的行为,Sunny的性格不仅酷而且还具有傲娇魅力。看似无心却很照顾恩倬,不仅理解她,而且在自己外出时对恩倬说:“在社长看不见的时候努力工作TA是不知道的,兼职生,玩儿吧!”,这样的Sunny真是魅力爆棚。

유인나는 특유의 러블리한 목소리로 툭 툭 던지는 말투와 물이 오를 대로 오른 미모를 자랑, 요즘 써니를 연기하는 유인나를 지지하는 여성시청자들이 상당하다.
刘仁娜以特有的可爱声音说出的语调和日渐成熟的美貌,最近支持饰演Sunny的刘仁娜的女性观众越来越多了。

◆ ‘태양의 후예’ 러블리 시크녀 김지원
◆《太阳的后裔》可爱的干练女金智媛

김지원은 김은숙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도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는데, ‘태양의 후예’에서는 사랑스러운 시크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金智媛在金恩淑电视剧《继承者们》中展现了干练的魅力,而在《太阳的后裔》中散发了可爱帅气的军官形象。

극 중 윤명주 중위 역을 맡았던 김지원은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시크한 군의관 연기로 여심을 흔들었다. 서대영(진구 분)과 연인 사이였지만 아버지 윤중장(강신일 분)의 반대로 자신을 밀어내는 서대영에게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직진 로맨스’로 여성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剧中饰演尹明珠中尉角色的金智媛以让人诱发girl crush的干练军医官演技动摇女心。她与徐大英(晋久)是恋人关系,在因父亲尹中将(姜信日)的反对而不断远离自己的徐大英面前却丝毫不退缩,并坚持不懈地表达着自己的情感,以“勇往直前的罗曼史”获得了女性观众的支持。

이뿐 아니라 인형 같은 외모에 단발머리, 군복을 입은 모습으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不仅如此,她犹如娃娃般的外貌、短发以及身穿军服的形象都征服了女性观众的芳心。

◆ ‘신사의 품격’ 솔직한 섹시녀 윤세아
◆ 《绅士的品格》诚实的性感女尹世雅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에서 도도하고 솔직한 섹시녀 홍세라 역으로 여성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프로 골퍼 홍세라는 ‘여신 골퍼’답게 매번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고 거침없고 당당한 성격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尹世雅在《绅士的品格》中以高傲诚实的性感女洪世菈角色获得了观众们的支持。专业高尔夫选手洪世菈以符合“高尔夫女神”的设定,每次身穿华丽的服装登场,并且以毫无遮掩、堂堂正正的性格动摇了男性观众的芳心。

또한 자신의 감정에도 솔직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는 캐릭터였다. 결혼하자는 임태산(김수로 분)에게 많은 남자를 만나봐야 좋은 남자로 알아볼 수 있다면서 그것이 자신의 사랑법이라고 임태산을 설득했다.
她是一个忠于自己的情感,按照自己的内心行动的人物。对于想要结婚的任泰山(金秀路)说要见很多的男人,才能识别出好男人,这就是我的爱情方法,以此来说服任泰山。

결혼보다는 자신이 우선인 홍세라 캐릭터는 여성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고 항상 당찬 것이 아니라 여리고 나약해지는 모습은 여성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把自己看得比结婚更重要的洪世菈,对于女性观众来讲是非常新鲜的,她时而刚硬时而柔弱的样子也引起了女性观众的共鸣。

◆ ‘시크릿 가든’ 귀여운 차도녀 김사랑
◆《秘密花园》可爱的冷都女金莎朗

김사랑은 ‘시크릿 가든’에서 귀여운 차도녀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까칠하고 도도한데 엉뚱한 면모도 갖고 있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金莎朗在《秘密花园》中以可爱的冷都女引起了观众注意。虽然刻薄高傲,但却有着不着边际的一面,所以以无法让人讨厌的魅力,狙击女心。

극 중 김사랑이 맡은 윤슬은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재벌 상속녀이자 잘나가는 CF 감독으로, 자칫하면 여성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을 수 있는 캐릭터인데, 김은숙 작가는 이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만들어냈다.
剧中金莎朗饰演的尹瑟是拥有完美外貌和身材的财阀继承女,也是有名的CF导演,虽然稍有不慎就会沦落为让观众讨厌的角色,但是金恩淑作家却把这个人物角色塑造的非常可爱。

언제나 완벽할 것 같은데 수없이 굴욕을 당하는 엉뚱한 여자였다. 맞선 자리에서 조숙한 신여성처럼 연기하다 거절당하고 길라임(하지원 분)에게 시비 걸었다 멱살을 잡혀 굴욕을 당하는 등 늘 어딘가 부족한 모습으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她是一个看似完美却无数次受到屈辱的荒唐角色。在相亲地点上装成早熟的新女性而反遭拒绝,对吉罗琳(河智苑)挑事而被揪住衣领受到屈辱等,每次都以不完美的形象征服了女性观众的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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