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热播韩剧朴智恩作家的《蓝色大海的传说》陷入了剽窃争议,一位无名作家表示这部剧的很多场景与自己十年前的电影剧本相似,要求《蓝色大海的传说》道歉!曾经《星你》也陷入过剽窃争议,最终不了了之。此番又将如何呢?

한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 대해 자신이 저작권 등록한 작품과 유사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某电影剧本的作家提出了SBS电视剧《蓝色大海的传说》与自己登记著作权的作品相似。

박기현 작가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자 게시판에 드라마와 자신이 쓴 영화 시나리오 ‘해월녀 바다전설’(진주조개잡이)과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내용을 적었다. 4일에 쓴 글은 조회수가 10000회를 넘어 가장 많이 본 게시물 1위로 올랐다.
朴基贤作家从1日开始到4日在《蓝色大海的传说》观众留言板上写下了指责电视剧和自己写的电影剧本《海月女大海传说》相似的内容,4日写下的留言点击率超过了10000次,成为了观看最多的帖子。

박기현 작가는 “1회만 봤을 때도 인어를 소재로 했다는 것뿐만 아니라 극에 등장하는 상황 설정 및 표현방식도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SBS 및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문화창고에도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고 썼다. 그는 자신이 쓴 ‘해월녀 바다전설’을 10년 전인 2006년 11월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에 등록했다.
朴基贤作家主张称:“看第一集的时候除了是以人鱼为素材,剧中出场的情景设定和表现方式都很相似”。接着要求SBS及电视剧制作公司STUDIO DRAGON和文化库道歉。他自己写的《海月女大海传说》在十年前2006年11月已经在《韩国电影剧本市场》登记。

박기현 작가는 시청자 게시판에 “아마추어 무명작가들이 아이디어 좋으면 무엇하겠느냐”며 “누군가가 가져다가 본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변형시키면 끽소리도 못한다. 함부로 잘못 따지면 되치기 당하거나 거지로 만들어버린다. ‘푸른 바다의 전설’과 내 작품의 비교를 끝으로 글을 쓰지 않겠다”고 적었다. 그는 “‘해월녀 바다전설’은 엄연히 저작권이 보호되는 작품”이라며 “10년 전 서른 군데가 넘는 영화 제작사를 다니며 시나리오를 전달한 적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내가 만들어낸 설정이 유출된 게 아니겠느냐”고 추측했다.
朴基贤作家在观众留言板上表示:“业余无名作家们的构想好有什么用。谁拿走改成了认不出原型的样子,都不能吱一声。如果没追究好,要么就会反遭其殃,要么就会把人变成乞丐”,在这里比较《蓝色大海的传说》与我的作品之后,再也不写文章了。”他说:“《海月女大海的传说》著作权是俨然受到保护的作品,十年前去了三十多个电影制作公司传达过剧本,有可能是这个过程中我所创作的设定遭到泄露”。

이데일리가 박기현 작가와 접촉한 결과 그는 구체적인 증거라며 주장을 다시 내놨다. 박기현 작가가 주장하는 ‘해월녀 바다전설’과 ‘푸른 바다의 전설’의 비슷한 설정은 1회에만 40개가량 등장한다. 그는 “인어가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이 언급된다거나 인어가 경제적 개념이 없어 경찰서로 갔다가 구출된다거나, 경찰서에서 어항 속 물고기와 교감을 나눈다는 내용 등이 특히 비슷한 시퀀스”라며 “이밖에 인어의 비늘 색깔이나 초능력, 지중해 등이 언급되는 것도 내 시각으로는 수상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초반부에 비슷한 부분이 집중적으로 등장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daily与朴基贤作家接触,他提出了具体的证据。朴基贤作家主张的《海月女大海的传说》与《蓝色大海的传说》相似的设定第一集就出现了40多个。他主张称:“人鱼面临灭绝危机的内容,或者人鱼因为没有经济概念而进警察局后被营救,在警察局与鱼缸里的鱼进行交感等,都是极其相似的片段。之外人鱼的鳞片颜色,超能力,地中海等内容在我看来都很可疑”。并且大声表示,《蓝色大海的传说》播出初期出现了相似部分的内容。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는 관련 내용을 놓고 왈가왈부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어를 소재로 한 작품에서 흔하게 등장하는 설정이라는 반론도 냈다. 박기현 작가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해월녀 바다전설’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시청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라고 주장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蓝色大海的传说》观众留言板等就关联内容议论纷纷。部分人反驳称以人鱼为素材的作品中是经常出现的设定。朴基贤作家主张的理由是:“说明《蓝色大海的传说》与《海月女大海的传说》有很多相似点,是为了让观众们清楚真相。”

박기현 작가는 시나리오 작가 커뮤니티 등의 도움을 받는 등 자신의 주장을 알리고 ‘푸른 바다의 전설’ 측에 항의하려는 움직임이다. 일부 작가들이 이에 동참했으며 관련 영상 및 비교 자료 배포 등을 준비 중이다.
朴基贤作家正在向剧本作家社区请求帮助,并且向《蓝色大海的传说》进行抗议。部分作家已经参与到此,正在准备关联视频并整理比对资料。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달 1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다. 20부작으로 제작했다. ‘별에서 온 그대’를 쓴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기대 속에 방송을 시작했으나 유명한 영국 드라마 ‘셜록’과 연출방식이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론 하워드 감독의 영화 ‘스플래쉬’와 설정이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蓝色大海的传说》是上个月16日开始播出的SBS水木剧,将制作20集。是执笔《来自星星的你》朴智恩作家的新作。虽然在期待中播出,但是被指责与英国著名电视剧《福尔摩斯》的演出方式相似,也与朗·霍华德导演的电影《Splash》的设定相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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