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恩淑作家的《鬼怪》最近人气正旺,大家都知道金恩淑作家的电视剧里面有很多名台词。对于这些肉麻的台词,演员们往往又爱又恨,我们就来看看他们怎么说吧。

김은숙 작가는 로맨틱 코미디계의 절대 강자다.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 등 수많은 흥행 드라마가 그녀의 손을 거쳤다. 특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대사'가 인상적이다.
金恩淑作家是浪漫喜剧界的一定强者,《太阳的后裔》《继承者》等多部热播剧都是出自她手下。特别是能够抓住观众芳心的“台词”更让人印象深刻。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은숙 작가는 대사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평상시에 쓰는 말들을 대사로 쓰는 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오글거리면서도 한편으로는 달콤한 대사들은 수많은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出演某个节目的金恩淑作家,对于有关台词秘诀的问题其回答道“只是把平时用的话语作为台词写出来而已。”虽然肉麻但是又很甜蜜的台词成为了很多流行语。

그렇다면 배우들은 김은숙 작가의 '오글 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관련된 인터뷰 답변들을 모아봤다.
但是演员们对金恩淑这些“肉麻台词”是怎么看的呢,看看相关采访吧。

먼저 최근 '도깨비' 열풍을 몰고 온 공유의 답변이다.
首先是最近大热的《鬼怪》孔刘的回答。

"저도 늙기는 늙었더라. 대사를 한 번에 잘 이해 못 하고 애꿎은 이동욱 씨한테 이 대사가 웃기는게 맞냐고 물어보곤 했다. 감이 좀 떨어진 것 같다”
“看来我也是老了呢,刚开始的时候都不能理解台词。还问过不相干的李栋旭这个台词是搞笑的吗,有点抓不住重点。”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 같이 출연한 송중기의 반응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晋久对《太阳的后裔》里一起出演的宋仲基对台词的反应也是大笑。

"대본을 보고 (송중기에게) 가끔 연락이 왔다. 형 말도 안되는 대사가 있다고 하더라"며 "(하지만) 나는 희열이 있다. 나도 여성에게 인기가 있고 싶다. ”
“在看剧本的时候宋仲基偶尔会联系我,说‘哥,出现了根本无法理解的台词’。但是我很愉快,因为我也想在女性面前有人气。”

진구, 송중기와 같이 '태양의 후예' 출연한 김지원은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和晋久、宋仲基一起出演《太阳的后裔》的演员金智媛则对台词表现了积极的评价。

"너무 좋았다. 현실에는 없는 대사다. 평생 들어볼 수 없는 멋진 대사들을 6~7개월 동안 들을 수 있어 귀도 행복하고 눈도 행복했다.”
非常好,是现实中没有的台词,在6~7个月听到平生都听不到的动人台词,很有眼福和耳福。”

'상속자들'의 이민호는 대본을 받았을 때 충격을 에둘러 표현했다.
《继承者们》的李敏镐表示了刚收到台词的时候受到了冲击。

"대본을 받았을 때 굉장히 신선했다. 처음 대본을 본 스태프들도 오타가 아닌지 의심할 정도였다. 아마 평소의 나라면 하지 못했을 것이다.”
“收到剧本的时候觉得很神奇,首次看剧本的工作人员也觉得是不是写错了,真的是平时看不到的台词。”

'파리의 연인'에 출연한 박신양 역시 당시의 고충을 토로하는 인터뷰가 있었다.
《巴黎恋人》的朴信阳也在采访中也表达了当时的困惑。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붉으락푸르락하는데 못 하겠다 싶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정도가 아니었다. 식은땀이 났다.”
“这到底应该怎么演,红一阵白一阵的不知道怎么办,不只是手脚尴尬的程度,而是出了一身冷汗。

想知道肉麻的台词是什么、怎么说,迅速戳我来获取哦!>>>看韩剧学韩语

相关阅读:

韩国王牌编剧金恩淑笔下的男主人公们!

韩国王牌作家金恩淑那些拨动心弦的经典台词

从朴信阳到宋仲基 王牌编剧金恩淑的幸运儿们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