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半年金恩淑编剧的《太阳的后裔》火遍大江南北,马上到来的12月她的新作《鬼怪》又要开播啦!不知道这部剧会继续延续她的传奇吗?在前不久公开的剧照中,李栋旭和刘仁娜吸引了大家的视线,不知道这次他们两个会产生什么样的化学反应呢?

'이 커플’도 놓치지 말자
不要错过‘这对情侣’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이동욱과 유인나가 육교 위 만남으로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孤单又灿烂的神-鬼怪》李栋旭和刘仁娜通过天桥相遇的场面吸引了观众的眼球。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다.
12月2日首播的tvN十周年特别企划金土剧《孤单又灿烂的神-鬼怪》讲述了为了结束不死的人生需要人类新娘的鬼怪,与他莫名其妙开始同居生活的失忆死神,出现在他们面前,主张“鬼怪新娘”的少女,从而展开了神秘浪漫的传说。

이동욱은 섹시하고 세련된 저승사자 역을, 유인나는 철없는 치킨집 사장 써니 역을 맡아 신선한 변신을 시도했다.
李栋旭饰演了性感干练的死神角色,刘仁娜饰演了不懂事的炸鸡店老板Sunny,展现与众不同的变身。

16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스틸 사진을 보면 이동욱과 유인나가 어스름한 노을빛 아래 육교 위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면이 담겨 있다. 찌릿한 느낌이 감도는 두 사람은 서로를 깊게 바라보며 미동조차 없이 서 있다. 처음 본 순간 운명인 듯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자태가 심상찮은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16日通过制作方公开的剧照中,李栋旭和刘仁娜在朦胧霞光下的天桥上偶然相遇。一股麻酥酥的感觉让两人互相驻足深情对望。两人初次相遇的瞬间就如命运般让人心脏跳动不已,让观众期待不寻常的罗曼史。

이동욱과 유인나의 ‘육교 러브라인’ 장면은 지난 9월 20일 서울시 성동구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은 ‘도깨비’ 촬영을 시작한 이후 이동욱과 유인나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해사한 미소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李东旭和刘仁娜“天桥爱情主线”场面拍摄于9月20日首尔市城东区。当天是《鬼怪》开拍之后李栋旭和刘仁娜首次合作的日子。以充满悸动的样子出现在现场的两人,一见面就以甜甜的微笑向工作人员打招呼。

특히 두 사람은 처음으로 커플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촬영해본 사이처럼 완벽하게 감정 몰입을 이뤄냈다. 이동욱은 당황스러움을 애써 감추는 표정을, 유인나는 다소 심각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펼쳐내며 저승사자와 써니 캐릭터의 독특한 러브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特别的是两人即使是第一次合作饰演情侣,也表现出了像合作多次了的完美情感投入。李栋旭将努力掩盖慌张的表情,刘仁娜将多少有点严肃的感觉表现得极其自然,提高了观众对死神和Sunny之间的独特爱情主线的好奇心。

제작사 측은 “이동욱과 유인나는 첫 촬영에서부터 환상적인 호흡으로 ‘도깨비’에서 공유 김고은과는 또 다른 매력의 커플을 예감케 했다”며 “두 사람이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묘한 분위기만으로도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색다른 로맨스를 그려나갈 두 사람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制作公司方面透露:“李栋旭和刘仁娜从一开拍就合作的默契十足,在《鬼怪》中展现了与孔刘、金高银不同的情侣魅力。两人仅通过互相深情相望的美妙气氛提高了关注度,希望大家多多支持日后将展现独特罗曼史的两人。”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명실상부한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또다시 의기투합한 작품. 12월 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孤单又灿烂的神-鬼怪》是名副其实的“浪漫喜剧大师”金恩淑作家和“热门作品制造者”李应福导演在继《太阳的后裔》之后再次意气相投的作品,作品将于12月2日晚上8点进行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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