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过电影《阳光姐妹淘》出道演员朴真珠，到如今已经出道五个年头了。刚开始她在各种电视剧里打酱油，几乎没有什么存在感。而现在她正因为自己富有特色的演技，开始受到大家的关注。

영화 '써니'로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배우 박진주. 그녀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그런데 영화배우로 데뷔할 때부터 박진주의 운명은 심상치 않았다는 사실. 흥미로운 박진주의 인생 터닝포인트를 꼽아본다.
通过电影《阳光姐妹淘》出道五年的演员朴真珠，她使家庭剧场变得多姿多彩。然而刚开始作为电影演员出道的她命运却不是一帆风顺，而如今她迎来了人生的转折点。

◆ 화장품 판매원→'써니' 욕쟁이
◆ 化妆品销售→《阳光姐妹淘》的骂人精

박진주는 로션을 판매하는 아르바이트생이었다. 로션을 팔다 말고 본 '써니'의 오디션. 박진주를 알아본 강형철 감독은 "이제 로션은 그만 팔게 해줄게"라는 말로 그녀를 캐스팅했다. 박진주가 애초 연기하고 싶어 한 캐릭터는 천우희가 연기한 상미였다. 그러나 욕쟁이 진희 역에 캐스팅됐고, 오히려 욕쟁이 캐릭터로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朴真珠曾经是一个销售乳液的打工妹，后来不卖乳液参加了《阳光姐妹淘》的选角，姜炯哲导演在试镜时对她说“现在你可以不用再卖乳液了。”朴真珠最初想演的角色是千禹熙饰演的尚美，但是被选择饰演骂人精珍熙这个角色，反而通过这个骂人精受到关注。

◆ '복면가왕' 우비소녀
◆《蒙面歌王》雨衣少女

그러나 '써니' 이후 욕쟁이 이미지는 오히려 박진주의 배우 활동에 제동을 걸었다. 뭘 연기해도 '써니'를 벗어날 수 없게 된 것. 그런 그녀에게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이미지 변신을 선물했다. 박진주는 가왕을 위협하는 노래 실력을 펼쳤고, 박진주를 욕쟁이 진희로만 보는 반응도 대폭 줄어들었다. '복면가왕'을 통해 박진주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
但是《阳光姐妹淘》之后这个骂人精的形象反而限制了她的演艺之路，不管演什么都摆脱不了这个角色的影子。这样的她参加了MBC综艺节目《蒙面歌王》成功变身，朴真珠展现了挑战歌王的歌唱实力，让她成功摆脱骂人精这个角色对她的影响，通过《蒙面歌王》朴真珠开始了事业第二春。

◆ '나혼자 산다' 건어물녀
◆《我独自生活》的干物女

박진주는 노래 잘하는 배우, 여기서 또다시 한 단계 나아갔다. 11일 출연한 '나 혼자 산자'를 통해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것. 냉장고에 남은 음식을 즐기고, 친구들과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소탈한 일상으로 박진주는 '건어물녀' 타이틀을 얻었다. '써니'의 욕쟁이에서 '복면가왕'의 우비소녀, '나 혼자 산다'의 건어물녀까지, 스타가 될 재능과 매력을 드러낸 박진주, 그녀의 다음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朴真珠是擅长唱歌的演员，通过节目又向大众迈进一步。在11日的《我独自生活》中公开了她真实的单身生活，能够享受冰箱里剩下的食物，过着和朋友们一起去网吧玩游戏的潇洒生活，这让她获得了“干物女”的称号。从《阳光姐妹淘》的“骂人精”到《蒙面歌王》的“雨衣少女”，再到《我独自生活》的“干物女”，展现出明星才能和魅力的朴真珠，我们更加期待她以后的演艺道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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