马上到来的十一月除了有“双十一”还有什么?没错让中韩粉丝期待已久的《蓝色大海的传说》在十一月份也将开播。这部剧在没开播之前,就有超高的关注度,播出时不用想肯定会成为新一代韩流电视剧。为什么会有如此高的关注度,有三大原因。

올 하반기 대작의 정점을 찍을 ‘푸른 바다의 전설’이 등판을 앞두고 있다.
今年下半年巅峰巨作《蓝色大海的传说》即将闪亮登场。

11월 첫 방송되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로 국내를 넘어 중화권까지 한류 돌풍을 일으킨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한류 4대천왕’이라고 불리는 이민호 그리고 그와 ‘시티헌터’로 호흡을 맞춘 진혁 PD가 연출을 맡아 최강 드림팀을 결성했다. 대형 한류스타와 스타 제작진이 뭉친 만큼 제작 전부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11月初播出的SBS《蓝色大海的传说》是凭借《来自星星的你》(以下简称星你)在中国掀起韩流热潮的编剧朴智恩和全智贤意气相投的作品,以及被誉为“韩流四大天王”的李敏镐和执导《城市猎人》的陈赫PD一起组成的最强阵容。韩流巨星和金牌制作人凝聚,所以这部剧从一开始就受到巨大的关注。

이에 따라 ‘푸른 바다의 전설’ 관련주와 드라마 속에서 전지현과 이민호가 사용할 제품을 놓고 업체들의 PPL 경쟁이 치열하다. 전지현은 ‘별그대’에서 톱스타 역을 맡아 그가 입고 사용한 모든 제품을 ‘완판’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높은 PPL 단가에도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전지현 효과를 기대하는 업체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因此与《蓝色大海的传说》相关的股票以及剧中全智贤和李敏镐使用的商品,让企业们的PPL竞争激烈。全智贤在《星你》中扮演顶级明星,她穿用过的所有商品有着“售罄”的巨大潜力。昂贵的PPL价格也通过《蓝色大海的传说》,让期待“全智贤效应”的企业投资接踵而至。

◆ 박지은 작가, 판타지로맨스 정점 찍는다
◆ 编剧朴智恩,拍出顶级魔幻爱情故事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어우야담에는 실존인물인 협곡 현령 김담령이 어부가 잡은 인어들을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주었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사람이 된 인어 심청(전지현)과 냉혈한 사기꾼 허준재(이민호)가 얽히고설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蓝色大海的传说》是以韩国最早的部民间故事集《於于野谈》中出现的人鱼故事为蓝本进行创作。《於于野谈》里记载了实际存在人物峡谷县令金聃龄将被渔夫抓住的人鱼重新放回大海的故事。《蓝色大海的传说》讲述的是变成人类的人鱼沈清(全智贤 饰)和冷血骗子许俊宰(李敏镐 饰)之间错综复杂的故事。

박지은 작가는 전작인 ‘별그대’를 통해 판타지로맨스의 인기를 견인했다. ‘별그대’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미확인비행물체(UFO)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그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통해 스타 작가의 위상을 공고히했다. ‘인어’라는 한국 드라마에서는 다소 생경한 소재를 끌어온 박지은 작가가 또 한 번 판타지로맨스의 정점을 찍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编剧朴智恩通过之前的作品《星你》引领了魔幻爱情的人气。《星你》是以朝鲜王朝实录中记载的不明飞行物(UFO)相关的故事为蓝本进行创作的。讲的是400年前来到地球的外星人都敏俊(金秀贤 饰)和顶级明星千颂伊(全智贤 饰)之间的罗曼史,朴编剧因此巩固了她王牌编剧的地位。

◆ ‘인어’ 전지현·‘사기꾼’ 이민호의 조합은 어떨까
◆ “人鱼”全智贤,“骗子”李敏镐的组合会如何

전지현은 옛 사랑을 잊지 못해 사람이 된 인어 심청 역으로 신비로운 자태를 보여줄 전망이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심청은 전지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매력으로 표현될 것으로 보인다. ‘천송이 신드롬’에 이어 ‘심청 신드롬’ 역시 기대할 만하다. 전지현은 인어 역을 위해 수영 연습까지 하며 캐릭터 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민호는 데뷔 후 처음으로 1인2역에 도전한다. 조선시대 양반 김담령의 아들 김무와 함께 멘사 출신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았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두뇌를 이용해 검사, 변호사, 사업가 등으로 변신해 사기를 치는 이민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다. 두 사람은 사람이 된 인어와 변신에 능한 사기꾼으로 코믹한 면모 역시 함께 뽐낼 예정이다.
全智贤扮演的是忘不了旧爱而变成人类的人鱼沈清,给我们一种神秘的气息。全智贤以她特有的可爱魅力展现出一个饱受生活困苦折磨的沈清形象,继“千颂伊综合症”之后,期待一下“沈清综合症”吧。全智贤为了人鱼这个角色进行游泳训练,为了能完美消化角色而努力。清秀的外貌和聪明的大脑,变身成为检察官、律师、企业家等进行诈骗的李敏镐,也给人留下了特别的印象。两个人通过变成人类的人鱼和擅长变装的骗子也将一起展现喜剧的一面。

제작사 문화창고 측은 “박지은 작가가 작품 구상 초기 단계부터 전지현·이민호 커플을 최고의 조합으로 생각, 두 사람을 염두에 두고 이들에게 맞춤형 캐릭터를 설정했다”고 밝혔고, 두 배우 역시 박지은 작가를 믿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
制作公司文化仓库方面说“编剧朴智恩在创作初期开始就认为全智贤,李敏镐cp最佳组合。考虑二人,把二人作为最合适的角色进行创作。”两位演员果然相信朴智恩编剧立马就决定出演了。

◆ 국내 넘어 스페인까지 ‘접수 완료’
◆ 从韩国到西班牙“接收完成”

전지현과 이민호는 9월 11일 해외 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향했다. 바르셀로나와 지로나 등에서 해외 로케를 진행하는 와중에 각종 SNS에는 두 사람이 촬영 중인 모습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현지 지역신문인 ‘데일리 지로나’는 ‘환상적인 한국인이 지로나를 쓸어버리다’는 헤드라인으로 두 사람의 촬영을 집중 보도했다.
全智贤和李敏镐9月11日为了海外拍摄飞去了西班牙。在巴塞罗那和赫罗纳等地进行拍摄,此外在各种SNS实时上传了二人拍摄中的样子。当地报纸《赫罗纳日报》用头条“幻想的韩国人来到赫罗纳”集中报道了二人的拍摄。

데일리 지로나가 공개한 사진 속 이민호는 전지현의 손을 잡고 누군가에게 쫓기거나 그들을 제압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한 카페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SNS 속 모습 역시 눈길을 모았다. 중국 언론 시나연예는 중국 네티즌들이 포착한 두 사람의 사진을 보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지현의 미모는 여전했다. 자신의 몸보다 한 치수는 큰 하늘색 남방에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나란히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향후 두 사람이 펼칠 호흡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껏 높여 놨다.
赫罗纳日报》公开的照片中李敏镐抓住全智贤的手,像是被谁追赶向他们施压的样子。SNS中二人在一家咖啡店聊天的样子也吸引了大家的视线。中国媒体新浪娱乐向网民们报道了捕捉到二人的照片,更增添期待感。通过并排站二人的模样,对日后二人展开的故事更加好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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