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月火剧《云画的月光》于9月13日零时公开了由Ben演唱的第四支OST《雾里路》(안갯길),在剧中扮演“金胤圣”一角的B1A4队长郑振永(郑真英)创作歌曲并担任制作人。歌曲将洪乐瑥愈发复杂的内心通过名为“雾”的媒介表现出来,把对这份微妙地萌发的深切感情会延续下去的承诺通过歌词表达出来。

안갯길 (Prod. By 진영(B1A4)) (03:58) - 벤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봐 겁이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아픔도
안개처럼 흐려질까요
새까맣게 짙어져만
가는 기억속의 그대 모습이
지워질까봐 겁이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앞이 보이지 않아
눈앞이 흐려져도
눈을 감으면 고인
눈물이 흘러넘쳐도
언젠가는 그대 앞에
내가 서있을게요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 사랑은 참 좋았잖아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수있다면 좋을텐데...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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