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唱实力不逊色于歌手的演员TOP10
作者：沪江韩语毛虫
来源：NAVER
2016-09-16 08:00
演唱实力不逊于歌手的演员TOP10
在韩国演艺界里隐藏着各种多才多艺的人，下面我们一起来看看，在韩国演员里有哪些演员的演唱实力不逊色于歌手，揭开他们不为观众们所知的另一种魅力吧。
일상이 지치고 힘들 때 고요히 음악을 듣다 보면 어느 새 한결 나아진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자신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이들이야 말로 팍팍한 삶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던져주는 고마운 사람들. 꼭 가수가 아니더라도 훌륭한 음색으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하는 이들도 있다. 가수인 듯 가수 아닌, 가수 같은 반전 배우들을 소개한다.
在觉得疲惫时静静地听音乐，心情会变得好些。而那些用自己充满魅力的嗓音演唱出好音乐的人也是让我们沉重的生活变得悠闲了些，值得我们感谢的人。也有些人虽然并不是歌手，但也让我们感到听觉上的快乐。下面为大家介绍那些似是歌手却又不是歌手的演员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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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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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성경
1. 李圣经
모델 출신에 요리, 연기, 피아노 연주, 춤, 노래까지 못하는 게 없는 화제의 다재다능 끼쟁이, 바로 이성경이다. 오로지 목소리와 노래실력으로 승부하는 복면가왕에서 꽃게로 출연했던 이성경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와 '잘 부탁 드립니다'를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목소리로 선보여 청중을 사로잡았다. 그 여세를 몰아 에디킴과 함께 부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리메이크 곡을 발매하면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模特出身，甚至连厨艺，演戏，钢琴演奏，舞蹈，歌曲都样样精通，多才多艺到成为话题人物的就是演员李圣经了。李圣经出演了仅凭嗓音和演唱实力决出胜负的《蒙面歌王》，以自己独特富有个性的嗓音演唱了《现在那样就好了》和《拜托您了》两首歌，借此抓住了听众的声音。趁着这股势头，她还和Eddy Kim翻唱了《我的唇像咖啡一样温暖》并发卖了该曲，在各种音源网站占据过第1名的位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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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민수
2. 崔民秀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노래를 잘하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는 배우 최민수. 지금까지 음반 제의를 많이 받아왔지만 거절하다가 이상민의 제의로 음반을 제작, KBS ‘콘서트 7080’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시작했다. 70~80년대의 명곡들을 최민수만의 방식으로 다시 불렀고 마음 맞는 후배들과 36.5도씨라는 팀을 이뤄 홍대에서 공연도 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녹여 음악으로 탄생시키는 그가 진정한 음악의 음유시인.
崔民秀被公认是真心热爱音乐，很会唱歌的演员。到现在为止他接到过很多邀请他制作唱片的提议，被他一一拒绝后，他接受了李尚民的提议制作了唱片，还通过KBS《Concert7080》的舞台作为歌手开始了新的出发。他以崔民秀独特的方式演唱了70~80年代的名曲，和自己喜欢的后辈组成了名为36.5℃的组合，在弘益大学附近表演。将自己的生活浓缩成歌曲的他，是真正的音乐吟游诗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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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필립
3. 崔弼立
매회 깜짝 놀랄 반전을 만들어내는 MBC ‘복면가왕’에 최필립이 등장했다. 데뷔 12년 차 배우 최필립이 지금까지 숨겨왔던 노래실력은 물론 수준급의 춤 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준 것. 과거 1998년에 ‘주니어 리퍼블릭’이라는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경력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외모만큼이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최필립은 연기를 하면서도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며 간직해 온 꿈을 이뤄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崔弼立在每一集都制造出惊喜反转的MBC《蒙面歌王》中出现。出道12年的演员崔弼立将他一直以来隐藏的演唱实力和舞蹈实力毫无保留地展现出来。他还说出了自己在1998年曾以少年共和国里的爱豆歌手出道，吸引了观众的注意力。崔弼立拥有如同外貌般温柔的柔美嗓音，他表示虽然一直在演戏，但同时也对站上舞台充满了渴望，很感谢能够在这个节目里实现了一直以来的梦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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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근석
4. 张根硕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2004년 논스톱4의 OST를 부르면서부터 연기뿐 만 아니라 다방면에 소질이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국내뿐 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데뷔 싱글도 오리콘 정상에 올랐고 데일리 차트는 물론 위클리 차트까지 석권한 바 있다. 해외에서 매년 150회에 달하는 무대를 갖는다니 한류의 중심에 장근석이 있음이 분명하다. 이제 그는 배우와 가수, 연출/기획,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꽃미남 배우라는 수식어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今年出道25年的亚洲王子张根硕在2004年演唱了《Nonstop4》的OST，从而向众人明确地证明了自己不仅在演技方面，在其他很多方面也有天赋。他不仅在国内，甚至在日本出道演唱的单曲也上了oricon的前几位，不仅席卷了日榜单，甚至还席卷了周榜单。他每年在海外的舞台表演达到了150多次，是韩流的中心人物之一。现在他不仅是演员，歌手，甚至还活跃于导演/企划，MC等领域，从头顶着花美男修饰语的演员中正逐步成长为艺术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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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원
5. 周元
주원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는 20살 때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2005년 그룹 ‘프리즈’로 잠시 활동하기도 했지만 5년간 법적인 문제에 걸려있었던 아픔의 시간이라 전해진다. 이후 ‘싱글즈’, ‘고스트’ 등 많은 뮤지컬 무대 위 주인공으로 종횡무진 활약 했으며, 출연하는 드라마의 OST에도 줄곧 참여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周元拥有一副柔美的好嗓子，他在20岁时就以音乐剧《ALTAR BOYZ》的主演出道。2005年加入组合Freeze暂时活动过一阵子，据说有5年时间因为法律上的问题而痛苦过。此后他活跃在《Singles》、《Grease》等音乐剧的舞台上，甚至还一直演唱出演过的电视剧OST，展现出了与众不同的演唱实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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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아중
6. 金雅中
원래부터 음악을 좋아해 어렸을 적 가수 준비를 하기도 했다는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직접 OST를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영화 출연 이후 가수 데뷔 제의를 많이 받아왔지만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정중히 거절했다. 그러다가 2015년 유준상과 작곡가 곽태훈이 기획한 '곽태훈 부반장의 Limited edition'프로젝트에 참여했다. 'Lonely night'은 오직 김아중을 위해 만든 맞춤 곡으로 고독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를 담고 있다. 그녀만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
从小就喜欢音乐，小时候还曾做过当歌手的准备，金雅中在电影《美女也烦恼》直接演唱了OST，以高爆发力的演唱实力引发了许多话题。在出演该电影后，她收到了来自各方的歌手出道邀请，但是金雅中以专注演戏为由郑重婉拒了。然而，她在2015年参与了刘俊相和作曲家郭泰勳企划的“郭泰勳副班长的Limited Edition”项目。而她演唱的《Lonely Night》也是专为金雅中量身打造的专属歌曲，歌词和旋律既让人感到孤独又觉得温馨。这是一首凸显金雅中清雅音色的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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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현빈
7. 玄彬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현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그 남자’를 통해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증명했다. 백지영이 부른 ‘그 여자’의 남자 버전으로 현빈이 갖고 있는 중저음의 음색이 노래와 매우 잘 어울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후로 ‘현빈 앓이’는 급 물살을 탔고 드라마촬영 중간중간 틈틈이 연습하고 녹음하여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리메이크 해 발표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물 후 해병대에 입대했다.
玄彬在平时就对音乐很感兴趣，也喜欢唱歌，他在电视剧《秘密花园》里，通过演唱《那个男人》展现了不逊色于歌手的实力。玄彬演唱了这首白智英的歌曲《那个女人》的男版后，还获得了他的中低音音色和这首歌非常贴合的好评，甚至在此之后还引发了“玄彬相思病”。他趁势而行，利用拍摄电视剧中间的空闲时间加强练习和录音，翻唱并发布了bank的《无法拥有的你》，将之作为礼物送给了许多粉丝后就进了海军陆战队服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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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김수현
8. 金秀贤
아버지의 영향 탓 일까? 락 밴드 세븐 돌핀스의 보컬 김충훈씨를 아버지로 둔 김수현의 노래 실력은 프로급 이상이다. 여기에 JYP 박진영의 스파르타식 훈련 덕분으로 연기력은 물론 노래실력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김수현은 2011년 ‘드림하이’에서 ‘드리밍’이라는 곡을 소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OST까지 직접 부르며 수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별에서 온 그대’의 OST ‘너의 집 앞’ 역시 직접 부르며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다음 번 드라마 OST에서도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기대해본다.
是受到了父亲的影响吧? 金秀贤的父亲是摇滚乐队Seven Dolphins主唱金忠勋，而他的歌唱实力也是专业级别以上的。多亏了JYP朴振英的斯巴达式训练，无论是表演能力还是演唱实力都完美兼具。金秀贤在2011年出演《Dream High》时演唱了《Dreaming》这首歌，甚至还演唱了电视剧《拥抱太阳的月亮》的OST，抓住了众多女粉丝的心。不仅如此，他演唱的《来自星星的你》OST《你家门前》还获得过音源排行榜的第一。期待他以后在电视剧OST方面能够再次展现出魅力十足的嗓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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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윤상현
9. 尹相铉
윤상현은 2009년 MBC '내조의 여왕'부터 시작해 KBS '아가씨를 부탁해' SBS '시크릿 가든'까지 등 드라마의OST에 직접 참여하며 가수 이상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다. 일본에서는 정기적으로 앨범을 낼 만큼 대단한 실력의 보유자일 뿐 만 아니라 2015에는 메이비와의 결혼을 기념으로 웨딩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윤상현의 아내이자 작사가인 메이비가 직접 작사한 ‘내 안의 그대’와 ‘너를 위한 노래’를 발매하면서 달달한 사랑꾼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尹相铉从2009年开始就参与过MBC《内助女王》，KBS《拜托小姐》，SBS《秘密花园》等电视剧OST的演唱，展现了不逊色于歌手的实力。他的实力甚至到了在日本定期发布专辑的程度，2015年甚至还为了纪念和Maybee结婚而发卖了婚礼电子单曲。而且还在之后5月份发卖了既是妻子又是作词家的Maybee作词的歌曲《我心里的你》和《为你而唱的歌》，更加巩固了甜蜜的爱情老手的形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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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조승우
10. 曹承佑
뮤지컬 제왕이라 불려도 손색 없을 조승우. 조승우가 처음 노래를 하게 된 계기는 당시 계원예고에 다니던 친 누나의 뮤지컬 공연을 보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내성적인 성격의 그였지만 ‘맨 오브 라만차’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꿈을 갖게 되었다. 조승우는 누나와 같은 계원예고에 입학했고 오디션마다 ‘맨 오브 라만차’의 뮤지컬 넘버인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렀다. 결국 83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의 오디션에 합격,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헤드윅’, ‘지킬앤하이드’, ‘베르테르’ 등 유명 뮤지컬을 통해 그만의 뮤지컬 열정을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曹承佑就算被称为音乐剧之王也一点都觉得夸张。曹承佑开始唱歌是因为看了当时在桂园艺高上学的姐姐，她演的音乐剧而开始的。虽然性格内向，但他通过音乐剧《Man of LaMancha》而产生了想要成为音乐剧演员的梦想。曹承佑和姐姐一样进了桂园艺高，在试镜时演唱了《Man of LaMancha》里的音乐《无法实现的梦想》。结果通过了竞争率为837选1的试镜，在任全泰导演的《春香传》试镜合格，开始了他的演员之路，通过《海德威》、《杰克与海德》、《维特》等知名音乐剧向观众展示他对音乐剧的热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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