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韩国影视圈最热门的人物非宋仲基和朴宝剑莫属,而且这两位作为同门师兄弟,前后在韩国掀起了疯狂热潮。从《请回答1988》到《太阳的后裔》,再到现在的《云画的月光》,这股热潮能否继续延续,让我们拭目以待吧!

배우 박보검이 KBS 2TV 청춘 멜로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성공시키며 ‘대세 배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올해 연달아 히트작을 내놓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소속사 선배이자 상반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송중기가 떠오를 수밖에 없다.
演员朴宝剑通过KBS2TV青春爱情史剧《云画的月光》大获成功,延续了“大势演员”的名声。看着他今年连续推出热门作品的样子,不由得想起了同门前辈,上半年动摇整个韩国的宋仲基。

두 사람은 연예기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선후배 사이. 올해 초 박보검과 송중기가 연달아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서 팬들 사이에서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가장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이라는 시선이 있을 정도였다. 두 사람은 여러모로 비슷한 구석이 많다. 전형적인 ‘꽃미남형’ 얼굴에다가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있어 ‘밀크남’으로 불린다. 허나 남성적인 카리스마까지 드러내며 부드러운 ‘밀크남’인데 섹시한 매력까지 보인다는 강점이 있다.
两人是Blossom Entertainment的同门前后辈关系。今年年初朴宝剑和宋仲基接连在影视剧场获得超高人气,在粉丝之间都表示Blossom Entertainment是“工作环境最好”的公司。两人有很多相似点。典型的“花美男”脸蛋加上有着温柔印象的相貌,被称之为“奶油男”。但是在温柔的“奶油男”加上性感的魅力,凸显出男人的性感魅力。

올해 뜨거운 한해를 보낸 두 사람. 시작은 박보검이었다. 그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 기사 최택을 연기하며 삼각관계의 한축을 맡았다. 순한 매력의 최택이 사랑에 있어서 돌진하는 순간 여성 시청자들은 박보검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다. ‘택이앓이’가 채 가시기도 전에 송중기가 KBS 2TV ‘태양의 후예’로 열풍을 일으켰다. 숨만 쉬어도 화제가 될 지경에 오르며 한국과 중국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两人今年共同度过了火热的一年。从朴宝剑开始,他在tvN金土剧《请回答1988》中饰演了围棋棋手崔泽,并担任了三角关系的一轴。拥有温顺美丽的崔泽在面临爱情时向前冲刺的瞬间,让女性观众们深陷朴宝剑的魅力中。在“泽症候群”还未消逝的情况下宋仲基通过KBS 2TV《太阳的后裔》掀起了热潮,就连喘口气都成为话题,让中韩两国的观众沸腾不已。

두 남자 배우가 연기한 극중 캐릭터가 반전의 섹시와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기도 했다. 승부사 기질을 사랑에서도 적용한 택이 역의 박보검, 나라와 미인을 지키는 장난기 다분한 군인 유시진 역의 송중기는 매력적인 얼굴과 안정적인 연기, 멋진 캐릭터 덕에 인기 광풍을 누렸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외모,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인상의 두 사람이 연기력으로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내는 순간 안방극장은 열광했다.
两位演员演绎的剧中人物的共同点是所拥有的反转性感和气场,朴宝剑饰演的崔泽将终结者气质应用到爱情当中,宋仲基饰演的军人刘时镇则将保护国家和女人、调皮劲十足的形象表现得淋漓尽致。他通过有极具魅力的长相和稳定的演技,让这一帅气的人物角色享受了超高人气。两人极受女性欢迎的温柔外貌在突出真男人魅力的瞬间,让影视剧场开始沸腾。

외모와 소속사뿐만 송중기와 박보검은 청춘 멜로 사극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로 신드롬을 일으키기 전 이제는 불가능한 ‘드림 캐스팅’이라고 불리는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다. 당시 박유천, 유아인과 함께 싱그러운 청춘들의 매력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능청스러우면서도 강한 내공을 숨기고 있는 ‘꽃선비’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소년’을 거치면서 어떤 배역과 장르도 다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했다. 박보검은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청춘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는 중. 데뷔 초부터 악역도 무난하게 소화했던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귀여우면서도 기대고 싶은 왕세자를 맡아 안방극장을 홀리고 있다.
除了外貌和所属公司,宋仲基和朴宝剑都出演了青春爱情史剧。宋仲基在通过《太阳的后裔》掀起热风之前,出演了非常罕见并被称之为“梦之队演出阵容”的KBS 2TV《成均馆绯闻》。当时与朴有天、刘亚仁合作,呈现了青涩青春们的魅力,宋仲基通过滑头滑脑而有着强大内功的“花美男书生”角色获得观众喜爱。之后通过电视剧《善良的男人》和《狼少年》,成长为可以演绎任何角色和题材的演员。朴宝剑现在在《云画的月光》中散发着青春的青涩魅力,从出道初开始就完美演绎奸角的他,在这部电视剧中饰演了可爱而又想要依靠的王世子角色,让影视剧场深陷他的魅力之中。

두 배우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어서, 비슷한 시기에 신드롬을 일으킨 까닭에, 비슷한 행보에 대중의 흥미로운 시선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상황. 심지어 한 광고까지 찍었다. 함께 있어 훈훈한 송중기와 박보검이 앞으로 걸어갈 길이 자못 궁금증을 자아낸다.
因为两位演员同属一个公司,并且相似时期掀起热潮的原因及相似的轨迹,理所当然会引起大众关注视线。两人甚至还拍摄了同一个广告,人温暖的宋仲基和朴宝剑,日后将如何发展让人倍感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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