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步步惊心:丽》《云画的月光》谁是笑到最后的史剧?
作者:沪江韩语kayla
来源:互联网
2016-08-30 07:30
《步步惊心:丽》与《云画的月光》同样都是史剧,因不同的感觉而引起对决。还未正式开播就成为比较对象的两部电视剧,谁能笑到最后成为胜者呢?
SBS가 100% 사전제작으로 선보이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KBS 2TV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모두 퓨전 사극을 장르로 할 뿐 아니라, 단 일주일 간격으로 동시간대 방영된다는 점으로 일찍부터 맞대결을 예고했다.
이에 지난 22일 먼저 스타트를 끊은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비슷한 장르의 '달의 연인'과의 동시간대 편성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이라며 자신있는 태도를 보였다. 이는 '달의 연인' 측 역시 마찬가지.
22日先开始的《云画的月光》方面表示和《步步惊心:丽》在同时段播放的遗憾,但是也展开善意的竞争,展现了有自信的样子,《步步惊心:丽》方面果然也是相同的态度。
그도 그럴 것이 두 작품은 사극이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 먼저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의 23대 왕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남장한 채 내관으로 궁에 입궐한 라온이라는 인물과 기타 설정들을 첨가해 한층 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사극이다.
会有这种态度的原因是两部作品除了史剧这一点外,具有完全不一样的色彩。《云画的月光》是朝鲜23代王李玜的儿子李韺世子的故事为原型,和女扮男装以内官身份入宫的乐瑥,这样的人物和其他设定使之成为了更愉快活泼的青春史剧。
앞서 베일을 벗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1~2회만 보아도 까칠하고 안하무인인 이영과 그가 세자라는 것을 모르고 그저 동료처럼 편하게 대하는 라온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예측불허 로맨스를 예상할 수 있었다.
已经解开面纱的《云画的月光》的1~2集中,描画了挑剔目中无人的李韺和不知道他是世子,只将他视为同僚随意对待他的乐瑥的样子,想象不到会展开怎么样横冲直撞的罗曼史。
반면 오는 29일 방송되는 '달의 연인'은 그보다 한층 무거우면서도 진지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고려 태조 이후 여덟 명의 황자들이 황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궁중 암투를 벌일 뿐 아니라, 고려로 타임슬립한 21세기 소녀 해수(아이유 분)과 4황자(이준기 분)가 애절한 사랑을 그리기 때문.
相反29日即将播放的《步步惊心:丽》预告了比《云画的月光》更沉重和严肃的氛围。不是高丽太祖的八名王子们为争夺皇位的火热宫中暗斗,而是刻画了穿越到高丽的21世纪少女解树(IU饰)和4皇子(李准基饰)的悲切爱情。
물론 21세기 소녀 해수(아이유 분)가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 4황자의 짙은 사랑은 애틋함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이는 주된 분위기를 이룬다기보다는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虽然有21世纪少女解树(IU饰)穿越到高丽时代的愉快小插曲,也有与4皇子相爱的依依不舍,但是比起主要的情节,这芝麻一样渺小的欢乐只是众多看点之一。
이처럼 장르의 유사성을 지닌 대신, 전혀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어필할 '달의 연인'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맞대결은 '달의 연인'이 첫 방송되는 오는 29일부터 시작이다. 라이벌이자 서로의 페이스 메이커가 될 두 작품 중 누가 먼저 웃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像这样虽然题材相似,却以完全不同的魅力引起观众反响的《步步惊心:丽》与《云画的月光》的对决,在《步步惊心:丽》的29日初放送之日开始。既是竞争对手,也是互相的榜样,两部作品谁会先成功,受人瞩目。
相关阅读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