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韩剧重新迎来了鼎盛时期,无论浪漫爱情剧还是惊悚悬疑剧,都有众多高口碑作品诞生!除了演员们的热演,起到关键作用的当然是创作这些作品的作家们!2016年因为有这些明星作家的活跃,身为韩剧迷的我们才完美地避开了剧荒!

바야흐로 스타 작가 전성시대다.
现在正是明星作家的全盛时代。

올해 초부터 안방극장에는 대박 작품이 쏟아지고 있다. ‘시그널’ 김은희 작가를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에 이어 ‘W’ 송재정 작가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화려하다. 이들이 작품을 열심히 해주니 시청자들의 볼거리는 더욱 풍성해지고,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는 상황. 고마울 따름이다.
今年年初开始,荧屏上就涌现出了众多大发作品。从《信号》金恩熙作家开始,到《太阳的后裔》金恩淑作家,之后又是《W》宋载正作家,光听名字都觉得非常华丽。正是因为他们努力创作作品,观众可看的东西才变的更加丰富,选择的范围也扩大了,除了感谢还能说什么!

◆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
“题材物的大家”金恩熙作家

우선, 김은희 작가는 ‘싸인’과 ‘유령’에 이어 tvN ‘시그널’로 다시 한 번 장르물의 대가임을 입증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 특히 매회 긴장감 넘치는 사건과 탄탄한 전개로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은희 작가가 큰 몫을 해낸 셈.
首先,金恩熙作家在创作《Sign》、《幽灵》之后,通过tvN《信号》再次证明了自己是个题材物的大家。《信号》讲述的是从过去打来的紧急电话将现在与过去连接起来,帮助刑警们破获一些长期未结案件的故事。尤其是每集都充满紧张感的情节和紧凑的故事发展,瞬间俘获了观众的心,金恩熙作家真是立下了汗马功劳。

‘시그널’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은희 작가는 최근 MBC ‘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 특집의 집필도 마쳤다. 앞서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미생’과 같은 현실적인 직장인들의 이야기에 액션 스릴러를 섞어 보고 싶다”고 무한상사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여기에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 감독도 의기투합했다. 이에 ‘무한상사’를 향한 기대감도 높다.
通过《信号》大获成功的金恩熙作家最近还完成了MBC《无限挑战》2016无限商社特辑的执笔。之前金恩熙作家就曾说“想在类似电视剧《未生》一样符合现实的职场人故事中加上动作惊悚片元素”,表达了对无限商社的期望。此外,金恩熙作家的老公张恒俊导演也加入到此次节目,因此对《无限商社》的期待感可谓倍增。

◆ “로맨스의 최강자” 김은숙 작가
◆“罗曼史最强者”金恩淑作家

대표적인 스타 작가로 꼽히는 김은숙 작가는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에 이어 시청자들은 ‘태양의 후예’에도 열광했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달달하고 재치 있는 대사가 힘을 발휘한 것. 그 결과 시청률 40%를 육박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作为代表性的明星作家,金恩淑作家通过KBS2《太阳的后裔》再次证明了自己的实力。在《巴黎恋人》、《On Air》、《秘密花园》、《绅士的品格》、《继承者们》等之后,让观众们为《太阳的后裔》疯狂。金恩淑作家特有的甜蜜而又幽默的台词发挥了力量,结果可是引燃了将近40%的收视率气焰呢。

현재 김은숙 작가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도깨비’(가제)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깨비’가 ‘태양의 후예’를 뛰어 넘을지, 어떤 신드롬을 만들어낼지 관심을 모으는 대목.
现在金恩淑作家正在准备预计11月播出的tvN《鬼怪》一剧,《鬼怪》能否超越《太阳的后裔》,又将创造怎样的综合症,备受大众关注。

◆ “상상력 끝판왕” 송재정 작가
◆“想象力的终结者”宋载正作家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MBC ‘W’를 빼놓을 수 없다.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송재정 작가가 집필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最近最有人气的作品中,MBC的《W》可不能遗漏啊。《W》是讲述现实世界的新手医生吴妍珠(韩孝周)偶然间被吸入人气漫画《W》里,与主人公姜哲(李钟硕)相遇而陷入罗曼史,并发生了一系列事件的浪漫悬疑爱情剧。仅从《九回时间旅行》、《仁显王后的男人》等作品来看,宋载正作家执笔这一点也能掀起热议。

‘W’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드는 송재정 작가의 필력이 돋보였다. 이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웹툰과 현실 세계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송재정 작가는 ‘W’ 폐인을 양산 중이다. 송재적 작가에 대한 신뢰는 ‘W'를 통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W》凸显出让观众一刻都不能放松的宋载正作家的想象力,对此观众们好评如潮。利用网络和现实世界这样有趣的素材,宋载正作家正在批量生产《W》脑残粉,对宋载正作家的信任也将通过《W》而变得更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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